이단대책위원회는 보고를 통해 기독교한국침례회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 건은 해당교단에 돌려보내 지도를 당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가 요청한 단체 관련 문구를 삭제해 달라는 요구는 이단이 분명하므로 받을 이유가 없고 차후에는 접수 자체를 받지 않기로 했다는 입장을 보고했다. 총회는 이같은 이대위의 보고를 그대로 받고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반기독교적 사역 단체와 회심준비론에 관한 연구는 신학부로 이첩했다고 보고했다. 두 건은 회무 중 신학부에서 보고될 예정이다. 원죄의 형통 유전설 관련의 건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용대 목사)가 7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위원들은 107회 총회에서 수임한 안건들을 정리해 보고하고,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요청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 재심 청원 안건을 논의했다.먼저 위원들은 기침 총회에서 요청한 김성로 목사 재심 청원에 대해 “지난 106회기 이대위에서 연구보고를 통해 우리 교단의 개혁주의 신학과 맞지 않기에 참여금지를 결정”했음을 확인했다.지난 2017년 102회 총회는 김성로 목사에 대해 교류금지를 결정했다. 김 목사의 ‘부활복음’이 그리
인터콥선교회에 대한 교류단절 결의를 유지한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는 총회 둘째 날 오후회무에서 106회기 수임안건에 대한 연구 및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이대위는 인터콥선교회에 대한 제98회 총회결의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해당 총회결의는 ‘최바울 선교사와 그가 이끄는 선교단체(인터콥)와는 이후로 일체의 교류를 단절하고 산하 지교회와 성도들에게 이 사실을 고지하여야 한다. 또한 이미 참여한 개인이나 교회는 탈피하도록 한다’로, 인터콥선교회와 교류를 단절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총회는 이대위에 보고대로
총회가 인터콥에 대해 교류단절 결의를 유지하기로 했다. 총회 둘째 날 오후회무에서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 보고가 진행됐다.이대위는 인터콥에 대해 제98회 총회결의에 따라 교류단절을 유지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해당 총회결의는 ‘최바울 선교사와 그가 이끄는 선교단체(인터콥)와는 이후로 일체의 단절하고 산하 지교회와 성도들에게 이 사실을 고지하여야 한다. 또한 이미 참여한 개인이나 교회는 탈피하도록 한다’이다.또한 이대위는 안식교에 대해서도 제4회 총회결의대로 이단이라고 재결의할 것을 보고했다.춘천한마음교회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서한국 목사)는 11월 25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로 모여, 수임안건을 검토하고 전략세미나 일정을 조율했다.이대위가 106회 총회로부터 수임한 안건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와 정통 칼빈주의-개혁신학과의 상관성 조사 △회심준비론과 개혁신학과의 일치성 및 이단성여부 연구 △부활복음(김성로 목사) 재조사 △JMS와 맞서고 있는 삼가교회 지원 △박건재 목사 이단성 조사 △인터콥 이단성 조사 △안식교 이단 재결의 등 7건이다.아울러 임원회는 내년 1월 중순경에 전략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경기노회경기노회(노회장:김기선 목사)는 제197회 정기회를 혜성교회(정명호 목사) 및 세 군데 거점교회(성복중앙교회 성실교회 평원교회)에서 개최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회의에서는 평안교회 당회장 황연호 목사가 제출한 ‘세례교인 헌금과 노회지원금 활용의 건’을 논의하고 받기로 가결했다.▲목사안수:이화성 김재욱 김대상 이희권 이사무엘 김기윤 서영생 김성은 최고성 홍태규 오인택 ▲강도사인허:이광현 홍한빛 김진호 정우준 김흥준 오건호박진선 정보선 정다니엘 위예찬 이석호 신재승 만돌아미트 백두산 김동수 ▲목사이래:김정일(평양제일) 천다니엘(
헌법▲예배모범에 위배되는 비대면 예배의 건=신학부 보고대로▲어린이 수세자의 성찬 참여의 건=기각▲대회제 시행의 건=기각▲정년 연장의 건=기각▲여성 장로 안수의 건=현행대로▲여성 목사 안수의 건=신학부 보고대로▲헌법 한자 병기 및 오탈자, 오낙자의 건=다음 헌법 수정시 처리▲정년 이전 원로목사의 임시당회장 파송의 건=허락 총회규칙▲총회실행위원 2명 증원의 건=현행대로▲총회규칙, 총회선거규정, 총회감사규정 원상 회복의 건=기각 총회결의▲21당회 미만 관련 제105회 총회의 결의 시행 중지의 건=제105회 총회 결의대로▲무지역노회 소속
106회 총회는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 발언을 지적하며, 그가 ‘회개할 때까지 신앙적 집회 참여금지 촉구’를 결의했다. 105회 총회의 ‘참여자제’보다 한층 강화된 결의다.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그의 광적신앙이 편향된 정치적 성향으로 투사된 면이 있기에 계속 예의주시할 뿐 아니라, 그의 이단성 발언을 더 확실히 회개토록 하고 목사로서 지나치게 편향된 정치 활동을 하지 않도록 엄중히 경고하기로 한다”면서, “전광훈 씨가 발언내용을 인정하고 회개할 때까지 신앙적 집회 참여금지를 촉구해야 한다”라고 106
헌법 관련1. 예배모범▲경서노회장 이원호 씨가 헌의한 총회헌법 예배모범에 위배되는 비대면 예배 관련의 건▲수원노회장 이하빈 씨가 헌의한 어린이 수세자의 성찬 참여 헌의의 건헌법개정1. 정년▲관서노회장 방승용 씨가 헌의한 후임목사 선정이 어려운 특수교회(농어촌교회, 미자립교회)의 경우 정년 이후에도 공동의회와 노회의 허락으로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계속 시무할 수 있도록(결의권은 제한)의 건▲서울동노회장 유병용 씨가 헌의한 목회자 정년을 73세로 연장의 건▲경인노회장 남경석 씨 외 1개 노회가 헌의한 목사, 장로 정년을 만75세로 연장
제104회 총회가 정동수 씨와 김풍일 씨(김노아)에 대해 102·103회 총회결의대로 참여금지를 유지하기로 했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는 김풍일 씨의 경우 이단성이 있어 참여금지를 유지할 것을 보고했다. 반면 이대위는 정동수 씨에 대해 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터넷 상의 지적사항을 수정했기에, 102·103회 결의를 해제하고 소속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로 돌려보내겠다고 보고했다.하지만 동전주노회 오명현 목사는 “정동수 씨는 여전히 킹제임스성경 유일론을 제기하고 있으며,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와도 무관한
제104회 총회가 이대위 보고를 일부 수정하여, 정동수 씨와 김풍일 씨(김노아)에 대해 102·103회 총회결의대로 참여금지를 유지하기로 했다.둘째 날 오후 회무에서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김풍일 씨의 경우 이단성이 있으므로 참여금지를 유지할 것을 보고했다. 반면 이대위는 정동수 씨에 대해 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테넷 상의 지적사항을 수정하였으므로, 102회와 103회 결의를 해제하고 소속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로 돌려보내겠다고 보고했다.하지만 동전주노회 오명현 목사는 “정동수 씨는 여전히 킹제임스성경 유일론
임보라 목사 이단 규정에 소속 교단 ‘월권, 예의 필요하다’ 반발총회 현안에 몰두, 목회현장 직결된 관련 안건 결의는 ‘극소수’태풍의 눈 ‘임보라 목사와 퀴어신학’이번 총회에서 주요 교단들이 신학과 사상 검증, 그리고 이단과 관련된 안건들을 다수 총회 현장에서 다루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단으로 규정된 목회자의 소속 교단이 해당 목회자에 대한 옹호에 나서는 등 반발이 이어져, 이단에 대한 객관적이고 명확한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번 총회에서 가장 논란이 되었던 이단 규제는 임보라 목사와 퀴어신학이었다. 예장통합은 임
총회장에 박종철 목사 … 총회연금재단 설립 허가기독교한국침례회가 제108회 정기총회를 열고 관선이사 체재에 들어간 침신대의 정상화에 매진하기로 했다. 총회대의원들은 침신대를 비롯해 교단 산하 기관의 관계자가 총회의 지시를 거부할 경우 ‘즉각 징계’하도록 규약도 개정했다.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가 9월 17~19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새로운 미래로 함께!’라는 주제로 제10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08차 총회는 역대 최다인 1957명이 대의원(이하 총대)에 등록했다. ‘선거 총회’로 불릴 만큼 가장 큰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 교단이 9월 17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새로운 미래로 함께!’라는 주제로 제10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08차 총회는 역대 최다인 1957명이 대의원에 등록했다. ‘선거 총회’로 불릴 만큼 가장 큰 관심은 총회장 선거였다. 18일 저녁회무 시간에 진행한 의장단선거에서 박종철 목사(전주 새소망교회)가 3번의 도전 만에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제2부총회장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종성 목사(안산 상록수교회)도 총회대의원(이하 총대)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당선됐다.박종철 목사는 1차 투표에서 전체 176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이하 예장고신)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천안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강당에서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라는 주제로 제68회 정기총회를 가졌다.첫날 진행됐던 임원선거에서는 부총회장이던 김성복 목사(연산중앙교회)가 과반수이상 득표로 신임총회장에 선출됐다. 목사부총회장과 장로부총회장은 단독으로 출마한 신수인 목사(양산교회)와 서일권 장로(제5영도교회)가 당선됐다. 이 밖에 서기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 부서기 정은석 목사(하늘샘교회), 회록서기 최성은 목사(남서울교회), 부회록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