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세계관 충실한 창의적 삶 도와야”
“기독교 세계관 충실한 창의적 삶 도와야”
‘성경적 진로 찾기’ 도우미로 나선 권진하 대표
  • 이미영 기자
  • 승인 2020.12.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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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소년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찾도록 돕기위해 <진로, 성경에서 답을 찾다>를 펴낸 교회교육훈련개발원 권진하 목사.
기독청소년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찾도록 돕기위해 <진로, 성경에서 답을 찾다>를 펴낸 교회교육훈련개발원 권진하 목사.

“공부를 못 해서 죽고 싶어요.” “신앙이 제 삶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대학입시 준비에 숨이 막혀요.” 

부모가 원하는 성공적인 삶과 거리가 멀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정이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자기 자신조차 자신을 이해할 수도 사랑할 수 없다는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는 청소년들. 청소년들이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고 삶의 희망을 발견하기 위해 어떤 도움이 필요한 걸까?

교회교육훈련개발원(대표:권진하 목사)은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꿈을 주고, 부모교육과 교회교육에 관한 사역자 및 전문교사를 양성함으로써 한국교회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 전 세계 교회와 선교사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교육선교를 이루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단체이다. 권진하 대표는 “청소년들의 고민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대다수 아이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문제는 학업성적과 진로 문제이고, 대부분 꿈도 없이 왜 공부해야 하는지 모른 채 공부를 강요 당하는 상황에서 무기력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교회교육훈련개발원은 기독청소년들이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소명’을 발견하고 스스로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교회교육훈련개발원은 최근 <진로, 성경에서 답을 찾다>(권진하 정은웅 최선애 박희락/교회교육훈련개발원)라는 책을 펴냈다. 책 표지를 보면 알 수 있듯,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경 속에서 자녀의 소명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책은 ‘진로’를 배낭여행의 하루 일과로 비유해 각 과를 구성했다. 가령, 배낭여행을 하려면 매일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첫째,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루 여행하기에 알맞은 배낭을 싸는 일부터 해야 한다. 둘째, 지도를 펴서 어느 길로 갈지, 어디서 쉴지, 빠른 길은 어디일지 ‘루트’를 정한다. 셋째, 여행의 마무리로 그날 여행을 끝내고 하루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처럼 각 과의 ‘배낭 싸기’에서는 본 주제를 다루기 전 먼저 마음을 열고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루트 짜기’에서는 본격적으로 진로와 관련된 주제를 성경말씀에서 살펴보고,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심도 있게 다룬다. 마지막 단계인 ‘일과 마무리’에서는 앞부분에서 배우고 알게 된 내용들을 실제 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지를 결단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러한 각 단계를 통해 기독청소년의 무너진 자존감을 세워주고, 하나님이 주신 나만의 달란트와 소명 안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찾고 올바른 진로선택과 방향 설정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의 전체적인 전개 방식은 소그룹 수업에서 교사와 학생이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어서 교회뿐 아니라 기독교대안학교와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일방적인 지도가 아닌 쌍방향의 소통과 능동적인 실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권진하 대표는 “진로를 단순히 성공의 도구로 인식하고 접근하는 태도를 버리고, 자녀들에게 ‘너는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소중한 존재이며, 세상을 변화시켜나가는 중요한 통로’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녀들이 기독교세계관에 따라 행복하고 창의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이 책을 사이에 두고 소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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