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시행1. ‘대회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1년 후 전면 시행헌법 개정1. 교인 총수 : 교회 예배 결석 6개월 이상이면 교인총수에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2. 군목후보생 : 헌법(정치 제4장 제2조, 정치 제15장 제1조) 수정3. 목사 자격 : 헌법정치 제4장 제2조(목사의 자격)에서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리며’를 ‘기혼자로서 자기 가정을 다스리며’로 개정4. 총회 헌법 오,낙자 등 오류 개정5. 정년 : 목사와 장로 은퇴시기 75세 연장 및 장로 임직 나이 32세 하향 조정. 농어촌교회 시무장로 연령 75세로 연장. 항존직 정년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 공감대 확산여성위, 다양한 여론 반영 ‘강도사 준하는 지위 부여’ 청원여성사역자지위향상·여성군선교사파송및사역개발위원회(위원장:김재철 목사·이하 여성위)가 제104회 총회에 여성사역자에게 강도사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는 방안을 청원한다.이런 청원 배경에는 현 시대적 흐름과 여성사역자들의 고충 완화 필요성은 물론, 여성위가 지난 5월 제56회 전국목사장로회기도회 현장에서 실시한 ‘여성 군선교사 파송 여성 사역자 지위향상 관련 의식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여성사역자 지위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교단 구성원들의 공감대가
고시부(부장:석찬영 목사)가 오는 제104회 총회 때 교단 역사상 처음으로 ‘강도사고시 문제은행집 제작’을 청원하기로 했다.고시부는 7월 22일 총회회의실에서 임원회를 갖고 제104회 총회 보고 및 청원사항을 점검했다. ‘강도사고시 문제은행집 제작’은 체계적 문제출제 시스템을 마련하여 문제 오류 가능성을 없애므로 총회 고시에 대한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문제출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려되고 있다. 또 ‘강도사고시 문제은행집’이 제작되면 시중 문제은행 및 강도사고시 준비 세미나의 남발로 인한 응시자들의 혼란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로 강도사고시를 마쳤다. 교단이 실시하는 고시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안도와 함께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수고해 주신 임원들과 고시부원들, 모든 지원을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이제 고시부가 제104회 총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시점에서 우리 교단의 앞날을 위해 그동안 생각하던 것들을 공유하고자 몇 가지 제언을 하고 싶다.첫째, 문제은행의 설치 문제이다.해마다 치르는 강도사고시는 난이도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 고시부원 중에서 실력 있는 분들을 위촉하여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하지만
여성사역자지위향상·여성군선교사파송및사역개발위원회(위원장:김재철 목사·이하 여성위)가 7월 11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제104회 총회에 위원회 한 회기 연장 청원할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104회 총회에서 여성사역자 강도사 고시 통과를 모색하고 있는 위원회는 이후 후속조치를 위해 회기 연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위원장 김재철 목사는 “여성에게 강도권을 주는 문제는 목사 안수 여부와 관련이 없다”며 “적어도 여성위는 총신신대원 3년 과정을 거친 여성사역자가 강도사고시를 치르게 해 강도권을 허락해주는 일을 할 수 있다”고 말
고시부(부장:석찬영 목사)가 현재 총신신대원에서 신학(M.Div)을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이 강도사고시를 볼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고시부 임원들은 7월 1일 총회회의실에서 모여, 올 가을 총회에서 교단 산하 노회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의 강도사고시 자격 부여의 건을 헌의해 달라고 요청했다.고시부장 석찬영 목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본교단 선교사나 목회자의 추천으로 총신신대원에서 3년간 신학수업을 받는다”면서 “그러나 목사안수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은 타교단으로 떠나거나 평신도로 사역하고 있다”고 필요성을 역설했
2019년도 일반 강도사고시에 625명이 합격했다.고시부(부장:석찬영 목사)는 6월 19일 2019학년도 일반 강도사고시를 마감한 결과, 795명이 응시해서 625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합격률은 78.6%로 나타났다. 지난해 합격률은 76.59%였던 것과 비교할 때 평년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시부장 석찬영 목사는 "강도사고시가 무리없이 잘 진행되어서 감사하다"면서 "처음 실시했던 다대다면접 결과, 이전보다 수험생들의 인성과 신앙을 다각도로 검토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고 말했다. 또 석 목사는 "5지선다
2019년 강도사고시가 고시부(부장:석찬영 목사) 주관으로 6월 18일 총신대신대원에서 거행됐다.이번 고시는 조직신학, 교회, 헌법(정치), 면접 순으로 진행했으며, 총 795명이 응시했다. 이번 시험은 고시부가 총회의 강도사고시 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엿보였다. 과거 주관식 또는 4지선다형으로만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5지선다형 방식으로 바꿔서 수험생들이 각 과목에 대해 확실한 이해를 가져야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했다.면접도 기존의 일대일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서 다대다로 진행했다. 고시부원 4인이 1조가 되어 미리
총신대학교 제7대 총장 이재서 목사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30일 총신대학교 종합관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교단과 총신대학교는 물론, 정관계와 사회단체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서 역경을 이기고 총장의 자리에 오른 이재서 목사의 앞날을 축복했다.행사의 1부 예배는 송귀옥 목사(총신대운영이사장)의 사회, 김종혁 목사(총회서기)의 기도, 김정호 목사(운영이사회 서기)의 성경봉독, 총신대 교회음악과로 구성된 찬양대의 찬양, 이승희 목사(총회장)의 설교, 김종준 목사(부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이승희 총회장은 ‘하
강원노회는 4월 1~2일 철원제일교회에서 제132회 정기회를 열고, 오는 104회 총회에 총회임원 선거에 런닝메이트제도 도입을 헌의하기로 했다.노회는 제104회 총회에 농어촌교회의 교역자 충원 문제, ‘GMS 선교헌신의 날’을 지정해서 시행하는 안건, 농어촌선교 특별위원회 구성 헌의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총회총무의 역할 개선을 위한 헌의안도 올렸다. 또한 노회원들은 총회총무가 교단 안팎에서 감당해야 할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교단 내 업무를 관장하는 총무와 대외 업무 전담 총무로 이원화하는 방안을 총회에 상정했다.한편,
총회신학원(원장:이승희 목사)이 실시한 편목 정회원자격 특별교육에 대한 수료예배가 3월 15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특별교육은 2학기 과정, 4학기 과정, 6학기 과정 등으로 진행됐으며, 186명이 등록해 최종 160여 명이 수료했다.이날 수료예배는 서기 김종혁 목사 사회로 진행됐으며, 회계 이대봉 장로 기도, 위원 이기택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때마다 일마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수료생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교무처장 진용
군목 후보생 16명이 전원 강도사고시에 합격했다. 고시부(부장:석찬영 목사)는 2월 26일 총회회관에서 ‘2019년도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를 진행했다. 올해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 응시자는 총 16명이다. 작년보다 1명 증가했다. 2019년도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 응시자들은 예배를 드린 후 조직신학, 교회사, 헌법(정치) 필기시험을 치렀다. 고시부는 변경한 필기시험 정책에 따라 5지선다로 출제했다. 응시생들은 5지선다 출제방식으로 답안문항이 1개 늘어나면서 시험 난이도가 높아진 것으로 평가했다. 필기시험 후 진행한 면접도 예년보다
2019년도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에 16명이 접수했다.고시부(부장:석찬영 목사)는 2월 14일 임원회를 열고 군목 강도사고시를 점검했다. 군목 강도사고시는 25일 오후 2시 예비소집에 이어 26일 오전 9시 30분 필답고사를 진행한다. 응시자는 16명이다.이번 군목 강도사고시는 오는 6월 일반 강도사고시를 앞두고 새롭게 바뀐 고시정책을 점검하는 성격도 있다. 고시부는 실행위원회에서 필답고사를 4지선다에서 5지선다로 변경했다. 또한 1:1 면접 방식도 다중면접이 가능한 집단면접으로 바꾸기로 했다. 고시부는 군목 강도사고시부터 필답고사
동서울노회 "교단 자율사항, 사법심사 대상 아니다"...사랑의교회 "재상고"대법원 상고심에 이어 파기환송심에서도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위임목사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판결이 나왔다. 아울러 서울고법은 오 목사의 당회장과 담임목사 직무정지를 명령했다.서울고등법원(주심:권순형)은 12월 5일 김두종 씨 등 사랑의교회 신도 9명이 담임 오정현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위임결의 무효확인소송(2018나2019263) 파기환송심에서 오 목사 위임 결의가 무효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앞서 지난 4월 대법원은 오 목사의 위임결의에 문
강도사고시 6월 18일, 군목후보생 고시 2월 26일2019년도 강도사고시가 6월 18일(화) 오전 9시 총신대학교양지캠퍼스에서 치러진다.고시부(부장:석찬영 목사)는 11월 12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강도사 고시 일정을 결정했다.원서교부는 2019년 1월 14일(월) 총회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원서접수는 3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이며 예비소집은 6월 17일(월) 오후 4시에 이루어진다. 강도사 고시에 앞서 제출하게 되는 과목별 주제는 다음과 같다. ▲논문:개혁신학 관점에서 동성애와 성평등에 대해 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