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1일 총신신대원서 진행
'포스트코로나 시대 신앙회복 대안은'
2022년도 강도사고시 일정과 논문 주제가 결정됐다.
고시부(부장:이기봉 목사)는 10월 25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일반강도사 고시 논문 주제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배와 신앙 회복을 위한 개혁주의적 대안을 논하시오’로 결정했다. 주해 본문은 누가복음 9장 57~62절, 강도는 시편 121편 1~8절을 제시했다.
군목강도사 고시는 논문 ‘군대 내의 신앙교육과 제대 후 교회와 연결할 효과적 대안을 서술하시오’, 주해 마태복음 28장 18~20절, 강도 에베소서 6장 10~18절을 선정했다.
일반강도사고시는 6월 21일 오전 9시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고시에 필요한 소정의 양식은 1월 10일 총회홈페이지에서 교부하며, 원서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는 2월 22일 오전 9시30분 총회회관에서 치르며, 양식 교부는 올해 12월 13일 총회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하고 원서접수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다. 단 강도사 고시 일정은 총신대 학사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실행위원회는 고시부 연간 사업 일정, 강도사 고시 일정 등 안건을 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또 강도사고시와 관련된 시행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상비부에 배정된 예산이 줄어든 것을 감안, 불필요한 재정 지출을 줄이기로 했다. 고시 응시자에게 제출받는 정신감정서는 재시자들도 모두 내도록 하기로 했다.
한편 고시부는 실행위원회에 앞서 10월 18일과 19일 임원회를 열고 총신대신대원 원우회의 요청이 있을 경우 고시부 임원이 해당 세미나에 참석해서 강도사고시 출제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