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교회에 축복의 계기 마련됐다” “대전에서 ‘GMS 2018 세계선교대회’가 열린 것은 대전지역교회와 저희 새로남교회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교대회를 계기로 대전의 모든 교회가 선교의 열기를 회복하여 더욱 힘있게 주의 일을 감당할 줄로 믿습니다.”GMS 세계선교대회 환영위원장으로 대회 준비에 앞장서서 수고했던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사진)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면서 대회 내내 참으로 기쁘고 설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목사는 “이런 귀한 기회를 주신 GMS 이사회와 함께 섬겨주신 대전지역 5
“주님만이 소망이요~ 변함없는 반석이라~ 주님만이 온 세상을 비추시네~”K국 반석 선교사의 열정적인 인도와 더불어 1000여 선교사와 MK의 뜨거운 찬양 열기가 GMS세계선교대회 둘째 날 저녁집회의 문을 열었다.집회는 GMS 부이사장 김재철 목사 사회, 중동위원장 정영교 목사 기도, 오봉명 선교사(라이베리아) 성경봉독, GMS선교사 찬양대 찬양,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설교,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도전적 신앙’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이찬수 목사는 “도전하는 삶을 살자. 기도하는 삶을 살
GMS 2018 세계선교대회가 아침경건회를 시작으로 둘째 날 집회를 시작했다. 아침경건회 설교자로 나선 김관선 목사(산정현 목사)는 룻기 1장 20-21절 본문을 통해 나오미가 비극 가운데 하나님을 전능자로 고백했던 것처럼 우리도 어떤 어려움 가운데도 전능자 하나님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며, 특히 선교사들이 어려운 선교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권면했다. 조나단 봉크 박사의 주제강의도 시작됐다. 봉크 박사는 ‘선교와 섬김’이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선교사 사역은 항상 인격적이며 성육신적이며 관계적”이라며 G
“우리로 열방과 세대를 잇는 복음의 다리가 되게 하소서”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예배당은 GMS 선교 20년과 교단 선교 111년을 감사하고, 새로운 미래 선교를 열어가겠다는 다짐과 소망이 가득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야말로 교회의 가장 큰 사명이자, 교회에 주신 은혜임을 고백하는 시간이었다.GMS 2018 세계선교대회가 700여 명의 GMS 선교사와 파송교회 목회자, 해외교회 지도자, 선교 관심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5일 오후 3시 개회했다. 이번 대회는 ‘G-bridge’(지-브리지)를 주제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단선교 111년, 총회세계선교회(GMS)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규모의 선교대회를 치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다. GMS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를 통해 역사를 돌아보고 반성, 기념하며 교훈을 얻는다면 우리의 다음세대는 복음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 부흥에 선봉대가 될 것이다.초대교회부터 형성된 교회전통은 복음과 선교뿐이다.초대교회부터 형성된 교회전통은 오로지 복음과 선교였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었다가 살아나셨다’는 복음을 전하는 것, 유대인만 아니라 이방인까지 목숨을 바쳐 전하는 것이 초대교회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GMS 2018 세계선교대회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새에덴교회는 이번 세계선교대회가 교단과 한국교회에 세계선교의 열정을 새롭게 불러일으키고,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찬곤 목사·GMS)가 교단선교부의 사명을 더 충실히 감당해가기를 기원했다.새에덴교회는 세계선교대회 개회 전날인 24일 저녁찬양예배를 GMS 선교헌신예배로 드리고 GMS 세계선교대회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예배에는 GMS 이사장 김찬곤 목사가 참석해 ‘예수님의 선교원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선교는 특별한 사람만 하는 것 아니라,
울산 명성교회(김종혁 목사)가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18명성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명성교회는 선교지향적 교회이다. 현재 18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53가정의 선교사를 협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외 선교지에 49개 교회를 설립했고, 선교지 2곳에 예배당을 건축하고 있을 정도로 왕성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런 가운데 명성교회는 2014년도에 이어 두 번째 선교대회를 열었다. 명성교회가 선교대회를 개최하는 목적은 크게 3가지. 선교대회에 명성교회가 파송하고 협력하는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 현장의 현황을 돌아보고 이를
GMS 2018 세계선교대회가 개회했다. GMS 20년 선교 역사와 교단 111년 선교 여정을 정리하고, 새로운 교단 선교 역사를 열어갈 선교대회가 되길 기대한다. 대회를 축하하며 GMS 관계자들과 교단 지도자들이 축하 인사를 남겼다. 더 나은 미래 선교 열어갑시다 김찬곤 목사(대회장)세계선교는 이주민(diaspora) 시대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급속하게 변화하는 글로컬 시대(Glocal Era)에 접어들면서, 기존의 전통적 선교개념을 넘어서는 새로운 유형의 선교사역 분화시대를 맞이하게 되
총회세계선교회(GMS)에서 임명된 명예선교사들의 모임인 명예선교사회(회장:홍성개 목사)는 6월 21일 익산 주사랑교회(박성수 목사)에서 임원회를 열고, 전국의 명예선교사들 수련회를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수련회 장소는 제주도에 건립된 익산 천광교회(안홍대 목사) 수양관으로 정했으며, 추후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다. 앞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리는 총회세계선교대회에도 명예선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이날 임원회에서는 또한 모임 운영을 위한 사무지 지원을 GMS 본부에 요청하기로 했다.회의에 앞서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가 선교사 두 가정을 파송했다. 6월 25일 개막하는 총회세계선교회(GMS) 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행한 의미 있는 행보다.6월 10일 열린 파송식을 통해 새로남교회는 GMS 소속 김창훈 정기순 선교사를 캄보디아에, 이병구 김수정 선교사를 북미지역에 각각 파송했다. 이 자리에는 GMS와 서대전노회 관계자들이 교우들과 자리를 함께하며 복음을 위해 떠나는 두 가정의 선교사들을 축복했다.오정호 목사 사회로 시작된 파송예배는 선교위원장 전용범 장로 기도, GMS 이사장 김찬곤 목사 설교, 서대전노회장 오종영 목사
총회세계선교회(GMS)가 주최하는 총회세계선교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G-브릿지’란 주제로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열리는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총회 선교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다음세대와 미래선교의 향방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특히 총회선교회 설립 20주년을 맞아 다음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선교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파송교회와 선교현장간의 선교비전과 전략을 공유하여 선교적 공동체를 모색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총회세계선교회는 2개월 전부터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총회산
GMS 2018 총회세계선교대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김찬곤 목사·GMS)가 6월 7일 화성 GMS선교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교대회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기자회견에는 GMS 총재 전계헌 목사(총회장)를 비롯 이사장 김찬곤 목사, 대회 준비위원장 이상복 목사(부이사장) 등이 나서 대회 목적과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GMS 총재 전계헌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GMS를 통해 세계 98개국에 2525명의 선교사를 파송케 하셨고, 전 세계에 복음 전파와 교회를 세우는 일을 허락하셨다”며 “이번
르네 빠디야(René Padilla)는 라는 책에서 “하나의 세계, 하나의 교회, 하나의 복음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교 선교는 협력에 의해서 이뤄지는 선교 외에는 다른 선교가 있을 수 없다”고 강변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를 이루기 위한 세계선교의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와 목회자들과 선교사들, 현지 교회와 현지 목회자들, 교단과 선교단체들이 하나 되어 상호간에 협력해야 한다. 성경이 요청하는 ‘팀 사역’예수께서는 요
한국 현대선교의 개척자인 조동진 박사는 태국선교 50주년 기념 선교대회(2006)에서 기존 선교의 한계를 지적하며 다음과 같은 ‘열 가지 새로운 선교전환’을 역설했다. ①정복적 선교에서 사랑과 소망의 선교로 ②식민주의 선교에서 화해와 평화의 선교로 ③문화이식 선교에서 선교현지문화에 적응하는 상황화 선교로 ④교파 확장 선교에서 민족 자율적인 교회 설립을 돕는 선교로 ⑤일방통행적 선교에서 쌍방통행 다변적 선교로 ⑥한 선교지에 대한 항구적 정착선교에서 사도적 비거주 순회선교로 ⑦제도적 선교에서 유연성 있는 자유·유동적 사도시대의 비제도적
선교사가 사역하는 선교지역은 진공 상태가 아니다. 이미 그곳에는 지역 나름의 관념과 정서, 가치관이 있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이러한 현지 문화는 선교사의 본국 문화와 같지 않는 낯설고 이질감이 드는 문화이다. 선교사들이 익숙하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현지 문화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삶이 쉽지 않다. 그들은 선교현장에서 수많은 오해와 실수를 겪는다. 따라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선교사들이 타 문화권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여러 다른 문화에 대한 행동을 예측해야 하고, 그들과의 문화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