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 “회복 넘어 부흥 마중물 되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기독신문> 문서선교 사역에 동참하고, 목자의 심정으로 한국교회를 깨우는 언론이 되길 소망했다.

사랑의교회는 11월 13일 <기독신문> 문서선교운동본부(본부장:태준호 장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정현 담임목사는 “<기독신문>은 총회의 기관지이자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언론”이라면서 “<기독신문>이 바로 서면 총회와 한국교회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이어 “문서선교 사역이 회복을 넘어 부흥을 일으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는 “사랑의교회의 헌신과 협력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면서 “특히 문서선교운동을 출발하는 시점에서 사랑의교회가 동참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개혁신앙을 보수, 교회의 단결, 성도의 교제를 위해 전진하겠다”면서 “목자의 심정으로 복음을 전하는 언론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사랑의교회는 <기독신문> 문서선교 사역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기자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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