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식 목사 펴내 이단사이비집단 신천지는 배도 멸망 구원으로 이어지는 요한계시록 실상교리로 미혹한다. 한국교회의 성도들 가정 파괴와 단절의 원인이 되고 있는 이 실상교리를 낱낱이 파헤쳐 조작과 허구라고 증명하는 책이 출판됐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진용식 목사(상록교회)가 펴낸 다.이 책은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누구인지부터 신천지의 핵심 교리와 비유풀이, 실상교리의 허구, 신천지와 이만희의 거짓말, 이만희가 구원자가 될 수 없는 이유까지 조목조목 반증하며 한국교회를 위협하는
그리스도인의 중요 책무는 ‘다름의 존재’로 살아가는 것 정치로 나라 전체가 혼란하다. 너무나 혼란해서 모두들 우왕좌왕하고 있다. 나라가 얼마나 쪼개져 있는지, 어디서든 말 한 마디하기도 조심스럽다. 교회의 회중도 둘로 나뉘어 있어서 목사가 현 상황에 대해 무엇이라도 말을 꺼내면 어느 쪽에서든 곧바로 반발한다. 그래서 정치에 대한 설교는 너무 위험하다.하지만 사회가 이렇게 요동치고 있는데, 마치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천국’만 설교해도 되는 것일까? ‘아무와도 연관 되지 않는 주제’를 ‘아무와도 연관되지 않는 방식으로’ 천연덕스럽게
한국교회 내 전광훈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들이 참 많다. 그중에는 교단 소속 목사 장로 성도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일부 교단 목사로부터 “전광훈 목사가 잘 하고 있다. 그의 발언에 무슨 문제가 있냐”는 지지발언도 심심찮게 듣곤 한다.알다시피 전광훈 목사는 이른바 ‘빤스 발언’을 비롯한 수차례 돌출 행동을 해왔지만, 예장합동 사람들로부터 그동안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 회장에 당선되고, 이어 반정부투쟁이라는 파격적인 정치적 행보를 보이면서 그의 뜻에 공감하는 이들로부터 인기가 치솟는 실정이
황해도 출신의 안중근은 가톨릭 신자였다. 세례명 토마스, 어머니는 마리아였다. 순국 전 아내에게 보낸 편지를 보니 “분도 엄마에게”로 되어있다. 그런 그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후 교회로부터 외면당했다. 당시 조선대목구장이었던 뮈텔 주교는 의거 직후, “안중근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며, 그는 천주교인이 아니다”라고 했다. 안중근은 물론 그 가족까지 잘 알고 있었음에도 말이다. 1910년 2월 16일, 사형집행 한 달여 전 일본 검사로부터 면회허락 공문을 받고도 “안중근이 자신의 잘못을 사죄하는 정치적 입장을 밝히지 않는 한 마지막
요사이 주로 젊은층에서 ‘사도신경’ 무용론이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다. 현상적으로는 교회에서 신앙고백 순서가 예배에서 빠지면서 불필요한 요소로 여기는가 하면, ‘사도신경’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인터넷상에는 ‘사도신경’은 성경에 나와 있지 않고, 로마가톨릭 잔재이기 때문에 거부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여기에 대해 ‘사도신경’이 무엇이며, 신앙인들에게 왜 필요한 것인지 명쾌하게 교정해 줄 책이 나왔다.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가 집필한 (넥서스 크로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부
2019년 겨울에 연탄을 사용할 가구 수가 총 10만347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허기복 목사·이하 연탄은행)은 올해 5~8월 직접 31개 지역을 현장 조사한 후 ‘2019년 전국 연탄사용가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019년 연탄사용가구는 2017년에 비해 23% 가량 줄었다. 삶의 질이 향상됐다기보다 도시재개발이나 노인들의 시설 입소 등이 큰 이유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는 “얼마 전에 인사드렸던 노인 분들의 얼굴을 이번에 많이 못 뵈었다. 요양원 등으로 가셨거나 사망한 경우
1969년 7월 20일은 인류가 달나라를 정복한 날이다. 닐 암스트롱은 유인우주선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착륙했다. 인류가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는 순간은 전 세계에 TV를 통해서 중계되었다. 이는 과학,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게 된 역사적 사건이었다. 바로 그 찰나가 사진에 담겨 인류 역사에 생생한 기록으로 남았다. 암스트롱이 달나라에 발을 내딛고 발자국을 남긴 사진을 누구나 기억할 것이다. 이 순간을 사진으로 담은 카메라는 핫셀브라드 500EL이었다.카메라의 역사는 불과 180년 밖에 되지 않
우리는 아름다운 사람, 하나님의 나라 세워갑시다주여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삼상 25:28)‘광에서 인심 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넉넉해야 남을 생각하는 여유가 생긴다는 뜻입니다. 마음의 곳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판단도 제대로 하고, 결정도 제대로 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소중하게 가꾸고 다듬어야 합니다. 마음에 왜곡된 감정이 있으면 자신도
영화 에서 엄홍길 대장의 인터뷰 장면이 나온다. 기자가 질문한다. “수많은 산을 오르면서 얻게 되는 교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에 엄 대장은 대답한다. “산은 정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산이 허락할 때 잠시 정상에 올라가 보는 것이죠. 산에 오르면 대단한 것을 찾을 수 잇을 것 같죠. 7000미터에 올라가면 어떻게 살 것인가 해답이 떠오를 것 같고, 8000미터 정도 올라가면 ‘삶이 무엇인가?’ 하는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절대로 그런 것을 찾을 수 없습니다. 거기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입니다.
“35만 양산시민의 건강주치의가 되겠습니다.”개원 10주년을 맞은 경남 양산시 베데스다병원(이사장:라정찬·병원장:구인회)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아이에서 어른까지’ 모든 양산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구호다.양산시 최초 종합병원인 양산삼성병원을 10년 전에 인수한 베데스다병원은 줄기세포 치료 시범병원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줄기세포 권위자인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이사장이 설립한 베데스다병원은 배아줄기세포처럼 윤리문제나 이식에 따른 거부반응 등 생명파괴 논란이 없
교회는 담임목사를 닮아가는 경우가 많다. 학자풍의 담임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는 말씀과 교리를 강조하고, 성령을 강조하는 담임목사가 있는 교회는 기도와 찬양이 뜨겁기 마련이다. 라계동 목사는 이름난 부흥사다. 35년 동안 1000여 차례나 부흥회를 인도했다. 그렇다보니 언뜻 선입견이 들게 마련이다. 그러나 라계동 목사와 동서울성현교회는 부흥사와 부흥사 담임목사를 둔 교회에 대한 전통적인 선입견을 시원하게 거부한다.라 목사는 총 10년간 신학을 공부했다. 성결교에서 학부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다시 총신신대원에 입학해 개혁신학을 배웠다.
성경의 진리, 오늘 삶으로 생생하게 들려지게 하라옥한흠 목사님이 하나님의 품에 안기시기 전에 한 출판사의 부탁으로 목사님의 설교를 연구하고 인터뷰를 할 때였습니다. 목사님의 오랜 설교사역에서 변화를 겪은 일이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예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 발견하게 되었다는 뜻밖의 대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개척한 몇 년 동안은 본문에 예화를 사용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는데, 교인들이 늘어나고 초신자들도 많이 초청되자 무엇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전할 것인가의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성경을 깊고도 쉽게 설명하기 위해
지난 글, 미국 이야기를 연속으로 하는 셈이다. 지난 14일의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내용이 미국 내부에서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이민자 출신이거나 이민자 후대인 진보진영 여성 하원의원들에게 “출신지로 되돌아가라”고 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겨냥한 이들 중에는 뉴욕에서 태어났거나 이민자 부모를 두고 있고 소말리아에서 탈출해 미국으로 망명한 최초의 흑인 의원 등도 있다.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했던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반응이 나왔다. 그는 ‘미국은 어디서
좋은 설교는 목적이 명확한 좋은 설계서 시작된다좋은 설교를 작성하기 위해 실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개요입니다. 뛰어난 건축물 이전에 좋은 설계도가 필요한 것이나 마찬가집니다. 미국 남침례 신학대학원의 설교학 교수 제임스 콕스(James Cox)는 “담대한 설교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이 치밀한 개요이다”라고 말합니다. 설교의 개요란 건물의 뼈대와 같습니다. 청사진이 분명하지 않은 건물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없듯이 개요가 불명확한 설교는 설교자가 기억하기도 어렵고 청중의 관심을 얻기도 어렵습니다.설교개요 작성을 위한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