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순우 장로)과 함께 미래자립교회 임대료 지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오정현 목사)이 임대료 지원을 본격화했다.교회자립개발원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기탁해 적립 중이던 기금에서 1억원을 미래자립교회 임대료 지원 캠페인 재원으로 출연했다. 이를 시작으로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1억원,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3000만원,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2000만원, 신반포교회(홍문수 목사) 1500만원 등 지금까지 3억2100만원이 미래자립교회 임대료 지원 성금으로 모아졌다.교회자
과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오정현 목사)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래자립교회 임대료 지원 캠페인’에 동참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구·경북지역 미래자립교회들이 임대료 납부 등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총 2000만원을 출연한 주다산교회는 대구와 경북 18개 노회로부터 임대료 지원이 필요한 교회 20곳을 추천받아 교회당 100만원의 월 임대료를 전달했다. 임대료 전달은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계좌이체로, 주다산교회가 대상 교회에
(사장:이순우 장로)과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오정현 목사)이 공동으로 개척교회 임대료 지원 캠페인을 전개한다.취지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방역과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개척교회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현실적으로 개척교회는 공적으로 방역지원을 받을 수 없는데다, 자체적으로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다.이와 더불어 매월 납부해야할 임대료가 발등의 불이다. 감염 예방 및 전파 방지 차원에서 개척교회 역시 예외일 수 없다. 이에 주일 공예배를 가정예배로 대체하면서 2~3주간 헌금없이 지내고 있다. 이
재경호남협의회는 2월 14일 예수인교회(민찬기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은철 목사(서강노회․임마누엘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목회정보를 공유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목회자를 돕는데 서로 힘을 보태기로 약속했다. 대표회장에 선출된 이은철 목사는 “호남협의회의 영적 네트워크를 통해 교단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신념감사예배는 김상현 목사 사회, 이은철 목사 기도, 총회장 김종준 목사 설교,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가 2월 8일 비전교회(채이석 목사)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백양선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백양선 장로(비전교회)는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45년 동안 물 맑게 흘러왔다”며 “더 맑은 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부족한 사람이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두렵지만 하나님과 회원들이 협력해 선을 이룰 것을 믿는다”면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직전회장 조태구 장로는 “사명을 주시면 감당할 능력도 주신다는 말씀을 의지하며 섬겼다”면서 “지하철 전도를
교단 다음세대 교육을 위해 새롭게 제작되는 통합형 공과 집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2월 3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집필자 세미나는 총신대학교 김희석 교수(총회통합형공과교육과정 전문위원)가 통합형 공과의 주제와 교육과정을 강의한 후, 부서별(미취학부·유초등부·청소년부) 집필자들이 개별 모임을 통해 구체적인 제작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희석 교수는 의 주제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통치라며, “보수신학에서는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를 다루지 않는다는 오해가 있는데, 언약신학이 바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이병우 장로)가 1월 19일 서문교회(이성화 목사)에서 선교대회를 열고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기로 다짐했다.이번 선교대회는 대표적 불교국가인 미얀마 현지에 복음의 씨앗을 심기 위함이다.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는 미얀마 양곤시 흘란따야 쉐린방 마을에 교회를 세우고, 이 교회를 통해 미얀마 복음화를 꿈꾸고 있다. 이 지역에는 총회세계선교회(GMS) 소속 육대주 선교사가 21년 동안 어린이 사역을 펼치고 있다. 현지 교회는 2층 건물로 1층에는 유치원, 2층은 예배당이 세워질 예정이다. 서울지역남전도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회장:정채혁 장로)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실천했다.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원들은 1월 22일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로 알려진 월곡동에서 한파보다 더 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달했다.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최순식 장로)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섬김에는 20여 명의 회원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900장을 손수 전달했다.이들의 사랑은 10여 년 동안 지속되고 있으며,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는 올해 희년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해 더
2020년 여름, 총회교육개발원이 노아 이야기를 통해 다음세대에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한다.총회교육개발원은 1월 20일 여름성경학교 교재 집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수련회 주제 및 교육과정을 함께 논의하는 콜로키움을 열었다.올해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교재의 주제는 ‘위대한 선물, 오래된 큰 배 이야기’이다. 총회교육개발원은 “주일학교 현장에서 죄와 심판, 복음과 구원에 대한 원색적인 복음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며, 노아 이야기를 주제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1과 ‘위대한 선물이 필요해요’에서는 죄에 대한 한탄하고 경
2020년 개혁주의 신앙운동의 첫 번째 불씨가 제주도에서 타올랐다.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이영철 집사·이하 전국CE)는 제1차 영적각성집회를 1월 19일 제주 한림중앙교회(박영근 목사)에서 개최했다.회장 이영철 집사의 인도로 시작된 집회에서 평사교회 백영현 목사는 ‘약속의 성취’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집회에서 회원들은 한국교회를 위해, 다음세대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한림중앙교회 이경직 장로는 “전국CE 회원들의 이렇게 뜨거운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고백했다.제주에서 첫 집회를 시작으로 전국CE는 올 한 해 1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원장:김삼수 장로)이 1월 18일 총회회관에서 개강예배를 열고 4주간의 지도자 훈련 일정을 시작했다.다양한 강의와 실기수업으로 찬율전문가를 키워온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은 올해도 ‘어린이 찬양 인도법과 발성’, ‘창작도해 및 스피치’, ‘팀율동 운영과 대형 창작 실습’ 등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다. 20명의 학생들은 4주 동안 찬양과 율동의 기본과 실습부터 영성훈련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한편 개강예배는 원장 김삼수 장로의 사회로 부원장 박인규 장로 기도, 이사장 배만석 목사 ‘
총회규칙 제4장 제13조(기관운영) 2항, “기독신문사는 본회의 기관지인 을 발행하며….”총회가 규정한 규칙에 따르면, 기독신문사는 총회신학원, 즉 총신대학교와 총회세계선교회, 교회자립개발원과 함께 총회의 공식 산하 기관이다. 그러나 56년간 총회와 함께해 온 기독신문임에도 총회의 재정정책을 보면, 교단과는 관계없는 전혀 별개의 기관으로 치부되고 있는 실정이다.기독신문사에 재정지원을 못하는 이유로 104회기 재정부(부장:이대봉 장로)는 1월 8일 총회임원회에 보낸 공문에서 “기독신문사의 운영은 독립된 경영체제로서…총회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지역CE협의회(회장:전정하 장로)가 추운 겨울을 보내는 가정에 연탄과 쌀을 배달하며 마음을 전했다.회원들은 1월 11일 경기도 시흥시 즐거운교회(김윤수 목사)에 이른 아침부터 모여 예배로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는 광명, 시흥시에 소재한 교회와 가정에 3000장의 연탄과 쌀 40포대를 배달했다. 이를 위해 부림교회, 원당교회, 상암교회, 문화촌동성교회, 용인명문교회에서 52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학생들부터 청·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행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일렬로 늘어서 연탄을 배달하던 학생들
새로운 총회공과가 제작에 들어갔다.새로운 공과의 이름은 이다. 지난 1월 3일 총회교육개발원은 총회교육.com 회원 및 SNS 팔로워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총회 통합형 공과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한 을 채택했다.이어 1월 6일 총회회관에서 교육과정 현장감수위원들과 함께 통합형 공과 연구세미나를 갖고, 주일학교 미취학부, 유초등부, 청소년부 교육과정에 사용할 교육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통치’라는 주제에 따라 교육의 목표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전북권역위원회(위원장:안홍대 목사)는 12월 12일 익산 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안홍대 목사 인사말, 총무 강용덕 목사 기도에 이어 교회자립개발원 교육팀장 김태훈 목사(한주교회)가 강사로 나서 ‘목회, 새로운 언어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했다.김태훈 목사는 자신의 목회 경험을 사례로 든 강의를 통해 ‘소통 방식이 달라진 시대에 맞춰 목회자의 메시지 전달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