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협의회, 김종혁 목사 등 총회임원
상비부장 기관장 축하 및 사역 당부
정기총회 겸하고 1,2 공천위 두기로

제108회 총회에서 당선된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에게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축하패를 전하고 있다.
제108회 총회에서 당선된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에게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축하패를 전하고 있다.

영남협의회(대표회장:김종혁 목사)는 12월 12일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제6회 정기총회 및 제108회 총회 영남지역 당선인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영남지역 245명의 목사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대표회장으로 대경노회 소속 김○○ 목사가, 차기회장으로는 경동노회 소속 박영만 목사(경주서부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개회예배는 김종혁 목사 사회, 상임회장 홍석환 장로 기도, 대봉제일교회 서철수 장로 찬양,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설교,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나라와 민족(박기준 목사·대구교직자협의회장)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강전우 목사·경북교직자협의회장) 제108회 총회와 총신(권규훈 목사·부울경교직자협의회장) 영남협의회와 영남지역 교회(김대원 목사·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장)를 위한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이어서 사무총장 동현명 장로 진행으로 제108회 총회에서 당선된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부서기 임병재 목사,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부회계 이민호 장로,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를 비롯한 총회임원들과 상비부장 및 기관장 등을 축하했다.

영남협의회는 당선자들에게 축하패와 선물을 전달하며, 충성스러운 사역을 당부했다. 또한 증경총회장 김동권 장차남 박무용 목사,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 기독신문 주필 김관선 목사 등은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영남의 인물들의 헌신으로 총회와 전국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기를 기원했다.

정기총회 회칙개정 순서에서 영남서북지역을 영남협의회 지역으로, 해당 총대들을 영남협의회 회원으로 정식 명시했다. 또한 교단 총회를 섬기기 위해 총회상비부 선거관리위원 재판국원 공천을 위한 1공천위원회를, 총회임원 및 기관장 공천을 위한 2공천위원회를 각각 두기로 결정했다.

▲명예회장:김종혁 목사 상임회장:신용기 이양수 송기섭 임용택 임병재 이○○ 최○○ 예동열 김대환 이승호 김성환(이상 목사) 홍석환 박수갑 박경일 이근태 배도열 이광재 손원재(이상 장로) 사무총장:성경선 목사 임성원 장로 사무차장:박종국 목사 김병수 장로 상임총무:박기준 목사 조평제 장로 실무총무:황한열 목사 이기덕 윤두열 장로 서기:강전우 목사 부서기:박영찬 정재환 김영석 목사 회록서기:신유항 목사 부회록서기:박은재 정인철 이권능 목사 회계:고정식 장로 부회계:김길웅 장재헌 최규정 장로 감사:이창수 이상직 박길빈 하원주(이상 목사) 조신기 정의동 백웅영 탁임철(이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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