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오광춘 장로)는 11월 1일 영광대교회(김용대 목사)에서 장로부부세미나 및 미래자립교회 돕기 행사를 개최했다.‘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수련회에는 250여 명의 장로회원 부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에 이어 특강, 경품추첨 등과 미래자립교회운동본부(본부장:원태윤 장로)의 지원금 전달식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수석부회장 박근우 장로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증경회장 박시효 장로 기도, 총회서기 고광석 목사(광주서광교회) 설교, 광주대성교회 민남기 목사
동목포노회(노회장:강용택 목사)는 10월 31일 장흥중앙교회에서 제134회 정기회를 열었다.앞서 10월 17일 완도선교교회에서 회집해, 총회의 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 봄 선출했던 노회 임원들을 다시 선출하여 인준하는 절차를 밟았던 동목포노회가 2주 만에 다시 모여 정식 정기회를 개최한 것이다.목사회원 52명과 장로총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회에서는 오성수씨의 강도사인허, 안병부 배홍수 강신형씨의 목사안수 등 회무를 처리했다.
경남노회경남노회(노회장:이태우 목사)는 제197회기 정기회를 10월 3일 고현충현교회에서 열고 ○○교회 재정 감사에서 드러난 총회 서류 접수비 1900만원 건에 대해, 임원회에 맡겨 총회에 질의하기로 했다.▲목사안수:정민국 ▲강도사인허:서주찬 ▲목사이거:최수원(울산).군산남노회군산남노회(노회장:이형태 목사)는 제83회 정기회를 10월 11일 군산서문교회에서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목사안수:양재홍 ▲강도사인허:박에스라.김제노회김제노회(노회장:유점열 목사)는 제123회기 정기회를 10월 25일 김제노회회관에서 열고 김창수 목사와 서원중
전북노회(노회장:이영익 목사)는 10월 20일 전주효성교회(윤희원 목사)에서 공로목사윤남중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김윤경 목사) 주최 제7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전북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스웨스턴 개혁신학교 교수이자 한국청교도연구소 소장인 김홍만 교수가 강사로 나서 ‘청교도 신학과 역사-이 시대에 청교도 신학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김홍만 교수는 “교회역사가들은 16~17세기 영국교회 개혁운동이었던 청교도운동 시대를 가장 경건하고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 시대라고 부른다”면서 그
대구수성노회(노회장:박은제 목사)는 교육부(부장:서경원 목사) 주최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목회자수련회를 개최했다.‘쉼과 하나 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전체 일정과 조별 일정을 병행하는 개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이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지고, 각 조별로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고 이해하는 교제의 시간도 갖도록 꾸몄다.특히 동역자들과 숲길을 산책하며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카페에 앉아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은 목회자들을 수련회의 주제처럼 ‘쉼과 하나 됨’으로 이끌었다.저녁시간도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강진상 목사)는 영남협의회(대표회장:장재덕 목사)와 함께 제107회 총회에서 당선된 총회장 부총회장 총회임원 및 기타 선출직 인사들을 위한 감사예배의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총회에서 영남 출신으로 총회장 권순웅 목사,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임영식 장로, 부서기 김한욱 목사,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등 영남 출신 총회임원과 정치부장 강진상 목사, 사회부장 안상헌 목사, 학생지도부장 손성웅 목사, 감사부장 김경환 장로, 재정부장 홍석환 장로, 은급부장 김상규 장로, 공천위원장 이양수 목사 등 선출직 당선자들
부울경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오성환 목사)는 10월 24일과 25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제20회 교직자 수련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회에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목사·장로 부부 300여 명이 참석해, ‘용기와 희망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여덟 차례의 집회를 통해 말씀과 기도로 영적 재무장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최인수 목사 사회, 상임회장 배도열 장로 기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설교,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 격려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장 강진상 목사와 경북교직자협의회장 김상원 목사 축사, 오성환 목사
가을정기회를 마친 지역노회들이 회원들의 영적·육체적 재충전의 자리를 마련했다.남부산동노회(노회장:정광일 목사)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경주 드림센터에서 목사·장로 부부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원욱 목사(한성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행복축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 도원욱 목사는 자신의 목회사역에서 핵심을 이루는 행복축제 사역의 철학과 실제 진행방식에 대해 소개하면서, 복음에 대한 깊은 열정과 헌신의 마음을 품도록 권면했다. 특히 도 목사는 “행복축제 사역자들은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며, 그들
황해노회 장로회(회장:윤종관 장로)가 10월 22일 총신대신대원 양지캠퍼스 내 소래교회를 찾아 제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장로회는 ‘역사의 줄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특강을 통해 한국 선교역사와 소래노회의 태동 및 발전과정을 듣고 선배들이 지켜낸 소중한 신앙유산을 후대에 힘써 전하기로 다짐했다.세미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한규철 목사(증경노회장)가 ‘예수의 흔적’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오늘날 교회의 위상이 많이 추락해 있는 것은 교회가 예수님의 흔적을 확실히 드러내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
광주전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박세용 장로)는 낙도교회 지원 및 영성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10월 9일 광주 송정중앙교회(김정렬 목사)에서 개최했다.이날 기도회에는 광주전남지역 장로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박세용 장로 사회, 수석부회장 조형국 장로 기도, 임마누엘찬양대와 하늘소리오케스트라 찬양, 광주생명교회 배정환 목사 설교, 김정렬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배정환 목사는 ‘아름다운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나라 확장과 영적 전투의 승리를 위해 힘을 합쳐 동역할 것을 역설했다.또한 이날 기도회에서는 낙도교회 지원을 위해
제25회 대구지역 목회자 친선체육대회가 10월 13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이양수 목사)가 주최하고 대구노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대구지역 8개 노회에서 목회자 부부 400여 명이 참가해, 함께 예배하고 스포츠를 즐기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개회예배는 이양수 목사 사회, 대구동노회장 구희섭 목사 기도, 남대구노회장 김덕년 목사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본질과 변질’ 제하의 설교, 대경노회장 송홍흡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양수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연합과 협동과 단결의 모습을
경북교직자협의회(회장:김상원 목사)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당한 경북지역 교회들의 지원에 나섰다.김상원 목사를 비롯한 협의회 실무임원들은 10월 19일 경동노회 소속 신포항교회(천영길 목사)를 방문하여 태풍이 몰고 온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현장들을 돌아보고, 성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격려금을 전했다.예배당 1층 전체와 사택이 완전히 침수되었던 신포항교회는 현재 리모델링을 준비하면서 건물을 건조시키는 중이다.이 자리에는 같은 태풍 피해를 입은 경동노회 소속 오천제일교회(박성렬 목사)와 경안노회 소속 원황중앙교회(김수진 목사)도
경기노회경기노회(노회장:김성규 목사)는 10월 11일 석관중앙교회(김기선 목사)에서 제199회 정기회를 열고, 2023년 4월 노회 200회기 기념사업을 확정했다. 경기노회는 1911년 새문안교회에 첫 노회를 열고, 111년 동안 지역 복음화와 민족 복음화, 세계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노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기노회사 발간, 노회 화보집 발간, 기념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소속 교회와 지역을 섬기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한편 경기노회는 이날 목사 안수 및 강도사 인허식을 갖고, 소명에 충성하기로 다짐했다.▲목사이거:지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한석구 장로)는 10월 18일 통일전망대교회를 방문해 위문예배를 드렸다.이날 예배는 회장 한석구 장로 사회, 고선귀 장로 기도, 김봉수 목사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 제목의 설교, 한수환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예배에서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통일전망대교회에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해 후원했다.한편, 이날 회원들은 예배 이후 통일전망대로, 이승만 별장 등을 방문하며 교제했다.
여수제일교회 청은선교회(회장:김성천 목사)가 여수노회 은퇴목사 부부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만들었다.10월 4일 여수 쿠우쿠우 웅천점에서는 청은선교회 주최로 여수노회은목회(회장:박명길 목사) 초청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은퇴목사 부부와 함께 농어촌교회 목회자,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등이 함께 했다.선교회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식사와 함께 위로금과 선물을 대접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성천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선배님들과 여러 동역자들 덕분에 제 인생과 목회사역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하며 자신의 저서 3권씩을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