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기독교디자인 역할 주목해야 기독교디자인은 불신자에게 효과적으로 복음 전하는 ‘터치 포인트’ 역할 감당한다 디자인 잘못 활용하면 오히려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확산시킬 가능성도1. 커뮤니케이션 요인으로서 기독교디자인시각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은 사람들과 시각적으로 의사소통하기 때문에 디자이너는 해당 사용자(Target User)가 시각디자인의 결과물을 어떻게 인지하고 이해하는가를 항상 고려해야 한다. 또한 심미성(Aesthetic) 기능성(Functionality) 독창성(Creativity) 전통
원주 원일교회(정운찬 목사)는 12월 18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 부흥예배’를 드리고 기독신문 문서선교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부흥예배 1부 순서는 이경미 찬양사(기독신문 전속)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했다. 이어 2부 예배는 노충헌 목사(기독신문 편집국장)의 사회, 이근성 집사(원일교회)의 대표기도, 임종길 목사(기독신문 총무국장)의 특송, 김정설 목사(기독신문 이사장)의 ‘복음과 교회를 수호하는 기독신문’ 제목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김정설 목사는 말씀에서 “초대교회 복음은 전도자들이 목숨을 걸고 전해야 했던 소중한 가치
전 세계 사람들은 어떤 성경 구절에 가장 큰 영향을 받고 감명받았을까요?요한복음 3장 16절이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성경 구절로 꼽혔습니다.영국 월드비전이 172개국의 평균 월별 구글 검색량을 분석해 세계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성경 구절을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매달 210만 건의 압도적인 검색량을 보인 요한복음 3장 16절이 1위로 뽑혔습니다. 월드비전은 이 성경 구절이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짧고 명확하게 요약한 이 말씀 안에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기독교인이 되는
우리의 신앙은 이미지를 통해 더욱 강화될 수 있다하나의 이미지를 가지고 크신 하나님 사랑을 여러 세대에 걸쳐 전달할 수 있어기독교콘텐츠 기획자들은 성경 메시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할지 고민해야사람들에게 ‘이미지’하면 연상되는 단어들을 말해보라고 하면 ‘자극적이다’라거나 ‘솔직히 뭘 뜻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자주 나온다. 보통은 이미지를 대할 때, 그냥 직관적으로 바라보고 그 의미를 파악하려는 경향들이 있다. 그리고 대다수는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지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사고하거나 판단하곤 한다. 우리는 좀 더 깊은 수준으
“총신 동문이 되는 건 축복, 평생의 꿈은 모국의 복음화”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는 외국인이 개혁신학을 배울 수 있는 ‘글로벌 목회학석사(M.Div.) 과정’이 마련돼 있다. 현재 17명의 학생들이 이 과정을 통해 목회자 또는 사역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성탄을 맞아, 신학을 탐구하기 위해 조국을 떠나 난생 처음 한국 그리고 총신을 찾은 세 명의 학생과 마주했다.총신신대원 2학년에 재학 중인 네팔에서 온 비니타 타망(Binita Tamang), 감비아 출신 다니엘 자타(Daniel Jatta), 우간다 국적의 시몬 디켄스 아만디(S
성탄절에 선물처럼 찾아온 피난민들의 영원한 은인가난 때문에 치료 못 받는 환자가 없는 세상 위하여 끝없는 사랑과 헌신옥탑방 사택에 의사 가운과 청진기 하나씩만 남기고 성탄절 새벽에 별세 그날은 성탄절 새벽이었다. 85세의 노인이 서울 백병원의 한 병실에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새벽 1시 45분 결국 그의 숨이 멎었다. 빈소가 차려졌고, 부음을 전해들은 서울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가 새벽예배를 마치자마자 장례식장으로 달려왔다. 첫 번째 문상객이었다.“장로님, 이렇게 우리 곁을 떠나시는 군요.”슬픔과 탄식은 김 목사만의 것이
"성령 충만으로 사명감당 다짐"상주제일교회(안상헌 목사)는 12월 12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 부흥예배’를 드리고 문서선교 사역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부흥예배는 노충헌 목사(기독신문 편집국장)의 사회, 김진호 장로(상주제일교회)의 기도, 글로리아찬양대의 특별찬양, 김기성 목사(수정교회)의 ‘사명을 감당합시다’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했다. 김기성 목사는 “우리 민족은 세계 어디를 가든 적응할 수 있는 DNA를 가지고 있다”면서 “부끄러운 구원에 머물러 있는 신자가 되지 말고 성령 충만하여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자”고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이 제58회기 역점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문서선교 사역이 순항하고 있다.기독신문 문서선교운동본부(총재:김정설 목사, 본부장:태준호 장로)는 11월 6일부터 매주일 오후 전국교회를 방문하여 ‘문서선교 부흥예배’를 드리고, 선교협력을 맺어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5개의 문서선교후원교회가 탄생했고, 참여한 성도들의 아름다운 간증이 이어지고 있다.부흥예배는 11월 6일 정읍 태인교회(한광범 목사), 11월 13일 남양주 방주교회(김두형 목사), 11월 20일 대구 주님교회(김성환
지역교회들 도움으로 전쟁의 상처와 소통의 장벽 극복하며 한국생활 적응 중침공 멈추고 평화 회복된 고향에 돌아가고파…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해주기를“엄마 아빠가…보고 싶어요.”나탈리아(28세)의 얼굴에서 툭하고 눈물 한 방울이 떨어졌다. 인터뷰 내내 웃는 표정으로 자기소개며 한국에서의 생활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던 그녀였지만, 고향 하르코프에 두고 온 가족들이 떠오른 순간 갑자기 무너지고 말았다.“전기도 수도도 가스도 전혀 들어오지 않는대요. 우크라이나의 추위는 한국보다 얼마나 혹독한지 몰라요. 가족들이 무사히 이 겨울을 날 수 있을까 몹시
척추장애로 134센티미터의 작은 키, 가난한 집안 5남매 중 맏딸로 태어나 분노조절을 못하는 아버지와 우울증을 앓던 어머니 사이에서 눈물 마를 날이 없었던 유년 시절,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시작한 월급 3만원짜리 식모살이, 우연찮은 기회로 직업학교에서 배우게 된 기계편물 기술로 전국기능대회와 세계장애인기능경기대회 1위 입상, 14년 아프리카 보츠와나 선교 활동,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와 백석대학교 선교학 박사,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여기까지만 해도 그를 작은 거인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그러나 김해영 선교사(57세
기독콘텐츠=기획자 자신을 통해 하나님 말씀 표현한 산물이다성경적 관점 가지고 제작 임해야…대중적 기호 만족시키는데 집착하면 신앙 정체성 상실하는 오류 빠질 수 있어만약 누군가가 인터넷을 통해 ‘기독교콘텐츠’와 ‘기독교디자인’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검색해 본다면, 검색 결과는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용어들이 아직 대중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하지만 교회 안으로 들어와 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면 대부분은 대략적으로 어떠한 개념인지를 인지하고 있다. 실제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콘텐츠와 기독교디자
낙원교회(오승일 목사)가 12월 4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 부흥예배’를 드리고 문서를 통한 복음 사역 확장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낙원교회는 이날 예배를 통해 기독신문의 문서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복음전파의 사명을 기억하고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노충헌 목사(기독신문 편집국장)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백장현 장로(낙원교회)의 기도,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했다. 김진하 목사는 14세기 백년전쟁 당시 영국군이 프랑스에게 항복을 받아내고 칼레 시민 6명의 목숨을 요
문화 콘텐츠 파급력 엄청난 시대 기독교 콘텐츠에 대한 관심 높아져작품 속에 기독교적 정체성 분명히 드러나는 동시에 시대에 뒤처지지 않아야요즘 널리 쓰이는 용어 중 하나가 ‘콘텐츠(contents)’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는 이 단어를 ‘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 등을 통하여 제공되는 각종 정보나 그 내용물’이라고 정의한다. 콘텐츠는 기존의 문화와 예술을 넘어서 다양한 분야들을 대상으로, 더 넓은 범위에서 확장되어간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발달되며, 활용되고 있다.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대중매체와 스마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 문서선교 부흥예배가 11월 27일 경북 왜관교회(정옥현 목사)에서 열렸다.왜관교회는 부흥예배를 통해 기독신문의 사역을 이해하고 기독신문 문서선교 4번째 후원교회가 됐다.왜관교회 담임 정옥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유창근 집사의 기도, 브니엘찬양대의 찬양,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의 '가이오의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다.김용대 목사는 요한삼서 1장 2~4절을 본문으로 "사도요한의 축복을 받은 가이오는 진리 안에 거했던 사람이었다"면서 "왜관교회 성도들도 진리를 따르기에 힘
‘교회 본질과 사명’ 주제로…13장으로 이뤄진 ‘WRF 교회론 선언문’ 발표삼위일체·교회 통일성·선교론 적용 등 담아…2026 총회 후보지로 한국 유력본 교단이 유일하게 소속되어 있는 국제적인 개혁주의 협의체인 세계개혁주의협의회(WRF)의 제6차 총회(6th General Assembly of the Worled Reformed Fellowship)가 지난 2022년 10월 27일에서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교회의 본질과 사명’(The Nature and Mission of The Church)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