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노회(노회장:김동한 목사)는 10월 8일 김제 벽골제에서 주일학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주일학교연합회(회장:하태묵 장로)가 주최해 올해로 3회째 이어진 이번 대회에는 전북서노회 소속 교회들의 주일학교 어린이와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계를 소재로 각자의 그림 솜씨를 뽐냈다.대회에 앞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하태묵 장로 사회, 남현 목사(쌍치교회) 기도, 노회 교욱부장 홍광석 목사 ‘만물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 제하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대회 결과 전주 새벽을여는교회 유지명 학생(초5)이 대상을
대구노회(노회장:이양수 목사)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역사집을 발간했다. 편찬위원회(위원장:박창식 목사)는 책 발간을 기념한 감사예배를 10월 4일 대구서현교회(정기칠 목사)에서 열고, 대구노회의 50년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예배는 박창식 목사 사회, 부위원장 박현규 장로 기도, 증경노회장 박순오 목사 ‘선지자의 비전’ 제하의 설교, 부위원장 박수갑 장로 50년사 발간 감사기도, 증경노회장 이종근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또한 노회장 이양수 목사의 발간사에 이어 증경노회장 유인상 목사 회고사, 편찬위원
수도노회(노회장:박권익 목사)가 노회분립 여부를 두고 찬반으로 나눠 격론을 벌였다. 아울러 수도노회는 정기회에서 노회분립 건을 명확하게 정리하지 못함에 따라, 당분간 이 사안을 둘러싸고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0월 11일 비전교회(채이석 목사)에서 열린 수도노회 제102회 정기회는 개회 직후부터 노회분립 찬성 측 회원들이 임원회를 향해 이의를 제기했다. 이들이 불만을 토로한 주된 이유는 일부 교회의 노회분립 청원을 임원회가 접수하지 않은 것과 정기회 회의록에 노회분립 청원 안건 내용이 임사부에서 노회로 올린 문서와 다르다는
강원노회강원노회(노회장:김미열 목사)는 9월 26일 원주신일교회에서 제139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강도사인허식 등 회무를 처리했다.특히 노회원들은 평생 목양과 복음전파에 힘쓰고 은퇴하는 김철환 김상인 송병문 박기군 목사 축하식을 열었다. 김미열 노회장은 노회를 대표해 은퇴 목회자들에게 은퇴패와 은급증서 및 은퇴축하금을 전했다. 또한 노회원들은 총신대법인이사회 감사에 선임된 김미열 목사와 총회세계선교회 부이사장으로 선출된 이정화 목사를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강도사인허:김남찬 김병식 이스기야 홍대권 ▲목사이래:최진한(경청) ▲원로목
“총회를 신실히 섬기겠습니다. 노회의 기쁨과 자랑이 되겠습니다.”서대전노회(노회장:강지철 목사)가 10월 11일 시온성교회(김성호 목사)에서 제141회 정기노회를 열어, 부총회장으로 선출된 오정호 목사 당선축하 행사를 가졌다. 오 목사는 노회의 명예와 고 옥한흠 목사의 교회갱신 뜻을 따라 깨끗한 선거를 치렀다며, 신실하게 총회와 노회를 섬기겠다고 말했다.부총회장 당선축하 행사는 정기노회 개회예배와 성찬식 후 검소하게 치렀다. 먼저 노회장 강지철 목사가 노회원을 대표해 오정호 목사에게 ‘부총회장 당선축하패’를 전달했다. 노회원들은 “
제107회 총회에서 충남노회가 해산된 후 처음으로 박노섭 목사가 절차를 따라 대전중부노회에 가입했다. 박 목사는 충남노회 노회장을 역임했으며, 분쟁 과정에서 정기회 측을 대표해 대법원 승소를 이끌었던 주요 인물이다.대전중부노회(노회장:김충헌 목사)는 10월 11일 넘치는교회(공인식 목사)에서 제141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노회원들은 안건으로 올라온 ‘삼광교회 박노섭 목사의 가입(영입) 청원의 건’에 대해 이의 없이 가결했다.대전중부노회는 2005년 9월 90회 총회에서 교단합병 이후 조직된 노회다. 대전과 충청 지역을 관할로 61
“총회를 신실히 섬기겠습니다. 서대전노회의 기쁨과 자랑이 되겠습니다.”서대전노회(노회장:강지철 목사)가 10월 11일 시온성교회(김성호 목사)에서 제141회 정기노회를 열어, 제107회 총회에서 부총회장으로 선출된 오정호 목사 당선축하 행사를 가졌다. 서대전노회는 제103회 총회에서 부총회장 강의창 장로를 배출하고, 4년 만에 목사 부총회장을 당선시켰다.부총회장 당선축하 행사는 정기노회 개회예배와 성찬식 후 검소하게 치렀다. 먼저 노회장 강지철 목사가 노회원을 대표해 오정호 목사에게 ‘부총회장 당선축하패’를 전달했다. 노회원들은 “
진주노회목양회(공동회장:신유항 김종운 목사)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울릉도 일대에서 부부수양회를 개최했다.이번 수양회에는 진주노회 목회자 부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와 독도의 여러 명소들을 탐방하며 서로 교제하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목양 사명과 동역자 정신을 되새기는 일정이 진행되었다.첫날 울릉도교회에서 진행된 개회예배는 신유항 목사 사회, 김종운 목사 기도, 정병표 목사(진주새금산교회) 설교,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축도로 이어졌다. 정병표 목사는 ‘즐겁게 살지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전서노회(노회장:류병택 목사)는 10월 6일 정읍 태인교회에서 목회연구원(원장:한광범 목사) 주최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그리고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바른성문화를 위한 시민연합’ 대표로 활동하는 부산대 길원평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전반적인 내용들과 문제점 그리고 이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특히 길원평 교수는 “성별 장애 피부색 등은 자신에게 책임을 돌릴 수 없는 가치중립적인 사유이기에 이를 이유로 차별하면 안 되지만,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은
경북노회경북노회(노회장:박종국 목사)는 제191회 정기회를 9월 5일과 6일 구미옥계교회에서 열고 대경노회에서 요청한 노회회관 사무실 분리사용의 건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한다는 서기 송종필 목사의 보고를 존중하고, 노회회관 매각위원회는 해산하기로 결의했다.또한 임봉교회 건축을 위해 지교회들과 산하 기관들이 헌금하기로 했으며, 노회 산하 교회들의 미등록 건물 및 부지 양성화를 위한 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북삼강진교회(권순현 목사)의 가입 청원은 허락했다.▲목사안수:옥재호 정연식 조동진 ▲목사이거:제희성(동대구).광주제일노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김형곤 장로)가 독도에서 나라사랑 기도회를 열었다.전북지역 장로회원 부부 40여 명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울릉도에서 열린 부부수련회 기간 독도를 방문하고, 조국을 위한 기도회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아래 더욱 아름답고 평안한 나라가 되기를 기원했다.이번 수련회는 ‘회복’이라는 주제 아래, 울릉도서문교회 이재덕 목사를 강사로 말씀을 듣고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영식 장로 사회, 명예회장 최남규 장로 기도, 이재덕 목사 설교와 축도,
여수노회(노회장:홍대중 목사)는 9월 27일 여수성도교회(박은효 목사)에서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방근석 목사)가 ‘코로나 이후 이단대책에 대해서 논하다’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날 세미나에는 한경덕 목사(열림교회)와 유일한 목사(광주참빛교회)가 강사로 나서 이단들의 최근 동향과, 이에 대한 정통교회들의 효과적인 대처법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크게 위축되었던 신천지 세력이 다시 활발하게 교세 확장에 나서고 있는 점 등을 경계하며, 이들의 성경해석법 등에 나타나는 오류를 정확히 이해하는
경중노회경중노회(노회장:손성욱 목사)는 제137회 정기회를 9월 5일 의성 경중노회회관에서 개최하고, 정기회 개회일시를 4월과 10월 첫째 주일 후 화요일 오전 10시로 변경했다. 또한 경중노회 세계선교위원회를 조직했으며, 경중성경전문대학 운영진을 이사장 황천석 장로, 학장 추성환 목사, 교무 서보율 목사 등으로 새롭게 선임했다.▲목사안수:민북성 박종웅.대경노회대경노회(노회장:송홍흡 목사)는 제191회 정기회를 9월 6일 대구시민교회에서 열고 대구부광교회 김성일 목사의 청원에 따라 전상철 강도사를 목사 안수 후 전도목사로 파송하기로
김제노회(노회장:유점열 목사)가 운영하는 김제사회복지관(관장:정훈)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9월 7일 검산동주공아파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래놀이와 음식 나눔 등의 시간들로 꾸며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어울릴 기회를 갖지 못하며 외롭게 지냈던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주민들은 덕분에 오랜만에 이웃들과 흥겨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특히 많은 주민들이 예쁜 송편 경연대회, 이웃사촌 윷놀이, 제기차기 등 여러 순서들에 참여하여 실력을 뽐내며 떠들썩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태국 방콕의 롬프로펀교회 예배당을 세우기 위한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회장:박영배 장로)의 2차 선교대회가 9월 4일 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에서 열렸다.이날 선교대회는 준비위원장 이순우 장로 사회, 증경회장 서종길 장로 기도, 산격교회 한혜성 목사 ‘성령과 교회와 선교’ 제하의 설교,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권태성 장로 환영사, 아천제일교회 한진희 목사와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봉중 장로 축사, 조준환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한혜성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감당해야 할 교회의 선교사명을 강조했고, 박영성 정세미 선교사가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