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님교회(김성환 목사)가 ‘기독신문(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 문서선교 제3호’ 교회가 됐다. 주님교회는 11월 21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 문서선교 부흥예배’를 드리고 기독신문이 문서선교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기를 기원하며 후원에 동참했다.문서선교 부흥예배는 기독신문 전속 이경미 찬양사의 찬양과 간증, 주님교회 담임 김성환 목사의 사회, 주님교회 김용길 장로 기도, 기독신문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 특송, 왜관교회 담임 정옥현 목사의 ‘힘을 다하여’라는 제목의 설교, 주님교회 김종민 장로 광고, 정옥현 목사 축도
면려부(부장:안창현 목사)와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김재규 집사)는 11월 14일 기독신문(사장:태준호 장로)을 방문해 인사하고, 기독신문 문서선교운동 후원을 약정했다.이날 면려부장 안창현 목사와 총무 고동운 장로, 전국CE 회장 김재규 집사, 부회장 정은숙 집사와 김나영 집사, 회계 유혜진 집사, 총무 박명일 장로 등은 기독신문을 방문해 담화를 나누던 중 기독신문이 사장 태준호 장로 취임과 함께 문서선교운동본부를 설립해 본격적인 문서선교 사역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후원약정에 동참했다.면려부장 안창현 목사는 “앞으로
목표 달성 위한 예산 편성하고 결산 위한 회계 기준 마련해야Ⅰ. 교회 예산 편성 의미와 방법해마다 연말 연초가 되면 교회 예·결산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예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노력은 하는데 중요성을 이해하고 신중을 기하는 교회가 적다는 것이 일반적인 느낌이다. 교회는 급격한 경제적 환경의 변화와 세계적 재난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서 있으며 그 여파로 성도들의 헌금규모 역시 이들의 영향이 반영되리라 여겨진다. 교회도 경제적으로 버티면서 하나님의 절대명령인 지구상 끝까지 예배와 선교를 살려야 한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주어진 재화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문서선교 사역에 동참하고, 목자의 심정으로 한국교회를 깨우는 언론이 되길 소망했다.사랑의교회는 11월 13일 문서선교운동본부(본부장:태준호 장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정현 담임목사는 “은 총회의 기관지이자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언론”이라면서 “이 바로 서면 총회와 한국교회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이어 “문서선교 사역이 회복을 넘어 부흥을 일으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장 태준호 장로는 “사랑의교회의 헌신과 협력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남양주 방주교회(김두형 목사)가 기독신문 제2호 ‘문서선교교회’가 됐다.방주교회는 11월 13일 동 교회에서 기독신문사 문서선교예배를 드리고, 기독신문과 협력하여 복음을 땅 끝까지 힘써 전파하기로 다짐했다.이날 예배는 기독신문 편집국장 노충헌 목사의 사회, 방주교회 박정수 장로의 대표기도, 기독신문 이사장 김정설 목사의 ‘복음과 교회를 수호하는 기독신문’이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했다.김정설 목사는 설교에서 기독신문이 1965년 창간된 이래 거쳐온 다사다난했던 역사를 소개하면서 앞으로 문서선교의 사역을 더욱 잘 감당하기 위해 신문
교회 수익사업 별도 결산, 법인세법 상 고유목적사업 준비금 설정해야I. 교회수익사업의 의미교회는 비영리법인이며 상속증여세법(이하“상증법”이라함)상의 공익법인에 해당한다. 교회의 경제현상을 요약 표현하는 방법은 교회회계기준에 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하면 된다. 그리고 수익사업을 동시에 운영하는 교회는 먼저 고유번호증을 사업자등록증으로 변경하고, 별도 결산과 더불어 세무조정계산서를 작성해 법인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 그런데 교회와 종교법인의 고유목적사업 결산을 하는 경우 기획재정부가 인가한 교회회계기준이 없어 공익법인회계기준을
기독신문사(이사장:김정설 목사·사장 태준호 장로) 문서선교운동본부 발족 후 첫 문서선교예배가 성황리에 열렸다.11월 6일 정읍 태인교회(한광범 목사)에서 개최된 제1차 문서선교예배는 태인교회 성도 및 전서노회 관계자들 그리고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와 전북지역장로회 회원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한광범 목사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태일호 장로 기도, 총신재단이사장 김기철 목사 ‘신속 보도, 바른 보도’ 제하의 설교, 김정설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김기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기독신문이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등불로 삼으시는 정론직필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회장:김재규 집사, 이하 전국CE) 제74회기 임원들은 10월 25일 기독신문(사장:태준호 장로)을 방문해 인사하고, 기독신문 문서선교운동 후원을 약정했다.지난 10월 22일 제74회기 정기총회를 통해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한 전국CE는 총회 주요 기관을 방문해 인사하는 일정 중 25일 기독신문을 방문했다.이날 전국CE 회장 김재규 집사, 부회장 정은숙 집사와 김나영 집사, 회계 유혜진 집사, 총무 박명일 장로는 기독신문을 방문해 담화를 나누던 중 기독신문이 사장 태준호 장로 취임과 함께 문서선교운동본부를
교회는 세법상 공익법인, 의무이행 않으면 증여·가산세 부과 대상I. 세법(상속증여세법:이하 상증법)상 헌금 관리방안1. 세법상 관리대상에 해당하는가상증법상의 교회는 국세기본법 제13조에서 명문화한 법인으로 보는 단체에 해당하여 고유번호증 사업자 –82-의 유형을 부여받은 자를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종교법인에 소속된 단체로서 교회는 사업자 –89-유형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의 교회도 종교법인의 소속단체로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고 출연재산의 관리의무를 다하고 있는 사업자 -82- 유형과 더불어 별 차이가 없이 세법상 행
기독신문이 10월 27일 총회회관에서 이사장ㆍ사장 이취임감사예배와 문서선교운동본부 발대식을 가졌다.이취임감사예배에서는 제57회기를 이끌고 퇴임하는 전 이사장 석찬영 목사와 전 사장 김상현 목사의 수고를 치하하고, 제58회기에 취임하는 이사장 김정설 목사와 사장 태준호 장로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감사예배 1부 순서에서는 이사회 서기 함성익 목사가 사회를 보았으며, 장로부이사장 김경환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김상환 목사가 성경봉독, 소프라노 남상임 집사가 특송을 했다. 설교는 권순웅 총회장이 ‘섬김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리
부동산 취득은 목적사업 달성 행위…비과세 위해 공동의회 거쳐야I. 교회 부동산 취득 시 검토항목부동산거래로 인한 제세금은 지자체관련 지방세와 국세로 분류되는데 모든 세금은 취득단계의 취득세에서 부동산의 성격이 규명되고 부동산매각시의 양도세까지 영향을 미친다. 교회가 부동산을 종교행위의 목적으로 취득하고 사용한다면 100% 감면을 받아야 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는 전문가와 재검토해야 한다. 만약에 경매 등 취득세를 절차상 납부했다 하더라도 경정청구를 곧바로 해야 한다.1. 취득세 감면 위한 법적요건(지방세특례제한법50조) 검토사항1)
교회 정관 활용해 퇴직금 보장 관련 규정 명문화 하라I. 담임목사 퇴직금 지급 시 필히 검토할 항목 지급규정(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8조) : 사용자가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퇴직 근로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제도로서 보통의 경우 최근 3개월 평균급여를 1년 치 퇴직급여로 하고 여기에 근속기간을 곱하여 퇴직금을 산정하고 지급하는 제도를 일컫는다. 지급규정은 정관에 별도의 규정을 두지 않아도 사용가능한 것으로 담임목사보터 행정직원까지 적용가능하다. 엄밀한 의미에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은 임금목적의
태풍 힌남노가 몰고 온 강풍과 폭우로 크고 작은 피해를 당한 총회 산하 교회들은 경북지역에서만 아홉 교회에 이른다. 예배당이 물에 잠기거나 크게 파손되고, 심지어 성도가 목숨을 잃는 아픔을 당한 이들 교회에 전국에서 온정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제107회 총회를 출발하며 총회장 권순웅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포항 큰숲교회, 신포항교회, 오천사랑의교회 등 피해 교회들을 방문하며 위로를 전한데 이어(본지 제2359호 보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섬기는 새로남교회에서는 5000만원의 성금을 경동노회(노회장:장성진 목사)를 통해
"선교사가 되고 싶었던 아들 몫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지난 9월 6일 한반도를 덮친 태풍 힌남노 여파로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많은 목숨이 스러졌다. 특히 이 사건으로 함께 실종되었던 가족 중, 기적적으로 구조된 50대 어머니와 끝내 시신으로 발견된 중학생 아들의 사연은 온 국민을 아프게 했다.(본지 제2357호 보도)그로부터 한 달의 시간이 흐른 10월 9일 포항 오천제일교회(박성렬 목사)에서는 이 사건의 주인공인 김은숙 집사의 간증 시간이 마련됐다. 교회에서 주일학교 부감을 맡아 열심히 섬기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오던
사역에 필요한 종교활동비, 적법하게 사용해야 문제 없다I. 종교인소득 신고절차의 올바른 선택 점검1. 종교인 과세 신고 구조종교인과세의 소득세법상의 과세체계를 살펴보면 소득세법상의 다른 소득의 과세체계와는 다른 유형을 발견할 수 있다. 보통의 경우 소득세법은 소득의 종류가 열거되고, 열거된 소득에 대하여 각각의 고유 과세체계를 가지고 있다. 종교인소득 과세체계는 동일 원천에서 발생된 소득을 수익자의 선택에 따라 달리하는 소득체계와 과세구조를 가지고 있다. 즉, 종교단체로부터 종교인이 받는 소득을 기타소득인 종교인소득과 근로소득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