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유행성 질환이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월 30일에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고, 연이어 세계 각국은 위기 대책을 강구하였다.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인도 등은 바이러스 발병지인 중국 우한에 전세기를 보내 자국민을 후송하였고, 몽골, 러시아, 네팔, 북한 등은 중국과의 국경을 봉쇄하였다. 일부 국가에서는 바이러스 사태를 낙관하여 위기 대책을 강구하지 않음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최근 사스, 신종 플루, 에볼라
오피니언
기독신문
2020.02.11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