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일반강도사고시 최종 합격자가 발표됐다. 응시생 545명 중 406명이 합격해 74.5%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는 작년 합격률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고시부(부장:박용규 목사)는 “과거에는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했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예외를 두지 않고 사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1년도 강도사고시 합격률은 74.3%였다.합격률이 지난해와 비슷한 것은 이 있기 때문이다. 고시부는 응시생들이 고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문제 출제도 중구난방 되는 현상이 잇따르자 2020년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이순탁 장로)는 6월 8일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등대교회(김양옥 목사)에서 연합예배를 드리고, 노숙인과 쪽방촌 사역을 위한 선교비를 전달했다.등대교회는 동대문 인근 불우이웃을 위해 무료급식과 자활 쉼터를 운영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교회다. 김양옥 목사는 16년 동안 쪽방촌 주민들과 동거동락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목회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역남전도회는 2020년부터 등대교회 사역을 지원하고 있다.회장 이순탁 장로 인도로 드린 연합예배는 수석부회장 배원식 장로 기도, 서기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현상오 장로)가 6월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20개 노회, 600여 명이 참가한 체육대회에서 서울노회장로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는 박인규 장로 기도, 평서노회장로회 회장 박성덕 장로 성경봉독,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 설교, 성은교회 최민범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코이노니아’를 제목으로 설교한 민찬기 목사는 성도들의 교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진 체육대회는 족구와 탁구, 시니어 탁구대회, 윷놀이가 진행됐다. 경기 결과 종합우승은 서
청년처럼 바라보고, 청년처럼 도전하는 교회. 세상 모든 교회가 꿈꾸는 교회일 것이다. 그 소망을 청평교회(장익봉 목사)가 이뤄가고 있다.청평교회는 올해 4월부터 영적 리모델링이 한창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신앙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청년처럼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 위함이다.말씀으로 기초를 세우다기초가 튼튼해야 흔들림이 없는 것처럼, 청평교회는 말씀이라는 반석 위에 영적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청평교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자 ‘성경고사대회’를 진행했다. 4월 24일 주일 오후에 기관별로 개최한 성경고사대회는 청
“메타버스 가상공간까지 복음을 들고 나가야 합니다.”우리는 4차 산업혁명 한복판에 서 있으며, 가상공간도 복음 전파의 영역이다.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6월 11일부터 3주간 ‘메타버스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메타버스 세미나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올바른 성경적 시각과 교회교육의 대안을 나누기 위해 계획됐다. 사랑의교회는 “메타버스 역시 배움과 거룩한 정복이 필요한 영역”이라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통한 새로운 지경을 개척해 나간다는 신념을 함께 나누기 원한다”고 전했다.6월 11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사랑
“70년의 은혜, 가르치며 증거하고 치유하는 공동체가 되겠습니다.”가창교회(박용규 목사)가 설립 70주년을 맞아 교회의 본질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고 있다. 가창교회는 5월 14일 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은퇴 감사예배를 드리고, 미래 100년을 향해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가창교회의 시작은 고난 그 자체였다. 1952년 5월 3일, 6·25전쟁 포화 속에서 대구 가창면 용계리에 믿음의 동지들이 모였다. 1·4후퇴로 피난 온 성도와 광부 가족 신자, 냉천교회에서 거리 관계로 나온 성도 등 20여 명이 광산촌 감
나눔과 섬김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사단법인 글로벌에듀(가칭, 이사장:소강석 목사)가 탄생한다. 글로벌에듀는 6월 18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호텔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 등 국내외 교육지원을 골자로 한 사업을 확정했다.글로벌에듀는 국내외 취약계층을 구호하고, 다음세대를 교육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아프리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등 소외된 국가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협력한다. 즉 해외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교육기관과 의료기관을 도와 현지사역을 펼친다. 특별히 유엔 및 국제NGO를 통해 소외된
USNDC(미국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22 자랑스런 호국보훈인물(선한 사마리아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6월 10일 군포제일교회(권태진 목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한국전 참전용사 김호연, 한국전 학도병 양정태, 월남 참전용사 고(故) 이우석 이동식 유태형 김봉학 김남준 권태진, UN참전국문화교류연맹 서울지회장 김미숙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다니엘 목사 인도(한국명예여단장), 김미선 목사(한국명예여단 이사) 기도, 권태진 목사 설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증경 대표회장
전국원로장로회연합회(회장:이광희 장로)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회원부부수련회를 열고 영성을 재충전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18:1)를 주제 말씀으로 170여 명이 모인 이번 수련회는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등 기관과 교회들이 후원했다.첫날 개회예배는 회장 이광희 장로 인도,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 기도, 서기 박양진 장로의 성경봉독, 성복교회 원로 이태희 목사 설교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희 목사는 “누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삿 2:10) 다음세대 위기를 말할 때 자주 인용하는 성경구절입니다.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님은 “다음세대를 세우지 않으면 다른 세대가 된다”면서 교회교육의 중요성을 말씀하시곤 했습니다.감사하게도 총회는 다음세대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세대 사역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교육개발원을 출범시켰습니다. 정치적인 바람을 타지 않도록 ‘독립 기관’으로, 별도 이사회도 구성했습니다. 총회 규칙에도 총회세계선교회(GM
제106회 총회 역점 사역인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전개되고 있다. 기도의 힘은 시대와 지역을 뛰어 넘어 동일하게 역사한다는 진리를 기도운동이 증명하고 있다.미주서부노회(노회장:진석호 목사)는 6월 5일(현지 시각)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에서 은혜로운동행기도회를 개최했다. 미주서부노회 목회자와 성도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기도회는 성령으로 충만했다. 노회장 진석호 목사 사회로 드린 예배는 총회서기 허은 목사 기도, 총회장 배광식 목사 설교로 진행됐다.이어진 기도회는 운동본부장 장봉생 목사 인도로
“협력해 전도 사명에 충성하는 일꾼 되자.”제8회기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이순탁 장로)가 부부수련회를 개최하고 복음 사역에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5월 13일부터 양일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진행한 부부수련회는 회원들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영성을 회복하는 자리였다.첫날 이순탁 장로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는 부회장 최순식 장로 기도, 서기 이수행 장로 성경봉독, 김문기 장로 특송, 총회 사무총장 이은철 목사 설교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탁 장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숱한 어려움과 고통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이제는 우리의 영적
고시부(부장:박용규 목사)는 6월 21일 일반강도사고시에 앞서 사전면접을 진행했다. 5월 30일 총회회관에서 진행한 사전면접에는 응시생 약 40명이 참석했다. 고시부는 이 자리에서 서약서와 혼인관계 서류 등을 집중적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6월 28일 진행하는 국내 편목강도사고시에 대해서는 학력을 확인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응시생들에게 6월 18일까지 최종학력 증명서 제출을 요구하기로 했다.
제106회 총회 역점 사역인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이 역사 기록물로 남는다. 코로나19로 무너졌던 예배를 회복하고, 기도의 불길을 다시 일으켰던 현장을 백서로 기록해 후대에 전한다는 뜻이다.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본부(본부장:장봉생 목사)는 지난 23일 임원회를 열고 백서 제작을 논의했다. 작년 10월 말부터 시작한 기도운동은 총회를 하나로 묶고, 영적으로 부흥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12월부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기도의 불길이 일어났으며, 163개 노회는 자체적으로 기도회를 열며 불길의 바통을 이어갔다. 4월 10
감사부(부장:오광춘 장로)가 중간감사에 이어 8월 정기감사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한다.감사부는 6월 2일 임원회를 열고 집중감사를 논의했다. 특히 기독신문구조조정처리위원회 등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 집중감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총회세계선교회(GMS) 또한 특별감사에 준하는 고강도 집중감사를 계획하고 있다.한편 감사부는 7월 5일 임원회를 열어서 정기감사와 세부 날짜를 확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