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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고시 면접 강화한다"고시부 실행위, 집단면접으로 자질 평가...'5지선다'로 난이도 높여

강도사고시 6월 18일, 군목후보생 고시 2월 26일

2019년도 강도사고시가 6월 18일(화) 오전 9시 총신대학교양지캠퍼스에서 치러진다.

고시부(부장:석찬영 목사)는 11월 12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강도사 고시 일정을 결정했다.

원서교부는 2019년 1월 14일(월) 총회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원서접수는 3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이며 예비소집은 6월 17일(월) 오후 4시에 이루어진다. 강도사 고시에 앞서 제출하게 되는 과목별 주제는 다음과 같다. ▲논문:개혁신학 관점에서 동성애와 성평등에 대해 논하라 ▲주해:시 23:1~6 ▲강도:딤후 2:20~26.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는 2월 26일(화) 오전 9시 30분 총회회의실에서 치른다. 원서교부는 올해 12월 10일 총회홈페이지를 통해서 이뤄지며, 원서접수는 2월 11일(월)~12일(화), 예비소집은 2월 25일(월) 오후 2시다. 군목후보생 강도사 고시의 제출과목 주제는 ▲논문:군대 내의 인권에 대한 관점을 파악하고 개혁주의적 관점으로 대안을 제시하라 ▲주해:히 11:1~12 ▲강도:대하 14:1~15이다.

실행위원회는 강도사고시의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결정들도 다수했다. 무엇보다 면접시험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존에 개별면접(1:1)이었던 것을 집단면접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 면접시험 진행방법에 대한 세부 지침을 마련하고, 예비소집일 전체회의 때 감독관과 면접관 사전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험의 난이도도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도사고시 문제유형을 기존 4지선다형에서 5지선다형으로 변경키로 했기 때문이다. 고시부는 이같은 변경된 출제방식을 총신신대원이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학기말에 실시하는 목회준비세미나 때 자세히 설명하기로 했다.

고시부장 석찬영 목사는 “목회자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 학업에 대한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인성이 문제”라면서 “충분한 자질을 가진 목회자 후보생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철저히 면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석 목사는 “여러 명의 면접관이 면접지침을 숙지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다중면접을 실시할 것”이라면서 “면접관 다수가 문제를 발견한 후보생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층면접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실행위원회에서는 ▲부서기:이돈필 목사 부회계:이상돈 목사 부총무:김희동 목사 등 부임원을 선임했다.

노충헌 기자 mission@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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