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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그들의 가슴 아픈 충고와 채찍 <정치교회>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났을까?> <개(開)독교를 위한 변명> 결국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자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우리는 사람들이 [개독교]라는 말을 만들도록 했을까요? 비참한 그 말이 나왔을 때 입으로만의 개혁이 아니라 실천하지 못했을까요. 이제 [개독교]는 몇몇 기독
기획/해설
박민균
2007.12.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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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진눈깨비가 내렸다. 남문 성곽을 따라 영춘문에 올라설 때는 손수건만한 햇살이 따스하게 길동무를 자처했는데 서문의 성벽을 따라 북문으로 가는 길엔 질기고 성긴 눈발이 의장대 사열병처럼 뻗어 나왔다. 1636년 12월, 적들이 압록강과 청천강을 지나고, 대동강과 임진강마저 넘어 서울을 향해 진격하던 그 날도 눈보라가 심하게 불었
기획/해설
강석근 기자
2007.12.0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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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목 [맥도날드 아저씨.] 배우 김명국을 처음 만난 순간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이다. 신호등에서 마주친 부자.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고 하자, 아들은 친구들도 사달라고 조른다. 아빠는 친구가 고작 몇 명이겠거니 예상했지만, 트럭 뒤에서 나타난 아이들은 정말 [한 트럭]이다. 20초 분량의 짧은 광고이지만 김명국이라는 이름 석자를 각인시키기에 충분한 내용이
기획/해설
정형권
2007.12.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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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저자 인터뷰/[여섯 남자와 산 이야기](나침반간)의 이은성 사모/사진 있음 [사랑합니다]로 잘 알려진 가수 팀의 어머니이며 <여섯 남자와 산 이야기>(나침반 간)의 저자 이은성 사모(미국 필라델피아 큰믿음제일교회)와의 인터뷰는 국제전화를 통해 이뤄졌다. 전화로 목소리를 들으면서,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그대로 적극적이며 활기가 넘치는 성격
기획/해설
노충헌
2007.12.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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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인터뷰/사진 있음 말의 힘(생명의 말씀사) 조현삼 목사 여자는 하루 8000단어를 수월하게 말할 수 있지만 남자는 하루 4000단어 정도 밖에 말하지 못한다는 연구조사가 있다. 이렇게 수많은 단어를 구사해서 우리는 감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물건을 팔기로 하고, 변명을 하기도 한다. 우리가 수없이 많은 말을 하면서 사는 것은 은연 중에 말에는 어떤 힘
기획/해설
노충헌 기자
2007.11.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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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소서> 진행자 고은아 권사 [그녀가 돌아왔다!] 자그마치 12년이라는 공백을 깼다. 이번에는 그녀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뿐 아니라 부드럽고 편안한 표정과 손짓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다. 27년 간 한국의 크리스천들의 심금을 울려온 CBS의 신앙 간증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에서 다시 마이크를 잡은 고은아 권사(62·
기획/해설
조지혜 기자
2007.11.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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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묵을 곳:주왕산온천관광호텔(054-874-7000), 파라다이스모텔(054-873-5563), 꿈의궁전(054-874-1611), 청송자연휴양림(054-872-3163). 먹을 곳:부산식당(054-873-2078), 예천식당(054-873-2169), 신촌식당(054-872-2050), 가든세계평화(054-873-0306), 수
기획/해설
강석근 기자
2007.11.02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