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컴패션(대표:서정인 목사)이 11월 10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기념예배를 드린다.‘더 워십(The Worship), 지금 우리가 사랑할 시간’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예배는 한국컴패션 설립 당시 국제컴패션 총재였던 웨스 스태포드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스태포드 전 총재는 오랜 시간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옹호자로 활동하며 사역 현장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간증하며, 한국이 수혜국에서 후원국으로 다시 서는 과정에 본 은혜의 역사를 증거할 예정이다. 컴패션은 지난 1952년 미국의 에버
“오직 한 번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일만이 영원하리라.”“우리는 땅끝까지, 이 세상 끝날까지 그리스도의 증인들이다.”오정현 목사의 선창에 믿음의 선후배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먹을 쥐고 구호를 외쳤다. 머리칼은 희어졌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믿음의 열정은 청춘이다. 예수님으로 함께 울고 웃던 내수동교회 대학부 출신 사역자들이 11월 1일 서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 함께 모였다. 목사와 장로, 집사, 선교사 등 50여 명은 스승인 박희천 목사(내수동교회 원로)와 함께 자신들을 내수동교회 가족으
올해 국가조찬기도회는 대통령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전한 오정현 목사는 사회 갈등과 저출산, 남북 대치 등 시대적인 위기 앞에 제사장적 책임을 감당하는 한국교회의 역할을 당부했다.제55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대회장:이채익 국회의원, 준비위원장:이봉관 장로, 이하 국조찬)가 10월 31일 서울시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다.이날 기도회에 당초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같은 날 오전으로 예정된 국회 시정연설 관계로 불참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대통령 선거
“동역자 여러분, 환영합니다”6500석 규모의 사랑의교회 예배당이 목회자와 사모 등 사역자로 가득 찼다. 10월 23일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7000여 명의 사역자들은 사랑의교회의 따뜻한 환대에 뜨겁게 환호했다. 지난해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를 주제로 첫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하 한교섬)의 막을 올렸던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부흥의 첫걸음, 온전한 제자의 삶’을 주제로 두 번째 한국교회 섬김의 시간을 마련했다. 팬데믹 시절의 회복을 넘어 부흥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다시, 함께 내딛자는 취지다.“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주님밖에 없습니다!”‘한국교회 섬김의 날’(이하 한교섬)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교회에서 개막됐다. 10월 23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부흥의 첫걸음, 온전한 제자의 삶’을 주제로, 교단을 초월한 700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기 속에 막을 올렸다.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시작 전부터 한국교회 목회자 부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일찌감치 마감된 사전 예약은 물론 개회예배 내내 힘찬 찬양과 환호가 이어졌다. 오정현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주님밖에 없다’(대하 14:9~13)는 제목
한국교회가 폭발적인 부흥을 이루던 시기를 대표하는 4명의 목회자가 있다. ‘복음주의 4인방’으로 불렸던 옥한흠 홍정길 이동원 하용조 목사다. 모두 교단이 달랐지만 성경 중심으로 교회를 세웠고, 말씀을 따라 목회하기 위해 노력했다. 복음으로 교회를 갱신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사역에 매진했다. 무엇보다 4명의 목회자는 ‘복음’ 안에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교제하며 목양과 사역을 펼쳤다. 이 모습을 보며 한국교회는 존경을 담아 ‘복음주의 4인방’이란 대표성을 부여했다.고신대 총장을 역임한 전광식 교수는 “지금 한국교회는 ‘복음주의’를 신학
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가 108회기 첫 행보로 소래교회를 방문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들은 이권에 개입하지 않는 신실한 임원이 되기로 하나님 앞에서 약속했다. 이어 총회임원회는 총신대학교 교수 및 GMS이사회 임원과 간담회를 갖고, 원팀으로 동역해 108회기에 명품총회, 명품학교, 명품선교회를 이뤄가자고 다짐했다.오정호 총회장과 총회 임원들은 10월 10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 복원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생 교회, 소래교회를 방문해 기도회를 갖는 것으로 108회기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연합으로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는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교회 예배당 등 종교시설을 활용한 아동돌봄 정책제안에 타 종교의 동참을 요청하며, 정부와 국회의 관심과 협조를 촉구했다.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공동총재:권순웅, 오정현 목사 등, 이하 출대본)가 11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출대본은 지난해 8월 ‘행복한 출생, 든든한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종교계와 학계, 교육계, 재계, 시민단체 등 각계 지도자들이
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가 108회기 첫 행보로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를 방문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다.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들은 이권에 개입하지 않는 신실한 임원이 되기로 하나님 앞에 약속했다. 또한 총신대와 GMS, 기독신문과 총회본부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도했다. 이를 통해 제108회 총회가 명품총회로 쓰임 받길 간절히 소망했다.총회임원회는 양지캠퍼스에서 108회기 첫 임원회도 갖고 ‘외부 후원금을 받지 않는 임원수련회 개최’를 결정했다. 아울러 총신 교수들과 간담회에
올해 국가조찬기도회는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을 소망하며, 한국교회의 회개를 촉구하는 기도와 그리스도인의 소명 회복을 간구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말씀을 선포할 설교자는 오정현 목사가 나선다.제55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대회장:이채익 국회의원)가 10월 31일 화요일 새벽 6시 4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거행된다.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대한민국’(창 12:2~3, 계 1:6)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회개 촉구와 소명 순종’ ‘세계선교의 비전’ ‘희망과 생명의 기쁨이 넘치는 미래 창조
한국교회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의 기쁨을 나누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지난 2011년부터 설날과 추석 명절, 그리고 성탄절마다 쪽방촌을 방문해 한국교회의 사랑을 나눠온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오정현 목사, 이하 한교봉)은 올해도 어김없이 쪽방 주민들을 찾았다.9월 22일 서울 동자동 성민교회 앞 거리에서는 ‘2023 추석사랑나눔’ 행사가 펼쳐졌다. 수해와 긴 더위로 누구보다 힘든 여름을 보낸 이곳 주민들에게 명절 선물과 함께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었다. 한교봉은 이날 추석 선물로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월 8일 오후 11시경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72km 지역에서 발생한 6.8 규모의 강진으로 현재(13일)까지 2946명이 사망하고 567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북아프리카 국가인 리비아에는 태풍으로 댐이 무너지는 바람에 대홍수가 발생해 현재(15일)까지 파악된 사망자만 1만1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자는 그 이상으로 희생자가 2만명이 넘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초 튀르키예 지진 당시 두 팔을 걷어붙이고 이재민 구호·구제 및 재해 복구 활동에 나섰던 한국교회가
교단 설립 45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를 기념하고 있는 예장백석이 총회를 앞두고 교단 목회자와 성도들을 한자리에 모아 감사와 기쁨의 잔치를 벌였다.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장종현 목사, 이하 예장백석)이 9월 9일 서울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는 올 한 해 이어지고 있는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성대한 규모로 마련됐다. 행사장 내 마련된 약 2만의 좌석이 가득 차 입장하지 못한 이들이 있을 정도로 백석인들의 참여가 돋보
※ 총대 밑줄 표기, 노회 별(☆) 표기는 세례교인헌금 기준 미실시(8월 23일 기준) 총대 괄호 표기는 연금 또는 기금 미가입자(8월 23일 기준)▲강동 (목사)김용호 김성배 이강선 김영식 최승천 (장로)이상호 (박석규) 전정필 김경수 김성구▲강북 (목사)(이찬영) 윤두태 육수복 권혁주 (이충원) (장로)(한명대) (민경보) 신후방 (한수길) 김상우▲강원 (목사)김인범 이흥재 김미열 양성찬 김춘식 강문구 (이정화) 임병재 (장로)권용균 전은풍 (최명걸) 김희성 노광석 임영식 (김홍돈) 김정수☆강중 (목사)황남길 소재열 (배내경)
지난 2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갈수록 인구 감소 추세가 심화하는 가운데,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교계가 정책 제안, 입법 청원 등으로 대사회를 향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통계청이 8월 30일 발표한 ‘2023년 6월 및 2분기 인구동향(출생, 사망, 혼인, 이혼)’에 따르면, 지난 4~6월 국내에서 태어난 출생아 수는 5만6087명으로 지난해 동 기간 대비 4062명(6.8%) 감소했다. 같은 분기 기준 역대 가장 적다.그 결과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