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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봉 목사가 총신대학교 총장 직무대행에 선임됐다.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24일로 퇴임하는 김인환 총장 후임에 전 재단이사장 김삼봉 목사를 총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김 목사는 25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운영이사회에 차기 총장을 선출하기 전까지 총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사장과 총장을 겸임할 수 없는 규정에 따라 김삼
기관
박민균
2008.11.2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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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20일 모임을 가졌으나 총장 후보자를 결정하지 못했다. 운영이사회 임원과 재단이사로 구성된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총장 후보자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총회에서 해임을 통보받은 재단이사들이 총장후보를 추천할 권한이 있는지 법적 문제가 제기되어 총회의 정확한 답변을 먼저 받고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내일 1
기관
박민균
2008.11.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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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제4대 총장 선출을 위한 운영이사회가 투표도 하지 못하고 연이어 정회됐다. 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이사장:황원택 목사)는 11월 14일과 18일 총장 선출을 위해 이사회를 열었지만, 총장 선출 규칙에 대한 법 해석 문제로 모두 정회됐다. 이사들은 20일 총장 후보 추천을 위한 모임을 갖고, 21일 다시 이사회를 열어 총장 선거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관
박민균
2008.11.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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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신임 총장 선거가 권성수 목사를 단독후보로 내세워 11월 14일 열린다. 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이사장:황원택 목사)는 지난 주 운영이사들에게 총장 선출을 안건으로 이사회 개최를 통지했다. 운영이사회 개최는 6일 최병남 총회장이 총신대 양지캠퍼스를 방문한 후 선거일정을 논의하며 급물살을 탔다. 이어 8~9일 그동안 총장 선거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기관
박민균
2008.11.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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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총장선출 위한 끝장선거 5일 열려 총신대학교 신임 총장 선출을 위한 끝장선거가 5일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지난 4차 선거에서 운영이사들은 후보자를 추천하지 못한 이사회 임원회의 결정에 반발해 직접 정일웅 유재원 교수를 후보자로 선출하고, 운영·재단이사회 임원회가 두 교수를 추천토록 했다. 아울러 5차 선거에서 꼭 신임 총장을
기관
박민균
2008.09.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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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총장선출 3차선거도 실패 총신대학교 제4대 총장 선출이 찬성 2표가 모자라 다시 무산됐다. 우려했던 지역주의의 한계를 넘지 못한 결과였다. 그러나 이번 선거로 지역주의의 폐해를 인식한 이사들은 재단·운영 이사회 임원회의 비효율적이고 무계획적인 선거방식을 질타, 임원회가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총신대학교 운영이사회는 7월 31일 정일웅 교수
총회
박민균
2008.08.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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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4대 총장 선출을 위한 3차 선거가 7월 31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후보는 공포되지 않았지만, 정일웅 교수 단독 후보가 유력하다. 총신대학교 운영·재단 이사회는 7월 15일 임원회를 갖고 장시간 논의 끝에 총장 3차 선거 일정을 결정했다. 임원회는 선거과열을 우려해 후보자는 알리지 않고, 선거 당일 발표하기로 했다. 그러나 현재까
기관
박민균
2008.07.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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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유재원 교수가 총신대학교 신임 총장 선출을 위한 2차 투표 후보자로 결정됐다. 2차 투표는 7월 2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총신대학교 운영·재단이사회는 7월 1일 사당동 총신대에서 임원회를 갖고, 지난 선거에서 다득표한 교수 2명을 2차 선거 후보자로 올리기로 했다. 지난 1차 선거에서 최고득표는 33표를 얻은 정일웅 교수였으며, 유재
기관
박민균
2008.07.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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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교단 주요일지1월8: 총신신대원 3학년 졸업고사 거부, 인터넷 시험 대체 유급위기 넘겨9: 전국주교, 성경고사 및 찬송율동경연대회 개최19: GMS, 아시아 5개 지역위원회 포럼(팀사역, 선교사 재배치 등 논의)26: 총신, ‘비전 2015’ 발전계획안 수립27: 칼빈대, 총신 편입문제 강력대응 결의2월총회본부, 교세통계 조사. 전국CE 릴레이 기
교단일반
강석근
2004.12.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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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을 거듭하던 총신대학교 총장 선출이 마무리 됐다.총신 운영이사회(이사장:김동권 목사)는 11월 25일 사당동 종합관 세미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5월 31일 첫 총장 선출을 시도한 이후 6개월여 만에 김인환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운영이사회는 그 동안 4번에 걸쳐 총장 선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총장 공백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면서 적지 않은 부담
교단일반
이길환
2004.11.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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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의 총장이 공석이라는 사실은 대단히 불행한 일이다. 지난 9월말로 전임 총장의 임기가 만료되었고 후임총장이 선출이 못 되어 현재는 총장 대행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총신 이사회에서는 물론 지난 6월부터 후임총장을 선출하려고 애를 써왔다. 무려 3회에 걸쳐서 후보를 추천했으나 법규정인 “출석이사의 3분의 2”를 취득하는 후보가 없어 계속 총장 선출에
사설
기독신문
2004.11.0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