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원 부부초청 친선체육대회 열어

울산노회원들이 신년하례식과 함께 친선체육대회를 열며 화합을 다지고 있다.
울산노회원들이 신년하례식과 함께 친선체육대회를 열며 화합을 다지고 있다.

울산노회(노회장:지광선 목사)가 노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2024년 새해를 열었다.

1월 13일 울산시 동구 전하체육센터 대왕암홀에서는 울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와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먼저 부노회장 이광훈 목사 사회로 신년하례회가 시작됐다. 노회장 지광선 목사는 설교를 통해 노회와 산하 교회들의 분투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실로암선교단과 울산노회장로회의 축하연주 순서도 마련됐다.

서기 예동열 목사 진행으로 하례식을 마친 후, 전체 참석자들이 팀을 이루어 체육대회를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명랑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족구 배구 피구 등으로 승부를 겨루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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