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총회 다음세대는 나와 우리를 교회로 세우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한다.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송태근 목사)이 정한 2024 총회 여름성경학교·수련회 주제는 ‘최고의 코치 예수님(벧전 2:9, 부제:내가 바로 교회예요!)’이다.성경 인물 베드로의 삶의 여정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셔서 함께 하시고 구원의 선물을 주신 복음의 주체이신 예수님을 깊이 알고 믿으며 나아가 복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교재는 3과에 걸쳐 △예수님이 나를 부르셨어요(예수님이 죄인인 나를 찾아와 부르셨어요!)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해요(예수님이
총회교회자립개발원 광주전남권역위원회(위원장:조동원 목사)와 요셉의창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서종석 목사)이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2024 겸직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15명의 농어촌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겸직목회의 개요에 대해 설명하는 강의가 먼저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이박행 목사(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는 2021년 광주전남권역위에서 목회자들을 상대로 자체 실시한 이중직 인식과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를 소개했다.이박행 목사는 “광주전남지역 목회자들은 생계문제 때문에 겸직목회를 시작하는 비율이
총회군선교회 부산지회(지회장:조현석 목사)는 3월 6일 진해 해군교육사교회(문학준 목사)에서 해군병 700기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해군 장병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총회군선교회 부산지회는 100여 명의 장병들에게 세례를 베풀고, 전체 장병들을 말씀과 기도로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문학준 목사 사회로 시작된 세례식은 오장환 집사 특송, 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백웅영 장로 기도, 조현석 목사 ‘천국시민’ 제하의 설교, 세례 집례와 공포, 전 해군군종감 유호근 목사 축사, 심재학 목사(양평읍교회) 축도로
“강하고 담대하게 전도 사명을 실천하고 이 산지를 우리에게 주시길 뜨겁게 기도합시다!”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백웅영 장로, 이하 전국남전련)가 3월 11~13일 충북 단양 소노문에서 ‘제43회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최했다. 전국남전련 산하 50여 노회 남전련에서 회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3회기 전도훈련대회는 ‘기도와 전도’에 집중했다.먼저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개회예배 말씀과 격려로 전도사명을 일깨웠다. 오정호 목사는 “전도는 진리의 사람이 주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나아가 주님 마음에
전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강득상 장로)는 3월 9일 정읍 초강교회(정명근 목사)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서노회 소속 오국종 장로(초강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연합회는 지난 회기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주제 아래 4차례의 순회예배와 회원 단합행사들을 통해 각 노회 남전도회들을 든든히 세우고,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며, 전국남전도회 사업에 적극 협력하는 활동들을 펼쳤다.이날 총회에 31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영상과 보고서를 통해 각종 사업과 재정을 결산하고, 임원진을 개선했다.앞서 개회예배는 오국종 장로 사회
부산신학교(학장:오태식 목사)는 3월 5일 ‘부흥의 시대를 열망하는 사역자’라는 주제로 학교 채플실에서 신앙수련회를 개최했다.이날 수련회에는 총신대신학대학원 박현신 교수가 강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과 챗GPT에 대한 목회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강의에서 박현신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과 챗GPT가 목회적 대안이 될 수 없다면서, 성경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팬데믹 이후 혼란을 겪는 목회현장을 수습하는 바른 길이라고 강조했다.이어진 저녁 말씀집회에서도 박 교수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개가 선행될 때, 참된 부흥을
지난해 현장의 열띤 호응 속에 성료한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가 올해도 실시된다.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 이하 본부)가 2024 교육부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여름 ‘제2회 총회장배 전국 유소년 풋살(축구)대회’를 개최한다.6월 29일과 7월 6일 9개 권역에서 예선 격인 권역대회가 당일 리그전 방식으로 펼쳐지며, 여기서 선발된 팀은 8월 9일과 10일, 1박 2일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캠프 중앙대회(결선) 출전 자격을 얻는다. 중앙대회는 풋살을 매개로 한 유소년 영성스포츠캠프로 열린다. 주간에
이리노회(노회장:채성훈 목사)는 3월 2일 고현교회(박인기 목사)에서 청소년 찬양집회를 개최했다.노회 면려부(부장:김윤근 목사)와 새벽이슬선교회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마커스워십팀이 출연해, ‘새로운 길을 내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을 위해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인도했다.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열린 이날 집회에는 익산을 비롯해 전주 군산 김제 등지에서 각 교회 중고등부와 청년부 소속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해, 열정적인 찬양을 하나님께 올렸다. 집회에 앞서 박윤성 목사(기쁨의교회) 기도, 김윤근 목사 설교, 채성훈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권택성 장로)는 2월 18일 대구칠곡중앙교회(김동식 목사)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에 참석한 지역 남전도회원들은 연합회에서 섬기는 필리핀 팔라완의 산호세태화교회와 태국 치앙라이 후아이촘푸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두 교회의 예배당 건축을 위해 헌금하기도 했다.권택성 장로 사회로 시작된 선교대회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홍석환 장로 기도, 대구칠곡중앙교회찬양대 찬양, 영양서부교회 박병석 목사 ‘심령이 가난한 자’ 제하의 설교, 부총무 이진석 장로 특송, 경북지역장로회선교회장 윤선율
대신대학교 제14대 재단이사장 유승학 장로(반야월중부교회)와 제10대 총장 최대해 목사(경청노회)의 취임식이 3월 4일 학교 인문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취임식은 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재국 목사 사회, 재단이사 최영은 장로 기도, 교회실용음악학부 김성빈 교수 특송,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 ‘섬김의 리더십’ 제하의 설교, 운영이사장 소재영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박용규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윗왕은 자기 위에 천하 만물의 왕이신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믿고, 늘 그분께 시선을 두며 겸손한 삶을 살아갔다”면서 “앞으로 대신대학교를 이끌어갈
총회 산하 전국 지방신학교가 일제히 개강하며 새 학기를 맞이했다. 신학교의 위기라 불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사역자를 길러내는 사명을 다시 감당하기 시작했다.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는 3월 5일 학교 은혜관 대예배실에서 입학과 개강 감사예배를 열었다. 이날 예배는 교학처장 정대준 교수 사회, 연구부총장 황성일 교수 기도, 김경윤 총장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김경윤 총장은 ‘예수님의 하루 시작’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매일 같이 새벽을 깨우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생활로 우리 인생을 가꾸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교수진과
지난달 전국연합기도회로 출발한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헌신예배 ‘100일간의 기도행진’이 두 번째 스텝으로 권역별 기도회를 시작했다. 서울서북권역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가운데 매주 바통을 넘겨 5주 뒤 제주권역에서 마지막으로 달릴 예정이다.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이성화 목사, 이하 본부)가 3월 3일 경기 부천시 서문교회(이성화 목사)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서울서북권역 기도회를 가졌다.본부 서북권역위원장 정병갑 목사의 대회 선언과 함께 열린 이날 기도회는 본부장 이성화 목사의 ‘출산 사명’(창 1:28) 제하의 설교
전국주교 임원들이 전국대회와 신년교사세미나 등 연초 진행한 행사를 결산하고, 상반기 추진할 사업들을 점검했다.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김방훈 장로, 이하 전국주교)가 2월 29일 총회회관에서 69회기 제7차 임원회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 사업을 보고한 총무 이병하 장로는 1월 개최한 전국대회에 5개 부문에 213노회 3683명의 학생들이, 신년교사세미나에 3개 지역에서 총 771명의 교사들이 각각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음을 알렸다. 특별히 처음 세 곳에서 나눠 열린 교사세미나에 대해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별 참여도가 늘었다는 평가도 공
부산울산경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성웅 장로)는 2월 24일 창원왕성교회(양충만 목사)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경상노회 김진곤 장로(창원왕성교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개회예배는 김진곤 장로 사회, 명예회장 양재욱 장로 기도, 양충만 목사 ‘큰 산이 평지가 되는 축복’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또한 양원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백웅영 장로(전국남전도회연합회장) 최병도 장로(영남지역남전도회연협회장) 등의 격려사와 축사, 송태엽 장로(경상노회남전도회연합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미래자립교회에 지원금을
농어촌사역자들을 위한 2024 겸직목회세미나가 마련된다.교회자립개발원 광주전남권역위원회(위원장:조동원 목사)와 요셉의창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서종석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전남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복내전인치유선교센터 이박행 목사의 강의와, 순천애플망고농장과 아모르디오카페 등 실제 겸직목회의 현장방문 등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보성녹차밭, 순천기독교박물관 등 인근지역의 명소들을 방문하며 재충전하는 일정도 마련한다.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