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성령의 위격성 분명히 주장”이상웅 교수 “에드워즈, 성령은 구속의 선물 그 자체라고 해석”교회를 위한 신학포럼(서울대표:이은성 목사)이 8월 26일 남서울교회에서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과 신앙’을 주제로 제4회 신학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에는 정요석 목사(세움교회), 이상웅 교수(총신대신대원), 이윤석 목사(독수리기독학교 연구소장)가 주제강연을 했다.이 가운데 ‘조나단 에드워즈의 삼위일체론적인 성령론’을 주제로 발표한 이상웅 교수는 “조나단 에드워즈는 정통적 입장에 서서 삼위일체의 세 번째 위격으로서 성령의 위격성과
“다니엘 4장, 제국주의 맞서는 저항 강조”김대웅 교수 “언약 백성 더럽히며 하늘 침략한 바벨론 제국 고발”‘하나님 절대주권 통찰과 확신 갖고 합당하게 저항하라’ 가르쳐이단들의 준동으로 인해서 종말론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소장:이필찬)는 8월 19일 충현교회에서 ‘성경은 ‘하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를 주제로 제4회 종말론학회를 개최했다.이번 학회에서는 김대웅 교수(총신대신대원), 이지혜 박사(한동대), 이필찬 교수, 김의창 교수(횃불트리니티대)가 주제발표를 했다. 이 가운데 김대웅 교수는 ‘다
사회적 염려 대상된 한국교회, 기본으로 돌아가야 회복목회자이자 학자이며 교육가이자 시인이기도 한 양창삼 목사(한양대 명예교수)가 최근 라는 역작을 펴냈다.그가 지금까지 쓴 저서는 분량도 상당하고 주제로 광범위하다. 전공서적, 시집, 사회과학서적, 전기, 기독교세계관과 관련된 도서 등 손꼽아 셀 수 없을 정도다. 그는 8년간 해외에서의 개인적으로 가진 집중적인 성경연구 시간을 포함하여 평생 성경 각권 공부에도 힘써왔는데 , , 등 14권의 신학서적으로 그 결실을 맺었다.이번에 발간한
“레위기, 설교본문 택할 가치 충분하다”황선우 교수 “음식법 규례 등 의미 알아야 잘 해석되는 신약 구절 많아”성주진 교수 “언약신학만이 신명기 보응사상 한계 극복할 수 있는 틀”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세곡교회당(박의서 목사)에서 ‘모세오경,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주제로 설립27주년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황선우 교수(총신신대원), 성주진 교수(합신대원), 김두석 교수(칼빈대), 강규성 교수(한국성서대),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이광호 목사(실로암교회)가 모세오경을 본문으로 설교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교수)은 8월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20일 오후 9시까지 세곡교회당(박의서 목사)에서 ‘모세오경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27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강사는 황선우 교수(총신신대원), 성주진 교수(합동신대원), 김두석 교수(칼빈대), 강규성 교수(성서대),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이광호 목사(실로암교회). (02)984-2590.▲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는 8월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충현교회당(한규삼 목사) 1층 베다니홀에서 ‘성경은 하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를
“바른 성경이해 갖춘 지도자 중요”구원의 감격 누리는 확실한 성경관 교육에 진력“엔크리스토성경연구원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하는 단체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지도자가 바로 설 때 시작됩니다. 그리고 바른 지도자는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게 될 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성경연구 및 교육기관인 엔크리스토성경연구원 대표원장 이상달 목사(소망교회)는 2009년 바른 성경이해를 통해 건강한 지도자와 교회를 세운다는 비전을 가지고 연구원을 시작, 올해로 사역 만 10년째를 맞았다. 연구원은 2년 4학기 기초과정과 3년차 이상을 대상
“다윗의 여정 새롭게 따라간다”역경의 발자취 동행하면 사무엘서 깊은 뜻 발견총신대신대원 김정우 명예교수가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안산 엔케렘수양관에서 제2회 SOBA독경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경회는 ‘다윗의 여정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독경회 기간 중에 김 교수는 사무엘상 원문을 읽고 그 깊은 뜻을 해석해줄 계획이다.SOBA는 소페르바이블아카데미라는 뜻으로 김 교수가 이끄는 원문독경모임을 말한다. 김 교수는 매월 교역자와 신학생들과 원문독경 모임을 오래 전부터 가져왔으며 지난해 여름 수련회 형식의 공개독경회를 처음 열었다
“구원 영원성은 일관된 진리”574쪽 분량에 구원 상실성 오해 상세히 주해“믿음으로 살아가며 평안함 얻게 하는 유익 커”‘한번 받은 구원은 잃어버릴 수 있는가?’당연히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구원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해야 할 것 같은데 교회의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다. 현장에서는 구원의 상실을 염려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보고가 들리고, 최근 서구신학의 영향을 받아 일부 목회자와 학자들은 중도상실이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구원의 중도상실을 가르쳐야 교회의 도덕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하는
한국성서대학교는 7월 26(금) 오후 3시~27(토) 12시까지 '목사와 선교사를 꿈꾸는 청소년(중ㆍ고등학생) 101을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목사와 선교사를 비전으로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소명감과 일찍부터 준비할 것을 알려준다는 목적으로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정주채 목사(향상교회)가 주강사로 나서 '거룩한 소명, 목사,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중식 선교사(GP선교회)가 '거룩한 소명, 선교사,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저녁에는 청소년들의 심성함양을 위해 음악회가 열리는데 테너 박주옥
“열국 심판, 새 언약 성취 관점서 이해”김창대 박사 “회복과 희망 메시지 동반한 예언서, 반드시 선포돼야”예언서, 특히 예레미야서를 어떻게 설교해야 할까?한국복음주의구약학회(회장:이한영 교수)는 6월 20일 서부교회(임채영 목사)에서 ‘예레미야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를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목회자, 신학생, 일반청중에게 개방했으며 설교와 본문해석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김창대 박사(안양대)는 ‘예레미야 26~52장 본문 해석: 열방신탁(46~51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했다. 열방을 향한 심
예수비전교회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 열어목회자의 설교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콘퍼런스가 열렸다.예수비전교회(도지원 목사)는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동 교회에서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양’을 주제로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주제로 다룬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1899~1981)는 웨일즈 출신으로 의학을 공부했다가 나중에 목회자가 되었다. 영국 샌드필즈교회와 웨스트민스터채플에서 목회를 하면서 큰 부흥을 이뤘고 뛰어난 설교를 행하며 설교자의 모델로 명성을 얻었다.도지원 목사는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
“기독교 교육, 공교육 기반 돼야 한다”성호숙 교수 “현 공교육, 종교교육의 순기능적 역할 간과하고 있어”총신대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한상진 교수)는 6월 3일 총신대종합관에서 ‘공교육에서 기독교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제63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첫 번째 발제자 이응모 교수(고려대)는 “우리나라의 사립학교, 특별히 기독교(학교)교육은 공교육의 범위에 포함된다”면서 “기독교학교는 사립학교로서의 고유한 건학이념에 충실해야 하나 공적 특성 때문에 종교적 중립성을 요구받고 있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기독교학교가 행정적으로 공립학교와 사립
“하나님 아름다움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기독교 신앙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도 효과적으로 진리 전할 수 있는 풍성함 지녀” 강조세계적인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가 내한했다. 6월 3일 열린교회(김남준 목사) 주최 ‘조나단 에드워즈 콘퍼런스’에 참석한 맥그래스 교수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김남준 목사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먼저 ‘조나단 에드워즈 콘퍼런스’ 강연 이후 가진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맥그래스 교수는 “청교도주의가 현대 개혁교회나 복음주의를 지향하
“외국인노동자 사역은 시대적 사명이다”소명 있는 여성사역자들이 자긍심 갖고 능력 발휘하게 도와야김영애 선교사(암미선교회 대표, 총신 73회)는 1995년 암미선교회를 설립한 이래 국내 거주 외국인노동자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외국인노동자 선교는 의레 진보적 교단에서나 하는 줄 알았던 때 사역을 시작했고 총회세계선교회(GMS) 국내 파송 제1호 선교사라는 인정을 받았다. 교단 내 외국인선교사역의 개척자라고 할 수 있다.▲어떻게 사역을 시작하셨나?=복음 전파에 대한 소명을 가지고 총신신대원에서 공부한 후 사랑의교회에서 5년 6개월 가량
총신대학교 초대 학장이며 교단의 신학적 기틀을 세웠던 고 죽산 박형룡 박사(1897~1978)를 회고하는 신학강좌가 열렸다. 총신대학교(총장대행:박용규 교수)는 5월 16일 총신대 신대원에서 ‘3·1운동 100주년에 즈음하여 다시 보는 박형룡 박사의 초기 생애(1897~1923)’를 주제로 제14회 죽산기념강좌를 개최했다.주제발제를 한 이상웅 교수(총신신대원)는 박형룡 박사의 출생부터 미국에서 신학수업을 하기 직전까지 26년간 박 박사가 어떤 공부를 했고 활동을 했는지를 자세히 소개했다. 이같이 박 박사의 젊은 시절을 연구한 작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