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목부, 군목단과 연석회의

군목부 임원들이 화상으로 군목단 임원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군목부(부장:이인순 장로)는 2월 8일 총회회관에서 군목단과 연석회의를 갖고 군복음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연석회의에 앞서 예배는 부장 이인순 장로 사회, 군목단장 최석환 목사 기도, 서기 최상호 목사 설교, 총무 이돈필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

연석회의에서는 먼저 2022년도 군목수양회를 6월 13~16일까지 제주도에서 실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논의하여 진행키로 했다.

군선교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하여 해군 청해부대 파병 위문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군선교사회에 대해서도 300만원의 재정 청원을 허락하기로 했다.

교계연합단체인 군선교연합회 교단파송이사회비는 이사 본인이 담당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에는 부장과 서기가 참석해서 예배 순서를 맡고 격려하기로 했다. 군목후보생 강도사 고시는 2월 22일 총회회관에서 진행되며 필기시험 10명과 논문 주해 설교 부분 7명이 응시한다.
차기 임원회는 3월 3일에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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