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지역별 헌신예배 준비모임이 이어지고 있다.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찬곤 목사·GMS)는 6월 25∼28일까지 열리는 GMS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를 교단 선교열정 회복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으로, 6월 한 달 동안 지역별 선교헌신예배를 갖기로 했다. 이에 전국 권역별 이사회가 지난해 12월부터 모임을 갖고 헌신예배를 준비하고 있다.금년 들어서도 강원권역, 경기남권역, 광주·전남권역, 대구권역, 인천권역 이사회 등에서 모임을 갖고 지역별 헌신예배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원권역이사회는 김
현대 세계선교는 랄프 윈터(Ralph Winter)가 언급한 대로 지금까지 3시대를 지내왔습니다. 해안선교시대(Coastlands Mission Era)에서 내지(오지)선교시대(Inlands Mission Era)로 그리고 미전도종족 선교시대(Unreached People Group Mission Era)가 이어진 것입니다. 지금은 활발한 이주민(diaspora) 시대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급속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 접어들면서, 선교단체 또한 기존의 전통적 선교개념을 넘어서는 새로운 유형의 선교사역의 분화시대를 맞이하게 되
새로운 미래선교 비전과 방향 세워간다GMS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 새로남교회서 1800여 명 규모로 열려교단 선교 111년과 GMS 20년 사역 돌아보고 희망의 선교전략 수립GMS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가 2018년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열린다.대회를 주최하는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찬곤 목사·GMS)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전계헌 목사) 교단선교부로, 이번 대회를 통해 교단 선교 111년 선교 정신을 되새기고 계승할 예정이다. 또 GMS 설립 20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와 선교사들의
GMS 2018 세계선교대회에 대한 교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찬곤 목사·GMS)는 2018 세계선교대회를 전국 교회와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권역별 보고회를 갖고 있는데, 권역별 모임에서는 세계선교대회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하고 교회별 헌신예배에도 동참키로 했다.지난해 12월 열린 부산권역이사회에서는 부산 지역 6개 노회 30개 교회가 헌신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각 노회별로 권역별 선교대회를 위한 위원장을 세웠다. 경북권역이사회에서도 세계선교대회에 대한 협조와 함께 선교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는 교회들을
한국교회 선교역량 결집하는 계기 만들겠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조용중 사무총장은 지난 1년 동안 자신의 전문분야인 세계교회와의 네트워킹과 한국 선교의 국제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KWMA 사무총장 자격으로 여러 국제회의에 참석해 세계선교 지도자들과 교류한 것을 비롯, ‘세계선교를 위한 통일한국’을 모토로 ‘코나 통일포럼’을 조직해 북한선교 로드맵과 방향을 모색했다. 국내 네트워크 조직에도 힘써 이주민사역자모임, M사역자모임, 러시아사역자모임, MK사역자모임, 청년대학생동원포럼 등이 지난 회기에
KWMA 총회서 통계조사 발표 … “170개국 2만7436명 사역,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아시아권 최다 파송, 교회개척ㆍ제자훈련 ‘주력’… “통계가 보여주는 큰 그림 읽어야”전 세계에 나가 사역하고 있는 한국 선교사는 2017년말 기준으로 170개국 2만7436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31명 증가한 수치다. 한국 선교사는 2016년말 2만7205명으로 2015년과 동일해, 선교사 증가세가 멈춘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지만 다시 적게나마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번 통계조사는 한국세계선교협의
올바른 나침반 역할 다하겠다 기독신문사 이사장 이성화 목사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볼 때 대내외적으로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총신대 사태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한마디로 답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국에 기독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2018년 의 방향성을 정하려 합니다. 첫째 올바른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바른 잣대를 가지고 나침반과 같은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둘째 개혁주의 부흥을 일으키는 역할에 주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종
2017년 올해도 총회는 총신대 관련 건으로 어둡게 한 해를 마무리 합니다. 벌써 4년째 공전(公轉)상태입니다. 총회의 시계는 총신대에서 멈췄고, 총신대에서 역주행 하고 있습니다. 총회는 더 이상 발전이 없어 보입니다. 산적한 일들이 태산처럼 많은데 한 발자욱도 나가지 못하는 교단을 보면 무척 속이 상합니다. 2018년에는 어두움보다 밝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총신대 문제로 가슴앓이 하고 통탄하는 일이 사라지길 바랄 뿐입니다.교단은 지금 17년째 끌어온 은급재단 납골당 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매듭이 풀리기는커녕 꼬
2017년 올 한 해 교단은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다. 과도한 정치화로 긴장국면이 지속되면서 교단 내부 갈등은 극에 달했다. 고질적인 총신대학교 사태는 가뜩이나 혼란한 교단 분위기를 더욱 혼돈 속으로 빠트리고 있는 형국이다.그럼에도 여전히 미완이지만 일정 부분 교단 안의 적폐적 요소를 도려내는 과감한 결단도 있었고, 화합과 미래지향적인 노력들도 이어졌다. 한 해를 보내는 시점에서 지난 1년간 교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10대 뉴스와 주요일지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하루하루 교단에서 벌어지는 일과 행동은 이처럼 역사의 한 장면으로 아로새겨
중복투자 막고 지역편중 해소 위한 맞춤형 선교 마련과 상설위기관리팀 가동 ‘주목’새 선교 동력 견인할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 준비 박차 … 선교사 화합 노력 앞장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찬곤 목사·GMS)는 올해 보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한 연구와 전략 수립에 주력했다. 중복투자를 막고 지역편중을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선교 노력과 상설위기관리팀 가동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해 교단 선교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2017년 한 해 GMS의 다양한 사업과 행보
조동진 박 사 “원시 그리스도인 공동체로 새 시대 적응하는 정책과 전략 중요”임종표 선교사 “익명의 선교사 운동을 ‘새로운 선교적 파도’로 이해, 받아들이자”제16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 ‘한국선교의 변곡점’을 주제로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속초 설악산켄싱턴스타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주최한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 선교사 파송 감소 내지는 정체로 대변되는 한국교회의 선교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들을 모색하고 그에 따른 선교적 방향과 좌표를 재설정하는데 초점을 모았다. 먼저 포
수 년 동안 끌어온 총신대 재단이사 선임과 정관개정 문제로 골치가 아픈 총회에 모처럼 신선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총회세계선교회(GMS)는 2018년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새로남교회에서 총회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한다. 1998년 상비부였던 총회 선교부에서 독립하여 내년이면 20년을 맞는 GMS는 2003년 부산수영로교회에서 첫 세계선교대회를 열었고, 2011년 안산동산교회에서 역시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여 교단에 선교동력을 불어넣었다.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GMS는 선교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전국교회가 선교비전을 공유
“복음과 열방, 다음세대의 브리지(Bridge)가 되겠습니다.”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찬곤 목사·GMS)가 11월 13일 총회본부에서 GMS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회를 통해 교단 선교 111년 선교 정신을 계승하며 교단은 물론 한국교회 선교를 살리는 견인차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GMS 이사장 김찬곤 목사는 “GMS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는 단순한 선교대회가 아니라 선교지의 놀라운 사역과 간증들을 통해 한국교회를 깨우고, 마지막 때에 어떻게 하면 선교를 더 건강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찬곤 목사·GMS)가 내년 총회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권역별 선교대회를 연다. 또 이사회비를 단회적으로 인상하는 등 전체 이사회 차원에서 대회 준비에 협력키로 했다.GMS는 내년 6월 25∼28일 열리는 ‘GMS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를 단순히 교단과 GMS만의 행사가 아니라, 지역교회 선교 열기를 고취하고 교단과 한국교회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교대회 한 달 전인 5월에는 권역별 선교대회를 열고, 6월에는 매주 지역교회별로 헌신예배를 드린다.이사장 김찬곤 목사는 “지
50여 명 참석, 지역별 사역매뉴얼 작성·선교연구소 활성화 등 깊이 있는 논의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찬곤 목사·GMS) 지역대표 전략회의 및 지역대표·지부장 연석회의가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열렸다. 지역대표 전략회의와 지역대표·지부장 연석회의는 매 회기 GMS본부와 현장 책임자들이 모이는 자리로, 이번 회의에는 이사장 김찬곤 목사를 비롯해 지역대표와 지부장 등 50여 명이 모여 선교전략을 논의했다. 지역대표 전략회의에서는 GMS 20회기 중점사안인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