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신학교 제43회 졸업식을 마친 후 이사진과 내빈,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회인준 부산신학교 제43회 졸업식이 12월 9일 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부산신학교는 신학과, 목회학과, 여교역학과 등에서 1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사장 임정환 목사 사회로 가진 졸업식은 부이사장 김종희 목사 기도, 부총회장 박무용 목사 ‘신앙과 성품’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교무처장 김중식 목사 학사보고, 졸업장 및 상장 수여, 학장 김창수 목사 훈사, 전 이사장 임해식 목사 격려사, 전 이사장 조중기 목사 축사, 총무처장 이진철 목사 인사, 김창수 학장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목회학과 최경훈씨가 성적최우수로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손은향(신학과) 장천권(목회학과) 김혜련(여교역학과)씨 등이 학장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김성경(신학과)씨와 김혜련(여교역학과)씨가 공로상을, 박옥주(목회학과)씨가 총동문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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