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강도사고시 종류가 대폭 확대됐다. 종전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와 일반 강도사고시에 특별편목교육생 강도사고시, 미주지역 특별편목교육생 강도사고시가 포함돼 총 4가지 강도사고시가 진행된다.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는 2월 22일 총회회관에서 진행했다. 응시생 17명 중 15명이 최종합격했다.일반 강도사고시는 6월 21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열린다. 서류를 접수한 응시생은 545명이며, 고시부(부장대행:박용규 목사)는 4월 11일 총회회관에서 서류 사정을 갖고 545명을 최종 확정했다.특별편목교육생 강도사고시는 6월 28일 총
고시부(부장:이기봉 목사)는 3월 7일 총신대학교에서 일반강도사고시(편목)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헌법(회계 김종운 목사), 제출과목(서기 박용규 목사), 교회사(실행위원 유웅상 목사), 조직신학(총무 조무영 목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설명회에 이어서는 회의를 갖고 일반강도사고시(편목) 안내 사항을 점검했으며,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 교회사 과락으로 재시험을 치른 응시자 2명의 합격을 확인했다. 차기 임원회는 3월 28일 총회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총회와 총신대가 실시한 특별편목교육 수료식이 3월 7일 사당캠퍼스 백남조기념홀에서 열렸다.이번 특별편목교육 수료자는 재교육생 95명 포함 총 245명이다. 2~4주간의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강도사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강도사고시에 합격할 경우 교단의 정회원이 된다.이날 수료식에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와 이재서 총장 등 총회와 총신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료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총회신학원복원및편목과정소위원회(이하 편목위원회) 부위원장 한기영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편목위원회 회계 장재덕 목사 기도, 편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가 2월 22일 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응시생 17명 중 13명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시부(부장:이기봉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난관에도 불구하고 “어느 때보다도 차분한 분위기에서 고시를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시부는 응시생들의 안전을 위해 고시장 입장 전에 열감지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하고,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게 했다. 또한 필기시험은 2미터 이상 거리를 둔 상황에서 진행했다.고시부는 응시생들의 고충도 감안했다.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 응시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헌법(정치) 과목을 쉽게 이해할 수
고시부(부장:이기봉 목사)가 2월 14일 총회회관에서 제8차 임원회를 열고, 2022년도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는 2월 21일 예비소집에 이어 22일 총회회관에서 치러진다. 응시자는 신대원 입학예정인 1차 응시자 10명과 신대원 졸업예정인 2차 응시자 7명 등 총 17명이다. 1차 응시자 시험 과목은 조직신학, 교회사, 헌법(정치) 등 3과목이고, 1차 2차 응시자 모두 면접을 치른다. 면접은 면접관 2명이 응시자 1명을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면접에서는 인성과 사명, 신학, 미래비전
군목부(부장:이인순 장로)는 2월 8일 총회회관에서 군목단과 연석회의를 갖고 군복음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연석회의에 앞서 예배는 부장 이인순 장로 사회, 군목단장 최석환 목사 기도, 서기 최상호 목사 설교, 총무 이돈필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연석회의에서는 먼저 2022년도 군목수양회를 6월 13~16일까지 제주도에서 실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논의하여 진행키로 했다.군선교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여 해군 청해부대 파병 위문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군선교사회에 대해서도 300만원의
총회가 국내와 미주지역 목회자를 위한 특별편목 교육을 실시한다.지난 106회 총회는 8개 노회에서 헌의한 ‘본 교단에 소속된 타 교단 출신 목사들에게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기 위한 특별편목과정 시행 요청’ 건을 총회임원회에 맡겨 처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총회임원회는 특별편목과정을 시행키로 하고, 총회임원회 산하 총회신학원복원및편목과정소위원회(위원장:고광석 목사)가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마련했다.국내 특별편목과정은 총신대학교(평생교육원)가 위탁 받아 실시한다. 교육 장소 또한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이며, 12월 28일 현재 본 총회 소
2022년도 강도사고시 일정이 확정됐다. 고시부(부장:이기봉 목사)는 12월 7일 임원회를 열고 내년 강도사고시 진행을 논의했다.고시부는 본지 12월 7일자에 공고문을 내고, 2022년도 일반 강도사고시는 6월 21일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서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 접수받으며, 총회홈페이지(www.gapck.org)에서 원서 내용을 직접 기재해야 한다.논문, 주해, 강도 등 제출과목과 노회추천서 등 각종 서류는 우편으로만 접수받는다. 논문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배와 신앙 회복을 위한 개
2022년의 총회는 ‘기도의 해’로 기록될 것 같다.총회임원회(총회장:배광식 목사)는 내년도 총회 주요일정을 확정하면서, 신년하례회와 제59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기도회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기도회답게 진행하기 위해 신년하례회와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장소 모두 기도원에서 열기로 했다. 12월부터 본격화하고 있는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과 맞물려 내년 5월까지 교단은 기도 분위기로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11월 30일 울산 대암교회에서 제8차 회의로 모인 총회임원들은 2022년도 신년하례회를 총회회관에서 갖는 기존 방식을 탈피, 1월 6~
2022년도 강도사고시 일정과 논문 주제가 결정됐다.고시부(부장:이기봉 목사)는 10월 25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일반강도사 고시 논문 주제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배와 신앙 회복을 위한 개혁주의적 대안을 논하시오’로 결정했다. 주해 본문은 누가복음 9장 57~62절, 강도는 시편 121편 1~8절을 제시했다.군목강도사 고시는 논문 ‘군대 내의 신앙교육과 제대 후 교회와 연결할 효과적 대안을 서술하시오’, 주해 마태복음 28장 18~20절, 강도 에베소서 6장 10~18절을 선정했다.일반강도사고시는 6월 21일 오전
고시부(부장:이기봉 목사)는 10월 7일 총회회의실에서 회기 첫 번째 임원회를 열고 실행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또 강도사고시 행정비 예산증액을 청원하기로 했다. 실행위원회는 10월 25일 오후 1시30분에 총회회관에서 개최한다. 고시부장 이기봉 목사는 “엄정하고 수준높은 고시를 진행해서 교단이 원하는 목회자 후보생들이 배출되도록 하겠다”면서 “고시부 차원에서 후보생들에게 다가가 고시 방법과 목회자의 자질 향상을 돕는 교육을 실시해 시험을 계기로 신앙인격 함양을 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헌법▲예배모범에 위배되는 비대면 예배의 건=신학부 보고대로▲어린이 수세자의 성찬 참여의 건=기각▲대회제 시행의 건=기각▲정년 연장의 건=기각▲여성 장로 안수의 건=현행대로▲여성 목사 안수의 건=신학부 보고대로▲헌법 한자 병기 및 오탈자, 오낙자의 건=다음 헌법 수정시 처리▲정년 이전 원로목사의 임시당회장 파송의 건=허락 총회규칙▲총회실행위원 2명 증원의 건=현행대로▲총회규칙, 총회선거규정, 총회감사규정 원상 회복의 건=기각 총회결의▲21당회 미만 관련 제105회 총회의 결의 시행 중지의 건=제105회 총회 결의대로▲무지역노회 소속
제105회기 고시부(부장:김상현 목사)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을 포함한 강도사 후보생들이 시험을 치러 세계를 향해 인재를 파송하는 기틀을 마련했고, 총회가 편찬한 강도사 고시문제집도 증보해 편찬 2년차 만에 사설문제집에 의존했던 이전의 시대를 종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시부는 2월 군목 강도사 고시와 6월 일반 강도사 고시를 원만하게 진행했다. 올해 고시부는 김상현 부장을 중심으로 임원들과 부원들이 강도사 고시를 통해서 교단의 목사후보생들을 재교육시켜 목회현장으로 파송한다는 사명감으로 강도사 고시 전체 일정을 소화했
헌법 관련1. 예배모범▲경서노회장 이원호 씨가 헌의한 총회헌법 예배모범에 위배되는 비대면 예배 관련의 건▲수원노회장 이하빈 씨가 헌의한 어린이 수세자의 성찬 참여 헌의의 건헌법개정1. 정년▲관서노회장 방승용 씨가 헌의한 후임목사 선정이 어려운 특수교회(농어촌교회, 미자립교회)의 경우 정년 이후에도 공동의회와 노회의 허락으로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계속 시무할 수 있도록(결의권은 제한)의 건▲서울동노회장 유병용 씨가 헌의한 목회자 정년을 73세로 연장의 건▲경인노회장 남경석 씨 외 1개 노회가 헌의한 목사, 장로 정년을 만75세로 연장
‘총신, WEA, 반기독교대책’ 처리 주목지난 8월 26일까지 접수된 제106회 총회 헌의안은 238개로 집계됐다. 헌의안 제출 마감시한이 총회 개회 10일 전인 9월 3일인 만큼, 예년처럼 최종적으로 300개에 가까운 헌의안이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까지 접수된 헌의안을 살펴본 결과, 제106회 총회의 키워드는 총신, WEA, 반기독교대책이 될 공산이 크다.매년 총회 때마다 주요 쟁점이 되어온 총신 관련 헌의안은 이번에도 28건이나 접수됐다. 이 중 가장 많은 헌의안은 ‘총신대 발전위원회 구성 및 발전 방안 연구’다. 서울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