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개혁신학 핵심 주일학교 현장에 맞게 담은 융합형 공과‘스마트 플랫폼’도 제공, 소통 강화 … 교단적 후원과 관심 부탁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지속되면서 한국교회 전체, 그 중에서도 특히 주일학교는 말 그대로 ‘위기’에 처해있다. 비대면 예배가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모든 교회는 어떻게 다음세대를 바르게 교육할 지 가이드라인 없이 숱한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재정이 어려운 작은 교회들은 교역자 감축부터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 와중에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월
이번 온라인 특별 시연회를 통해 하나 바이블을 더욱 자세하게 살펴봄으로 2021년 주일학교를 디자인하기 위한 준비를 함께할 수 있다. 시연회는 총 두 번, 2020년 12월 8일 화요일, 15일 화요일 이틀간 저녁 8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화상회의 어플 ZOOM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총회교육.com 배너 혹은 QR코드를 촬영하여 신청할 수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1차, 2차 모두 부서별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서 소정의 상품도 전한다. 주일학교 지도자와 교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총회 융합형 통합 교재 과 함께 시작된 ‘교회학교 세움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 교회를 살리고 중대형교회와 함께 힘을 모아 한국교회 교회교육을 바로 세우는 프로젝트 운동이다.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바로 세우기 위해 작은 교회뿐 아니라 미래자립교회, 농어촌교회, 군인교회, GMS 소속 해외교회 등 교회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회를 대상으로 교재와 함께 좋은 예배 콘텐츠를 보급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다시 힘을 내어 소중한 다음세대를 품고
“공부를 못 해서 죽고 싶어요.” “신앙이 제 삶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대학입시 준비에 숨이 막혀요.” 부모가 원하는 성공적인 삶과 거리가 멀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정이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자기 자신조차 자신을 이해할 수도 사랑할 수 없다는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는 청소년들. 청소년들이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고 삶의 희망을 발견하기 위해 어떤 도움이 필요한 걸까?교회교육훈련개발원(대표:권진하 목사)은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을 주고, 부모교육과 교회교육에 관한
‘한국기독교학교 교육 운동사’ 학술대회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11월 21일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해 ‘한국 기독교학교교육 운동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역사 흐름에 따라 개화기-일제강점기-해방 이후-현재 시점 순서로 진행된 이날 대회를 통해 회원들은 역사가 단순히 과거의 기록에 머물지 않고, 현재와 대화하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먼저 박혜진 박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개화기부터 일제강점기의 장로교와 감리교를 중심으로 기독교학교 설립 과정과 그 의
교단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새롭게 제작되는 융합형 통합 교재 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총회 융합형 공과인 은 몇 년간의 기획과 준비과정을 거치고 현장의 시범 및 수정·보완 작업을 한 후 이제 12월이면 만나볼 수 있다. 기존 공과인 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좀 더 교육 현장성 있도록 총체적 측면에서 다음세대를 세우고 교회학교 교육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교육과정은 하나님 나라와 통치의 역사적 파노라마를 신구약 성경을 통해 배우는 ‘성경’ 교육과정(3년), 하나님 나라 백
Q. 의 의미는?A. 하나는 ‘하나님 나라’의 줄임말, 바이블은 ‘성경’. 즉, 성경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배운다는 의미와 목적을 나타낸다.Q. 기존 교재와의 차이점은?A. 1) 부서별 교육과정을 동일하게 구성해 전세대를 통합.2) 주일과 주중 신앙교육을 연계하도록 자료를 제공.3) 온 ·오프라인 신앙 교육 가능하도록 앱 제공.4) 교회에서 배운 말씀을 가정, 학교에서 복습·실천 가능.Q. 몇 개의 부서로 교재가 나오나?A. 영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청소년부.Q. 교육과정은?A. 모든 부서의
“다음세대를 선교하기 위해 부모세대의 예배 회복을 돕고, 다음세대 요구에 맞는 교재와 콘텐츠 개발을 서둘러야 합니다.”개혁주의선교신학회(학회장:고창덕)와 남산기독교문화살리기운동본부(이사장:강대석)는 10월 27일 경기도 하남시 혜림교회(김영우 목사)에서, 그리고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한 온라인상에서 ‘위드 코로나(With COVID-19) 시대 효과적인 다음세대 선교전략’을 주제로 연합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콘퍼런스에서는 두 기관이 지난 9월 25일~10월 10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교역자(담임교역자, 부목사, 강도사, 전
“독도의 날은 언제일까요?” “독도의 행정구역은 어디일까요?”정답은 10월 25일과 경상북도이다. 쉽다면 쉽고 아리송하다면 아리송하지만,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데는 더 없이 좋은 질문들이다. 이 질문들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효창공원, 양재시민의숲, 남산 등에서 쉬고 있던 시민들에게 던진 논객은 다름 아닌 어린 기독학생들이다.기독교대안학교 이야기학교(교장:장한섭) 초·중·고등학생 65명은 4일 동안 형광색 모자와 조끼를 착용하고 독도 홍보 깃발을 꽂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며 ‘따릉이
기독인문학연구원(공동대표:고재백 최옥경)이 총신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인 신국원 교수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개최한다.‘성경의 안경으로 보는 세상과 삶-선교적 비전’이라는 주제로 11월 9일 진행되는 특별강연에서 신국원 명예교수는 유혹과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 문화 속에서 추구할 궁극적 비전을 ‘성경적 세계관’에서 찾을 수 있음을 전할 예정이다.특별강연은 11월 9일 저녁 7시부터 기독인문학연구원 서울 사무실(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49 승원빌딩 202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온라인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관심이 있는 사람이라
2020년 한국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례 없는 팬데믹 상황 속에 처해 있다. 이로 인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주일 교회학교 운영이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교회교육 역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면대면 교육을 시행할 수 없게 되면서 비대면 교육을 통해 어떻게 신앙을 전수해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는 제목의 이 책은 이러한 코로나19 시대, 교회교육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알려주기 위해 집필됐다.‘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윤덕룡)이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인문사회, 개발협력, 보건의료교육 분야별 강좌로 구성된 ‘한반도평화연구 차세대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아카데미에서는 대학원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한반도 평화 및 통일, 북한연구를 접목해 연구할 수 있도록 기본 관점과 연구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2020 통일나눔펀드 공모사업으로 (재)통일과나눔의 후원을 받아 교육과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더불어 아카데미 연계 프로그램으로 희망자에 한해 전공과 연계해 시니어연구자와 6개월간 1:1 멘토링을 진행하
“세상에서 기업과 사업을 성경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가능할까?” “성경 속에 어떤 경영 원리가 들어있나?”이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기독경영연구원(원장:이형재)이 제36기 기독경영아카데미를 개강한다. 기독경영아카데미는 성경에서 찾은 6가지 핵심 경영원리(창조·책임·배려·공의·신뢰·안식)를 배우고, 이를 경영 현장 및 직장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원하는 크리스천들을 대상으로 공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제36기 기독경영아카데미는 10월 27일부터 8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비대면 온라인강의로 진행
코로나19로 학교 현장에 원격수업이 도입된 이후 교육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부모 10명 중 8명이 원격수업 이후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실제로 절반가량의 학부모가 원격수업 후 사교육 참여율이 커졌다고 답했다.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정지현 홍민정)이 9월 8~15일 전국 학생, 학부모, 교사 1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가 ‘2학기 원격수업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불만족의 원인으로는 원격수업에서 질의응답, 피드백, 학습 동기부여에
기독청년아카데미(원장:오세택 목사)이 다채로운 강의로 채워진 2020년 가을학기 강좌를 열었다.‘역사적 바울의 도전’은 정원진 목사(서울제일교회)가 10월 13일 서울제일교회 서제뜰에서 8주간 진행하는 강좌로, 예수 및 초대 기독교를 연구해 온 신약성서학자 존 도미닉 크로산(John Dominic Crossan)의 DVD 강좌 에 기초해 역사적 바울에 관해서 탐구한다.또 ‘직업과 소명’은 10월 16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20년차 직장인이 최태식 씨가 강사로 나와 자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