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서 총신대신임총장이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총신대재단이사회(이사장:이승현)는 5월 25일 총신대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이재서 당선자를 신임총장으로 임명키로 결의하고 곧이어 이 총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총장의 임기는 2019년 5월 25일부터 2023년 5월 24일까지 4년간이다.임명장을 받은 뒤 이재서 총장은 이사들 앞에서 “제가 총장이 된 것은 개인적인 일 이상의 의미가 있다”면서 “재단이사들님들이 이런 형식으로 총장선출을 진행하지 않았다면 저의 꿈은 이뤄지지 못했을 것”이라고 감사했다. 또 이 총장은 “여러 이사님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총동창회 제33회 홈커밍데이 및 정기총회가 5월 21일 양지 총신신대원 백주년기념예배당에서 거행됐다.총동창회는 제92회 동창회(회장:윤영민 목사) 주관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먼저 진행했고, 이후 총회로 모여서 수석부회장 이춘복 목사(남현교회)를 신임 총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수석부회장에는 옥성석 목사(충정교회)를 선임했다.총회에 앞서 진행한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총동창회는 제92회 동창회가 마련한 1억원의 장학금과 사랑의교회가 특별후원한 1억원의 장학금을 신대원 발전을 위해서 기증했다.특별히 이번 홈커밍데이 시간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총동창회가 제33회 홈커밍데이 전야제를 열고 총신대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이번 전야제는 제92회 동창회(준비위원장:설동욱 목사, 동창회장:윤영민 목사)가 주관하여 5월 20일 수원 이비스앰배서더호텔에서 진행했다. 전야제에는 제92회 동창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했으며 특히 70여 명의 해외선교사들이 귀국해서 교제를 나눴다. 또 동문들이 재학 중 가르쳤던 총신신대원 교수들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전야제는 설동욱 목사(준비위원장)의 힘찬 개회선언으로 시작했으며, 곧이어 '제92회 동창회 20년
이재서 총신대 총장당선자가 5월 30일 드디어 총장 취임을 한다.총신대재단이사회(이사장:이승현)는 5월 25일 총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이재서 총장 임명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미 4월 13일 만장일치 투표를 하여 이재서 교수의 총장당선을 확정한 이사회이기 때문에 회의에서 총장 임명을 결정할 것이 확실시 된다.이사회가 의결을 하면 연이어 이승현 이사장이 신임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게 되고 이재서 총장당선자는 총신대학교 총장으로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한편 이에 앞서서 총신운영이사회(이사장:송귀옥 목사)는 5월 13일 광주
전국주일학교연합회(전국주교, 회장:현상오 장로)가 심장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다.전국주교는 4월 28일 새에덴교회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사역을 알렸다. 회장 현상오 장로 인도로 드린 예배는 부회장 양우식 장로 기도, 대구 서성로교회 김장교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부총회장 강의창 장로는 격려사에서 “전국주교가 심장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밝은 빛을 전해주는 사역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전국주교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역에 매진할 예정
김영우 전 총신대 총장이 제기한 상고가 대법원에서 기각됐다.대법원 제2부(재판장:노정희)는 5월 10일 김영우 목사가 배임증재로 처벌을 받은 것이 부당하다면서 제기한 사건에 대해서 "피고의 상고를 기각한다"고 주문을 내렸다.
총신대학교 학생들과 동문 등 1361명이 교육부와 교육부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김영우 전 총장의 소청심사가 속히 진행되도록 노력해 달라는 탄원서를 4월 24일 제출했다. 학생들과 동문들은 탄원서에서 “(현재 총신사태 정상화와 관련) 교육부는 임시이사를 파견하여 총신대학교 운영의 정상화를 이루어가는 중”이라면서 “특별히 최근에는 총장을 새로 선출하여 모든 학내 구성원들과 동문들이 하나되어 학교의 학사 행정 정상화를 온전히 소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문들은 “하지만 김영우 전 총장은 반성 없이, 소청을 거듭해서 연기하여 학교의 정상화 과
이재서 교수가 총신대학교 총장에 선출되어 총신대는 물론 교단의 이미지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다른 무엇보다도 시각장애인으로서 국내 대학교 최초의 총장이 됐다는 사실로도 그가 끼치는 긍정적 영향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앞으로 이재서 총장 당선자의 행보 하나하나가 교단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주목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이재서 교수가 재단이사회(이사장:이승현) 전원의 가표를 획득한 것은 그가 보여준 명확한 비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재단이사는 “이사들이 각자 판단했겠지만 저의 경우, 이재서 교수가 분석한 학교의 현황과 미래
“총신대학교 정상화의 첫번째 스텝은 화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행히도 총신은 과거 갈등으로 인해 아직 마음들이 나뉜 부분이 있습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상처를 치유하고 모두가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총신대학교 신임총장 당선자 이재서 교수(사회복지학과)는 “학교의 회복과 하나됨”을 당선 일성으로 말했다.이 당선자는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도 ‘학교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회와 함께 연구하고 합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학교발전위원회에는 교단 대표뿐만 아니라 교수
총신대학교 신임 총장에 이재서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이 교수의 당선은 그가 교수 출신으로는 총신대 역사상 최초의 비신학계열 출신 총장이며 특히 시각장애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교수가 총장에 선출됨에 따라 정상화 과정 중에 있는 총신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이승현)는 4월 13일 총신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참석 이사 10명의 만장일치 투표로 이같이 결정했다.재단이사회는 투표에 앞서서 비공개회의를 갖고 총장선출을 진행할지를 심도있게 토의했다. 이사들은 이 회의에서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위원장:이진석)가 4월 10일 회의에서 김영우 전 총신대 총장의 소청심사 안건을 다루지 않기로 했다.김영우 전 총장측은 지난 4월 5일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하여 일신상의 이유로 심사위원회 회의에 출석할 수 없으니 심사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이같은 김 전 총장측의 요구를 받아들였으며 해당 안건을 차기 회의로 미루기로 했다.소청심사위원회는 징계처분을 받은 교원이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경우, 회의를 열어서 심의하되 회의 석상에 청구 당사자나 대리인(변호사)이 출석토록 규정하고 있다. 그
총신대학교가 4월 13일 제5대 신임총장을 선출을 앞두고 기대와 우려의 시선을 동시에 받고 있다.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승현 이사장)는 3월 30일 총신대회의실에서 모여 총장후보 최종 1인 선출방식 및 지명과 임명절차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사회는 4월 13일 오후 2시 이사회를 열고 당일 이상원 이재서 두 총장후보에 대해 면접을 실시하고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으나 자세한 방법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현재 전 김동욱 이사장과 일부 이사들이 사퇴해서 재단이사의 숫자는 10명인 상태다. 일반적으로 총신대학교는 총장 등 교원 임명의 경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대규 장로)는 ‘2019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4월 1~3일 강원호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했다.‘새롭게 변화되자’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전도훈련대회에서는 전국남전련 회원 900여 명이 참석해 전도의 사명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일반 전도를 비롯해 어린이 전도와 군 전도 등 강의와 실제 사례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교회의 부흥을 기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대규 회장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에서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쉽고 효과적인 전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김종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이승현)는 3월 30일 총신대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오는 4월 13일 총신대 총장 선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이사회는 당일 이상원 이재서 두 후보를 대상으로 각각 30분씩 면접을 한 후 투표를 진행한다. 이사회가 이렇게 일정을 잡은 것은 김영우 전 총장이 제기한 교원소청심사 결과가 4월 12일 내려질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이번에 예정대로 총장선거가 진행될 경우 학내 사태로 임시이사까지 파송됐던 총신대는 새로운 회복의 전기를 맞게 된다.한편 총신대 총학생회는 이사회가 열리는 종합관에서 기도회를 갖고 이
총신대학교 총학생회(회장:조현수)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총신대학교 총장선거와 관련, 임시이사회와 총장직무대행의 중립성을 의심하는 대자보를 게재했다.총학생회는 지난 3월 18일 '총신대, 아픔이 길이 되려면'이라는 대자보를 통해서 "학교관계자들이 이사회의 객관적 평가를 훼손하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이해관계자들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선거를 방해하는 행동들과 소문들이 이사회의 객관적인 평가를 어렵게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총학생회는 이사회에 대해 총장선출까지 중립을 유지하며 각계의 전문성을 발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