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홍광표 장로)는 1월 16일 진주성북교회(김원태 목사)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춘식 장로(진주성북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3명의 전도열매를 거둔 이화윤 집사(진주교회) 등 5명의 회원들에게 전도시상이 있었다. 김원태 목사는 ‘지혜롭고 순결하라’는 제목의 설교로 남전도회원들의 사역을 북돋웠다.▲명예회장:홍광표 수석부회장:윤상석 부회장:백승엽 최병혁 이영상 조정래 정준영 총무:김현규 부총무:김영규 최진호 윤영택 박현제 홍진철 최진희 회계:김선국 부회계:박영호 서기:심재원 부서기
함남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황태경 장로)는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주 베니키아스위스로젠호텔에서 부부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장로회원 부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우 목사(대구흰돌교회)가 강사로 나서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는 주제를 가지고 참 신앙의 길로 안내하는 메시지를 전했다.첫날 개회예배는 황태경 장로 사회, 직전회장 탁임철 장로 기도, 이현우 목사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제하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서 제31회기의 장로회 활동을 보고하는 시간과, 장로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서로 생각을
여수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김인숙 권사)는 1월 16일 여수 나진교회(김은길 목사)에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표어 아래 제22회 사경회를 개최했다.이번 사경회에는 고광석 목사(광주서광교회)가 강사로 나서 ‘네 믿음이 어디 있느냐?’라는 주제로 설교하며, 지역교회 여전도회원들이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순종으로 바른 신앙의 길을 걸어가도록 격려했다.또한 노회 전도부장이자 청은목회신학연구소 대표인 김성천 목사는 이 자리에서 격려사와 함께 미래자립교회들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여수제일교회여전도회연합회의 찬양
충북동노회(노회장:김영식 목사)는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제천 염광교회에서 사명자 성령무장 대성회를 개최했다.‘은혜가 왕노릇하는 새로운 질서를 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충북동노회 소속 목회자들과 산하 교회 제직들이 참석해 말씀 앞에 스스로의 모습을 들여다보았다. 또한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2024년을 보낼 것을 다짐했다.집회 기간 충북동노회 소속 각 교회들이 찬양 안내 식사 등을 각기 분담하며, 서로 섬김의 동역을 경험하기도 했다.첫날 집회는 노회 교육부장 양기준 목사 사회, 송성석 목사(서문교회
울산노회(노회장:지광선 목사)가 노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2024년 새해를 열었다.1월 13일 울산시 동구 전하체육센터 대왕암홀에서는 울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와 체육대회가 개최됐다.먼저 부노회장 이광훈 목사 사회로 신년하례회가 시작됐다. 노회장 지광선 목사는 설교를 통해 노회와 산하 교회들의 분투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실로암선교단과 울산노회장로회의 축하연주 순서도 마련됐다.서기 예동열 목사 진행으로 하례식을 마친 후, 전체 참석자들이 팀을 이루어 체육대회를 함께 했다. 참석자
전북제일노회(노회장:서상진 목사)가 1월 8일 남원중부교회(박귀선 목사)에서 신년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목회개발연구원(원장:강대훈 목사) 주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70여 명의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교회자립개발원 교육팀장 김태훈 목사(한주교회)가 강사로 나서 ‘챗GPT를 목회사역에 활용하기’에 대해 강의했다.김태훈 목사는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특히 챗GPT의 기능들을 소개하면서 “챗GPT는 이 시대의 언어이며, 목회자들은 스스로에게 불편하더라도 그 언어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챗GPT는
대구경북지역에서 각 협의회 및 노회 차원의 신년교례회가 계속되며 힘찬 새해를 다짐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강전우 목사)는 1월 12일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지역 노회 대표들이 참석해 함께 예배하며, 평화롭고 은혜로운 새해가 나라와 총회 위에 임하기를 기원했다.강전우 목사 사회로 진행된 신년감사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총회회록서기 전승덕 목사는 ‘생수의 강을 흐르게 하라’는 제목의 설교로 경북지역 노회와 교회들을 축복했다. 또한 나라와 민족(증경회장 이재호
남전주노회(노회장:박종탁 목사)가 새해를 작은 음악회로 시작했다. 1월 5일 전주 서부중앙교회(노재석 목사)에서 노회원 부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을 축하하는 연주회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박성수씨, 바이올리니스트 박수현씨, 바리톤 김대은씨 등이 출연해 찬송가 ‘오 신실하신 주’와 ‘참 아름다워라’, 가곡 ‘연’, CCM곡 ‘성령의 열매’ 등을 연주하며 복음사역에 매진하는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연주에 앞서 노회 서기 정성일 목사 사회, 추동교회 이민종 목사 기도, 노회장 박종탁 목
대경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최해용 장로)는 1월 9일 대구칠곡중앙교회(김동식 목사)에서 신년교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로회원들은 최해용 장로 사회, 증경회장 정재훈 장로 기도, 정중헌 목사(성남 영도교회) ‘바울의 일생’ 제하의 설교, 대경노회장 김재국 목사 축도로 예배한 후 신년인사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지난해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당선된 홍석환 장로를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홍석환 장로는 전국장로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대경노회의 명예를 높이겠다고 다짐했고, 전승덕 목사(총회회록서기) 신수희 장로(증경부총
여수노회(노회장:구제수 목사)는 12월 21일 낙도와 농어촌지역 목회자 위로회를 열었다.노회 농어촌부(부장:정우평 목사) 주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여수노회 산하 14개 교회에서 2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예배 영화관람 오찬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예배에서 부장 정우평 목사는 ‘충성된 일꾼이 되자’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낙도와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을 각각 소개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참가자들은 영화 ‘서울의 봄’을
광주전남노회협의회(대표회장:박종일 목사)는 1월 3일 광신대학교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복음을 위한 분투와 협력을 다짐했다.광주전남지역 각 노회에서 120여 명의 목사장로가 참석한 이날 신년감사예배는 박종일 목사 사회, 부회장 박세용 장로 기도, 직전회장 전요섭 목사 ‘그리스도를 위해’ 제하의 설교, 대표회장 환영사, 증경회장 정태영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전요섭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과 교회를 위해 고난까지도 기쁨으로 감당하며,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고 헌신하며 충성하는 종들이 되자”고 강조했다.또한 부회장 김범택 목사의 색소폰 특별연
광주전남노회(노회장:임춘수 목사)는 1월 2일 광주산수교회에서 목회자세미나를 마련해,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건강한 목회대안을 찾는 시간으로 새해 첫 사역을 시작했다.이 자리에서 광주전남노회원과 산하기관 회원들은 서기 이한석 목사 사회와 임춘수 목사 설교로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먼저 진행한 후,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를 강사로 ‘한국교회 트렌드 2024’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열었다.지 대표는 “한국사회의 탈종교화 현상 속에서 특히 주 이탈층이라 할 수 있는 40대 이하 세대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있어야 한다”면서 교회
여수노회(노회장:구제수 목사)는 12월 9일 여수 더큰은혜교회(송형석 목사)에서 대학청년부(부장:왕재권 목사) 주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청년이 묻고 교회가 답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튜브 ‘엠마오연구소’ 운영자인 차성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젊은이들이 고민하거나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했다.당초 이날 행사는 각 교회 대학청년부 임원들 중심으로 50명 안팎의 적은 인원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행사에 대한 각 교회 청년들의 관심과 반응이 높아 100명이 넘는 인원들이 자리를 함
영남협의회(대표회장:김종혁 목사)는 12월 12일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제6회 정기총회 및 제108회 총회 영남지역 당선인 감사예배를 개최했다.영남지역 245명의 목사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회장으로 대경노회 소속 김○○ 목사가, 차기회장으로는 경동노회 소속 박영만 목사(경주서부교회)가 각각 선출됐다.개회예배는 김종혁 목사 사회, 상임회장 홍석환 장로 기도, 대봉제일교회 서철수 장로 찬양,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나라와 민족(박기준 목사·대구교직자협의회장)
한 살림을 해 온 전남제일노회와 전라노회가 분립과 함께 새 출발을 했다.총회전남제일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서정수 목사) 주관으로 12월 11일 전남제일노회는 광주새한교회(이상덕 목사)에서, 전라노회는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에서 각각 분립예배를 열고 정식으로 분립했다.전남제일노회는 광주중앙교회 광주번성교회 장성중앙교회 장성기은교회 담양제일교회 영광백수읍교회 등 54개 조직교회와 67개 미조직교회 등 총 127개 교회 및 기도처로 구성했다.전라노회는 영광대교회 중앙장로교회 염산교회 법성교회 나주제일교회 광주동문교회를 비롯한 24개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