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에 박종철 목사 … 총회연금재단 설립 허가기독교한국침례회가 제108회 정기총회를 열고 관선이사 체재에 들어간 침신대의 정상화에 매진하기로 했다. 총회대의원들은 침신대를 비롯해 교단 산하 기관의 관계자가 총회의 지시를 거부할 경우 ‘즉각 징계’하도록 규약도 개정했다.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가 9월 17~19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새로운 미래로 함께!’라는 주제로 제10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08차 총회는 역대 최다인 1957명이 대의원(이하 총대)에 등록했다. ‘선거 총회’로 불릴 만큼 가장 큰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 교단이 9월 17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새로운 미래로 함께!’라는 주제로 제10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08차 총회는 역대 최다인 1957명이 대의원에 등록했다. ‘선거 총회’로 불릴 만큼 가장 큰 관심은 총회장 선거였다. 18일 저녁회무 시간에 진행한 의장단선거에서 박종철 목사(전주 새소망교회)가 3번의 도전 만에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제2부총회장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종성 목사(안산 상록수교회)도 총회대의원(이하 총대)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당선됐다.박종철 목사는 1차 투표에서 전체 176
제103회 총회가 지난해 102회 총회에서 1년간 예의주시하기로 한 김풍일(김노아) 목사와 정동수 목사에 대해 참여금지 처분을 내렸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는 보혜사 논란이 있는 김풍일 목사가 7년 전 회개했다고 밝혔지만, 그의 회개에 진정성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무엇보다 김풍일 목사가 회개를 했다면 자신의 설교를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삭제해야 했지만, 그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단적인 내용이 담긴 그의 설교를 듣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대위는 “김풍일 목사의 사상이 정통교회의 교리
총회가 김풍일(노아) 목사 사상에 대해서 분명하게 정통교회의 교리와는 다른 이단사상이 있어보이므로 김풍일의 집회에 참석 및 교류를 금지키로 했다. 단 김 목사가 2019년 5월 31일까지 이대위가 지적한 문제점들을 다 삭제하고, 또 김 목사 소속 교단 목회자들이 재교육을 2박3일 동안 받을 경우 재론키로 했다.정동수 목사에 대해서는 이단성이 있어 보이므로 현재(2018. 8. 15)까지 수정되지 않은 부분이 있음으로 참여 금지하고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엄히 경계하기로 했다. 단 그간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회개하고 관련 책자 등을
본지는 지난 2013년 기사를 통해 신천지 위장교회가 교단 마크를 도용하고 예장합동 소속으로 사칭한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신천지 위장교회들은 교회 간판에 예장합동 교단 마크를 버젓이 내걸었으며, 심지어 교단 목사안수증명서까지 사들여 예장합동 교회 행세를 하고 있었다. 가장 많은 교회 수와 성도 수를 일궈낸 교단의 성과를 반사회적 사이비집단 신천지가 역이용했던 셈이다.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다. 이 특종이라는 이름을 달고 널리 알려졌지만, 정작 총회는 아무런 대책을 마련
지난 8월 3일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이하 이대위)가 진행한 소환조사에 강덕섭 목사와 김노아 목사가 또 다시 불참했다. 이에 따라 이대위는 강덕섭 목사와 김노아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 및 연구위원을 선정해 결과를 보고받기로 했다.이대위는 정이철 목사 신학사상 조사 또한 연구위원들의 보고를 듣고 최종 결론을 내기로 했다. 아울러 소환조사에 응한 정동수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 결과도 다음 임원회 때 보고받기로 했다.이와 함께 이대위는 기하성(여의도)총회(총회장:이영훈 목사)의 전태식 목사에 대한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이하 이대위)가 지난해 총회에서 1년간 예의주시하기로 한 정동수 씨를 7월 26일 총회회관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이대위는 이날 102회 총회에서 ‘1년간 예의주시’ 결의한 김노아 씨, 정동수 씨의 조사와 더불어 파노라마 전자성경 강덕섭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노아 씨와 강덕섭 씨가 불참한 관계로 정동수 씨의 이단성 여부만 조사했다. 오후 1시 정동수 씨의 입장과 동시에 시작한 조사는 50분 남짓 비공개로 진행됐다.지난 102회 총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이하 이대위)가 18일 총회회관에서 제10차 임원회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삼산노회가 헌의한 ‘강덕섭 목사 이단성 조사의 건'에 대해서는 7월 26일 강덕섭 목사와 삼산노회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조사키로 했으며, '한기총 질서위원장 김희선 장로의 고소 건'은 서류 접수 불가 처리하고 다루지 않기로 했다.또 김노아 목사와 정동수 목사에 대해서도 26일 소환해 조사키로 했다. 김노아 목사와 정동수 목사에 대해 제102회 총회는 1년간 예의주시키로 결의한 바 있다
제102회기 부산 울산 경남지역 총회이단대책세미나가 6월 21일 울산 대암교회(배광식 목사)에서 열렸다.200여 명의 부산 울산 경남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오명현 목사(전북이단소장) 권남궤 소장(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 이덕술 목사(서울이단상담소장)가 강사로 나서, 각각 ‘신천지 계시록의 허구를 밝히다’ ‘신천지 실체:포교방법과 미혹교리’ ‘안증회의 포교방법 및 미혹교리에 대한 대책’을 주제로 강의했다.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이대위 부총무 손이성 목사 사회, 이대위 연구분과 서기 박주일 장로 기도,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는 102회기 제주지역 총회 이단대책세미나를 5월 24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교회(박창건 목사)에서 개최했다.60여 명의 제주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전북이단상담소장 오명현 목사,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 권남궤 소장, 서울이단상담소장 이덕술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사이비집단 신천지와 안증회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냈다.‘신천지 계시록의 허구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강단에 오른 오명현 목사는 “계시록을 구속의 역사로 풀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 이하 이대위)는 102회기 중부지역 이단대책세미나를 4월 19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개최했다.목회자와 성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서요한 교수(총신신대원) 이덕술 목사(서울이단상담소장)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장)가 각각 ‘사이비 이단 천부교 경전’ ‘안증희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미혹교리’를 주제로 강의했다.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이대위 서기 유웅상 목사 사회, 부회계 이춘만 장로 기도, 총회장 전계헌 목사 ‘이단, 그
정이철 목사 신학사상 문제 이대위서 신속하게 다루기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강도사고시에 대해 총회실행위원들은 “총신 사태로 수업 거부한 총신신대원 졸업대상자 가운데 특별과정을 수료한 자에 대해 강도사고시에 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지난 1월 4일 2차 총회실행위원회 결의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고시부가 전체회의를 열어 이 결의를 수용여부를 결정짓도록 지시하고, 그때까지 총회본부에서 강도사고시 관련 서류 및 행정지원을 중지”한다고 결정했다.4월 20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102회기 제3차 총회실행위원회(총회장:전
총회 산하 교회가 이단으로부터 안전지대가 되도록 돕기 위한 세미나가 시작됐다.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이하 이대위)는 2월 22일 부산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102회기 첫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경남지역 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이단대책세미나에는 부산과 경남, 대구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이단에 대한 실체와 활동에 대해 듣고 성도들이 이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세미나에 앞서 이대위 서기 유웅상 목사 사회, 부회계 이춘만 장로 기도,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이하 이대위)는 이대위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발송한 결의문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터넷언론사 (로앤처치)를 강력히 비판하며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대위는 지난 1월 29일 김노아(김풍일) 씨를 대표회장 단독후보로 결정한 한기총에 우려를 표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어 이대위는 총회장의 재가를 받아 결의문에 총회직인을 찍어 한기총에 발송했다.문제는 라는 인터넷언론사가 이와 관련해 ‘합똥이대위, 직인없는 찌라지 문건으로 선거개입 의혹’이라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김영남 목사, 이하 이대위)가 김노아(김풍일) 씨를 대표회장 단독후보로 결정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엄기호, 이하 한기총)에 우려를 표명하며 결의문을 발송했다. 이대위는 이단성이 있는 김노아 씨가 1월 30일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출될 경우, 한국교회의 불행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대위는 1월 29일 한기총에 보낸 결의문에서 “101회기에 김노아 씨를 연구한 결과 이단성이 있고, 제102회 총회에서 신학적인 문제들이 분명하게 밝혀질 때까지 예의주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