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의부 최종 확정 … 총신총장·선거구도·총무선출 안건 많아제99회 총회에서 다룰 헌의안은 300여 개에 달할 전망이다. 헌의안 가운데서는 총신대 총장 선출 관련 헌의안이 30여 건으로 가장 많고, 현행 3개 지역 구도로 된 선거제도를 4개 구도나 5개 구도로 변경하자는 헌의안이 17개로 뒤를 이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총무 선출 방법과 규정을 새롭게 하자는 헌의안과 함께 제98회 총회 시 총무 관련 1개월 내 처리 불이행에 대한 진상조사처리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안건도 다수 올라왔다. 교단 연합사업과 관련해서는 한국기독교교
‘원로 정치’ 불신, 증경 예우에도 영향 미치나총신총장 선출과정서 정년제 준수 문제 촉발 … 통합과 연합기도회 총대 평가 ‘주목’오는 제99회 총회에서 총회총무 거취 문제와 더불어 가장 뜨거운 이슈로 주목받는 것은 70세 정년제 준수 문제다. 이와 관련 총신대학교의 길자연 총장 추인, 증경총회장 예우에 관한 연구위원회의 관련 규정 채택, 지난 8월 10일 있었던 증경총회장들의 예장통합 증경총회장들과의 연합기도회에 대한 관련자 대책 등 세가지 사안이 어떻게 처리될지가 관건이다.먼저 총신대는 2013년 12월 17일 길자연
“그리스도로 거듭나자” 고백 … 교회사역박람회 마련 눈길“내가 죽고 예수님이 사는 것이 교회를 살리는 길이다.”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이건영 목사·이하 교갱협)가 8월 18∼20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19차 영성수련회를 열었다.교갱협은 이번 수련회 주제를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고 정했다.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한국교회와 사회에 당면한 많은 문제와 어려움 속에서 무엇보다 목회자들이 먼저 십자가 앞에서 자복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거듭나야 한다는 고백이자 외침이다.이사장 김경원 목사와 대표회
경기중부노회는 4월 14일 성도교회에서 제55회 정기회를 열고 이정기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노회는 만수은혜교회(박두석 목사) 은빛교회(이상일 목사) 다꿈교회(박형근 목사)를 신입회원으로 받았으며, 교역자부부수양회를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열기로 했다. 또한 총회로부터 하달된 제98회 총회시 임시목사 관련 총회헌법 개정사항 통보 건을 발표
사임을 표명했던 길자연 총장이 아직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 이를 두고 길 총장이 사임을 번복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길 총장은 “기도하고 있다. 상황이 되면 입장을 밝히겠다”며 사임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 재단이사회 회의가 무산된 후 길자연 총장이 총장실로 들어가고 있다. 길자연 총장 사임의 분수령으로
‘교단 개혁’ 중요한 선례·과제 남기다제97회 총회 파행 이후 거세진 교단 개혁 의지는 2013년으로 접어들면서 더 공세를 띠었다. 그전까지 최대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사태를 해결하려 했던 총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2월 19일 오후 1시 대전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속회총
총신대학교 제5대 총장후보로 길자연 목사와 박수준 교수가 선정됐다. 총신대학교 총장후보선출위원회는 12월 6일 재적 18명 중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전체운영이사회에 상정할 총장후보로 왕성교회 원로 길자연 목사와 총신평생교육원 박수준 교수를 선출했다. 총장후보선출위원회는 최종후보 선출에 앞서 △운영이사회에 후보 2인을 상정한다. △1인당 두
청문회 형식 집중면접 중요 고비될 듯예상보다 높은 경쟁 속 ‘2강 1중 4약’ 평가… ‘투표자’ 운영이사 자격문제도 변수총신대학교 제5대 총장 선거전이 시작됐다.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11월 27일 총장후보 등록접수를 마감한 결과, 무려 7명이 총장후보등록을 마쳤다. 총장후보 등록접수는 마지막 날
총신대학교가 제5대 총장선출을 위한 닻을 올렸다. 총신대학교 재단이사들과 운영이사 임원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원회)는 11월 8일 총장선출을 위한 시행세칙을 논의하기 위해 첫 번째 회의를 갖는다. 총신대 운영이사들은 지난 8월 22일 총장선거를 위해 모였지만, 추천위원회에서 총장후보자를 상정하지 못해 투표도 못했다. 당시 운영이사들은 그동
총신대학교 제5대 총장선출이 무산됐다. 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이사장:전대웅 목사)는 8월 22일 총신대 사당동캠퍼스 종합관에서 전체운영이사회의를 열어 신임총장 선출을 시도했지만 투표도 못하고 폐회했다. 총장선거를 못한 이유는 추천위원회에서 총장후보자를 선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해설] 총신대 총장 선거 무산 이유와 향후 전망추천위원회는 운영이사
총회 전 선출여부 관심총신대학교 제5대 총장 선출을 위한 운영이사회가 오는 8월 22일 열린다. 총신대 운영이사회(이사장:전대웅 목사)는 8월 2일 임원회를 열고, 오는 9월 임기를 마감하는 정일웅 총장 후임 선출을 위한 전체운영이사회를 8월 22일 오전 11시 개최하기로 했다. 2009년 무려 15개월 동안 총장 선출을 못해 곤혹을 치렀던 운영이사회가 이
대법원이 <기독신보> 발행인 김만규 목사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500만원 벌금을 확정했으며, 당사자인 총신대학교 김인환 전 총장은 지난 4월말 김만규 발행인에 대해 손해배상 1억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환 전 총장은 <기독신보>가 제기한 △가짜 박사학위 취득 △뉴질랜드 교수하계세미나 기사가
총신대학교 제4대 총장 선출 과정에서 불거졌던 정일웅 총장의 금품, 향응 제공에 대한 혐의가 해소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8월 24일 정일웅 총장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처리했다. 백모 씨는 “2008년 9월과 2009년 6월에 총신대학교 정일웅 총장 후보가 선거와 관련해 불법적인 금품을 제공했다”며 업무방해 혐의
총신대학교 전 총장 김의환 목사(사진)가 10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933년 11월 15일 전라남도 장흥에서 출생한 고 김의환 전 총장은 도미, 1962년 칼빈신학교(B.D)를 졸업했다. 이어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을 전공(Th.M.)했으며, 탬플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해 학자다운 면모를 갖췄다. 이후 총신대
1월 5일: 한전 총신대 송전탑 공사 재개, 총회 신년 하례회 8일:전국주교련 전국대회 16일:기독신문 이사장 사장 취임 18일:총회주일 2월 9일: 칼빈탄생500주년준비위원회 가동 13일: 기도한국 2009 발대식/ 군선교위원회 정기총회 23일:이단대책위원회 회심자 수련회 26일: 총신대운영이사회, 지방신학대 졸업생 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