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바로 세워가는 정론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기독신문사가 10월 7일 제52회기 신임 이사장·사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개혁신앙을 사수하고 교단에 바른 길을 제시하는 정론지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열린 이·취임감사예배에는 총회장 김선규 목사와 증경총회장 서기행·홍정이 목사 등 총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기독신문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사장 김영남 목사는 취임사에서 “우리는 현재 총회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중차대한 시점에 있다. 또한 기독신문사도 50년 반세기를 넘어
임원회, '1만 후원운동' 진행키로 ... 23일 발대식 총회세계선교회(GMS)가 10월 6일 GMS선교센터에서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열고, 교단선교부로서 세계선교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제10대 이사장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이사장은 앞에 서 있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사역이라 생각한다”며 “선배 이사장들의 수고와 선교지에서 눈물 흘리며 헌신하는 선교사들, 그리고 전국 이사들과 본부 직원들의 수고를 잊지 않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겸손
“교회가 정체하는 이 시대에 총회의 사명과 역할을 감당하겠다. 101회기에 섬김의 마음으로 교단을 바로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총회장 김선규 목사 취임과 박무용 직전 총회장 이임 감사예배가 4일 오전 11시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김선규 총회장은 한국교회와 총회가 처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교단과 교회를 세우는 일에 진력하겠다고 다짐했다.총회장 이취임감사예배는 증경총회장들과 총회임원 및 산하기관 대표와 성현교회 성도들 등 내빈이 참석했다. 또한 예장통합 직전 총회장 채영남 목사와 교계 연합기관 및 단체 대표들도 참석해 주목을 받
기독신문사가 총회 정론지로서 거듭날 것을 총대들 앞에서 다짐했다.기독신문사 신임이사장 김영남 목사는 “제101회는 희망과 새출발이라는 큰 변화의 요구가 전 총대님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며 “기독신문사가 정론지로서 총회와 한국교회와 전국 교회, 다음세대를 위해 역사를 위해 변화되고 거듭나기를 이사회에서 준비하고 있으니 함께 기도하며 힘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신임사장 남상훈 장로 또한 “기독신문이 정론을 잘 지키는 바른 신문, 전국 교회와 총대들이 보고 싶은 신문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독신문사 신임 이사장에 김영남 목사, 사장에 남상훈 장로가 당선됐다.기독신문사는 9월 28일 충현교회 베다니홀 110호에서 제52회 정기이사회를 갖고 신임 이사장과 사장을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민찬기 목사 사회, 신수희 장로 기도, 총회장 김선규 목사 설교, 윤희원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규 총회장은 “기독신문이 바른 복음을 전하고 진리를 사수하고, 진실된 정의를 전하는 언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백남선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선거에서는 단독 후로로 나선 김영남 목사가 이사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는 9월 12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제10차 위원회의를 열어, 위원회 활동 1년 연장을 청원하기로 결의했다.위원 7인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위원장 김영남 목사는 “이단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한기총 복귀를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수의 위원들도 김 목사의 의견에 따라 이단문제 해결 이후 한기총 복귀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다만 위원들은 교단이 교계 연합사업에서 소외돼 있다는 점과 향후 한기총의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위원회가 존속되어야 한다고
▲총대 명단 확정 노회△총대 명단 미확정 노회※OOO표시는 총대 미확정 상태.※총대명단은 이후 노회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2016년 8월 22일 기준)▲강동노회 (목사) 노인국 정성태 양경운 김문봉 김충렬 이강선 (장로) 정철교 김현기 이진호 이재영 이두재 최국헌▲강원노회 (목사) 차필순 이정화 강문구 정호묵 김철환 이선행 박재선 김춘길 김춘식 (장로) 김충규 선형태 김두봉 전은풍 김정수 김명성 정순학 이상일 박희구▲경기노회 (목사) 김영복 황일상 박상훈 김오용 박세형 정우길 이문희 정진원 정명호 황연호 (장로) 위완복
제101회 총회 총회장 후보에 평양제일노회 김선규 목사(성현교회)가 확정됐다.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총회장 입후보자 정용환 목사(목포노회·목포시온성교회)와 김영우 목사(충청노회·서천읍교회)에 대해서는 두 명 모두 후보 확정을 보류했다.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백남선 목사)는 8월 26일 총회임원회실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제101회 총회 임원 및 상비부장, 기관장 후보자들을 확정지었다.선관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총회장 후보에 김선규 목사,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김성태 장로(대구수성노회·한샘교회), 서
타 교단에서 가입한 목회자(편목)에게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특별교육 과정이 강도사고시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편목정회원자격특별교육위원회(위원장:박재선 목사)는 제99회 총회부터 진행한 특별교육과정을 마치고, 8월 16일 편목강도사고시를 끝으로 업무를 종료했다. 편목정회원자격특별교육은 2014년 제99회 총회에서 “100회 총회를 기념해 교단의 문호를 넓히고 단기집중 교육으로 편목에게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다. 그러나 연이어 헌법을 잠재하고 계속 특별교육을 개설하는 문제, 다른 편목교육 수료자와 형평성 문제,
분명한 총회결의 불구, 위원회 정체성 혼선 빚어 오해 확산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의 ‘류광수 다락방 관련 공청회’가 의식 있는 교단 목회자들의 노력으로 올바른 결론을 도출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는 내분이 일어나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 내분을 넘어 교단 전체로 ‘류광수 다락방 이단 해제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오해와 불신을 낳았다.공청회에 앞서 한기총복귀추진위원장 김영남 목사는 “누구보다 나는 이단 문제에 분명한 입장을 갖고 있다. 류광수 다락방을 이단 해제하겠다는 뜻이 절대 아니다. 제발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하소
이단 류광수 다락방이 가입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복귀하지 않는다는 결정이 재확인됐다.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 ‘류광수 다락방 관련 공청회’ 참석자들은 이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황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 복귀를 추진하는 것을 강하게 지적하며, “한기총 복귀는 이단문제로 불가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는 공청회 내용과 결과를 취합해서 총회에 보고하겠다고 밝혔다.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에서 주최한 ‘류광수 다락방 관련 공청회’는 개최 이전부터 논란이 많았다. 위원회에 참여한 이단사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이단 재심을 위한 공청회 아니다"문병호 교수...허술한 진행 문제지적, "다락방 여전히 이단" 개최 자체로 논란이 됐던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의 ‘류광수 다락방 관련 공청회’가 의식 있는 교단 목회자들의 노력으로 올바른 결론을 도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공청회를 ‘류광수 다락방의 이단재심 청원’을 위한 것이 아님을 지적하고, “한기총 복귀는 이단문제로 불가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공청회를 주최한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 소위원회 김상윤 목사는 “오늘 패널과 여러분의 의견을 취합해서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한
이대위·신학부 “총회 이단재심 절차에 어긋나”한기총복귀추진위 “총회결의에 따른 것” 반박 이대위와 신학부가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가 주최하는 류광수 이단성 재심청원 공청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의했다.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8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류광수 이단성 재심청원 공청회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결의를 재확인했다.이대위는 지난 7월 15일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로부터 류광수 이단성 재심청원에 관한 공청회에 패널 1인 추천 등 협조를 요청받았다. 그러나 이대위는
이대위, 류광수 관련 공청회 참석 않기로한기총복귀추진위 “이단해제 과정 아니다”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는 7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어,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가 협조를 요청한 ‘류광수 이단성 재심청원에 관한 공청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의했다.지난 7월 15일, 이대위는 총회장과 한기총복귀추진위원장 명의로 한 장의 공문을 받았다. 공문에는 오는 8월 12일 총회회관에서 ‘류광수 이단성 재심청원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명시돼 있었다. 아울러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는 공문을 통해 이대위에
제101회기 총회를 위해 봉사할 기관장 상비부장 공천위원장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백남선 목사)는 7월 1일부터 11일까지 후보신청을 받았으며 기관장 후보로 총회신학원 운영이사장 강진상 목사(남울산), 기독신문 이사장 김영남 목사(서인천)가 각각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 총회세계선교회 이사장에 김찬곤 목사(중경기)와 박재신 목사(북전주), 기독신문사 사장 후보로는 남상훈 장로(북전주)와 서병호 장로(동전주)가 출마해 자웅을 겨루게 됐다.21개 상비부에는 총 30명이 부장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