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한반도 화해·평화 위한 연중 사업 진행고신, 북한 동포와 북한교회 위한 기도운동 전개기성, 성결교단 통합 진력 … 기장, 연합운동 적극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교계 주요 교단들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분열된 한국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해 교단 안팎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또 작은교회의 자립과 부흥을 위한 교단별 지원도 눈에 띈다.예장통합은 광복 70주년 특별사업을 연중 전개하고, 예장고신은 통일한국 대비팀을 조직해 통일 기도운동에 힘쓴다. 기성은
진주성남교회 90주년 기념 세계선교대회 개최 새출발 복음 사명 다지며 정보 공유 교회설립일은 가벼이 넘길 수 없는 진한 의미가 담겨있다. 교회의 정체성을 되짚어보고, 믿음의 선진들의 신앙과 헌신을 되새기를 기회가 되기에.여기에 덧붙여 교회설립일에 치르는 행사를 보면 그 교회의 강조점이나 방향성을 알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교회설립 90주년을 맞아 선교대회를 치른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가 추구하는 목적은 ‘선교’에 있었다.진주성남교회는 교회설립 9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2014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양승훈 교수가 집필한 출간기념 북 콘서트가 7월 24일 오후 7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2층에서 열린다.(02)745-7231.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는 교회설립 90주년을 기념해 2014세계선교대회를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055)746-9450.▲2014 WPK 여름수련회가 8월 14~16일 부산 호산
▲미래목회포럼(이사장:오정호 목사)은 7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준비된 남북통일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설립 11주년 기념포럼을 연다. 김병로 박사와 양병희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02)762-1004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는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일 제11회 명사초청특강을 개최한다. 심창섭 교수, 유해석 목사,
교갱협 영성수련회 개최이건영 목사(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교갱협 제19차 영성수련회를 개최한다.‘준비된 남북통일’ 포럼오정호 목사(미래목회포럼 이사장)은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준비된 남북통일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설립 11주년 기념포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는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일 제11회 명사초청특강을 개최한다. 심창섭 교수, 유해석 목사, 정동섭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복음의 정체성과 진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063)533-2121▲주바라기선교회(대표:하재호 목사)는 7월 21일부터 2박3일간의 프로그램으로 여름 청소년, 청년 대학 선교비전캠프를
“한국 신앙전통은 중요한 선교 동력”한국인 정체성 수립·모국과 유대감은 한인 디아스포라 사역 중요 열쇠한인교회는 탁월한 성공사례…세계선교 중추역할 실천할 역량 키워야전 세계적으로 1억 7500만 명의 인구가 자기가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삶을 살고 있다. 우리나라만 해도 2013년 전 세계 재외동포 수
인터콥 신학지도위 재구성 “잘 지도할 것”한국세계선교협의회(회장:이영훈 목사ㆍ이하 KWMA)가 1월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한 회기 사역을 정리하며 2014년을 선교 부흥의 원년으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 1월 13일 열린 KWMA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영훈 목사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한정국
한국세계선교협의회(회장:강승삼 목사)가 1월 13일 10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3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2014년 사업·예산·조직안 심의 및 2014년 세계선교대회 준비에 대한 의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며, 신년하례인사도 겸해서 진행된다.(서정호 사무국장:02-
전반적 침체 속 질적 성장 기대 커졌다중국선교사 대거 추방 사건 통해 ‘멤버케어’ 등 대책 고심인터콥 ‘뜨거운 감자’ … 시니어 선교 지원 급증 ‘긍정적’ ▲ 올해 한국 선교계는 중국 선교사들이 대거 추방되는 등 다소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선교사 1000여 명을 파송하고 시니어
“질적 성숙 담보해야 선교미래 보인다”선교계 막연한 낙관주의는 문제 … 철저하게 준비된 선교사 양성 중요2014년 다양한 대회·행사 기대 커 … 새 전기 마련할 도약의 기회 삼아야2014년 한국 선교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각 선교단체의 단체장들이 모인 제1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이하
지난 주 중동선교사 세계선교대회 특강을 했다. 100명의 중동 현지 선교사들이 모여서 선교 컨퍼런스를 하는 자리였다. 그런데 그들은 10년, 20년을 무슬림 지역인 중동에서 선교를 했지만 이렇다 할 큰 선교 열매도 못 맺었다. 그들도 꿈과 소명감에 불타서 갔지만 현실이 그렇게 만만치가 않다. 얼굴을 보니 지친 기색도 역력했다. 사실 무슬림 지역에서 당장 대
“한국형 미전도종족 선교전략 필요”‘소수 민족서 주류 민족으로’ 세분화된 종족 선택, 새 접근 모색해야한국교회가 미전도종족에 관심을 가지고 선교한지 올해로 20주년이 됐다. KWMA와 UPMA(미전도종족선교연대)는 20주년을 기념해 6월 11~13일 부천 참빛교회(김윤하 목사)에서 포럼을 열고 그동안 있었던 미전도
총회 세계선교회(이사장:박무용 목사·GMS)가 선교지 재산 파악 및 관리를 위한 연구위원을 두기로 했다. GMS는 월문리에서 정기 임원회를 열고, 선교지 재산에 대한 연구를 거쳐 효율적인 재산관리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현재 선교사들이 학교나 유치원, 보육원 설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재산들이 얼마나 되고 어떻게 운영
서울 횃불회(회장:정성진 목사)가 3월 11일 횃불선교센터에서 창립예배를 갖고 횃불회 재부흥의 첫 발을 내디뎠다. ▲ 서울횃불회가 창립예배를 드리고 목회자 재교육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창립예배에서 새문안교회 이수영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사장:이형자)은 1980년대 한남동에서 한국기독교선교원으로 시작된 초교파 선교단체로, 횃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