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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하신 하나님, 이 땅에 당신의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둠 속에 있던 우리 민족에게 새로운 소망의 빛을 허락해주시고, 그 소망 위에 믿음으로 이 땅에 많은 교회를 세워주셨음을 감사 드립니다.주님! 주께서 저희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저희의 지경을 넓혀 주시고, 저희들이 주님 말씀을 잘 준행하여 오늘의 이 힘든 환난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 드리옵니다. 그리하여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나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저희들이 이 어려움을 넘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시는 나라로 들어가게 하
특집
김기현 장로(울산대암교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2022.02.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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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안에서 건강한 정서와 자존감을 가진 자녀로 성장하게 하소서. 천하보다 귀하게 창조하신 자녀가 창조성과 자존감을 회복하며 존귀한 존재로 살아가게 하소서.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존귀한 자존감을 주셔서 가족과 친구와 이웃을 존중하며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 존중받는 새 학기 학교생활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상대적 비교의식에서 벗어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성장하는 자녀 되게 하소서.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로 성장하게 하소서.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임을 알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특집
기독신문
2022.02.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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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새 날을 주시고, 저에게 일터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힘을 가지고 힘 있게 감당하게 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그러나 주님, 때로는 저에게 주신 일터가 전쟁터와 같이 치열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형편에 휩쓸리지 않고 이 땅에 잠시 잠깐 머물러 사는 하늘 시민으로서의 저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깨닫고 주신 일터에서 빛과 소금처럼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먼저 오늘 내가 함께 일할 사람들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상사와 선배를 존경하고 아울러 동료와 후배를 사랑하며 협력할 수
특집
기독신문
2022.02.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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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존귀하게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가 가정을 이루어 서로 사랑하고 섬기게 하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도록 복을 주심에 감사합니다.이 땅에 세워진 믿음의 가정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랑과 온유와 감사와 절제와 성실이 넘치게 하옵소서. 항상 함께 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가정의 주인으로 고백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해 살아가게 하소서.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전염병의 위협과 경제적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정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시편 91편
특집
기독신문
2022.01.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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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위이신 주님!주님의 몸 된 1만2000여 교회가 모인 우리 총회를 위해 기도합니다.지금 시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개교회주의가 심화되고, 개인주의가 불길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총회 역시 주님이 주인이 아니라 힘의 논리로 조직을 장악하고 제도화시켜 본연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혁신학과 신앙을 추구하는 교회와 총회의 모습은 아닙니다.삼위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 성육신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예루살렘의
특집
기독신문
2022.01.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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