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협의회 신년하례회 10일 : 예장통합 ‘연탄나누기 캠페인’ 연탄100만장 지원 14~15일 : ‘리바이벌 2007’ 개최 18일 : 마이크로크렛딧 〈신나는 조합〉 총회 26일 : 교단장협의회 평양대부흥운동 한국교회 차원서 실시키로 결의 2월 4일 : 예장통합 이광선 총회장
19일 : 평양대부흥 100주년 기념예배 / 제1회 SCE 리더 컨퍼런스 개최 23일 : 전국장로협의회 창립, 장로연합회 분열 격화 25일 : 이단조사대책위, 이단 피해 신고 및 접수창구 마련 30일 : SCE 겨울수련회 개막 7일 : 김백경 목사 조사위 공고 ‘파문’ 9일 : 구제부 임원회, 긴급구호단 조직 확정 13일 : 총신신대원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 대회기념대회 열기 확산 실패 2007년 한국 교회의 키워드는 단연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이었다. 100년 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났던 성령의 뜨거운 불길을 기억하고 있는 한국 교회는 간절히 “다시 부흥이 일어나길” 바랐다. 그러나 그 시작은 100년 전 놀라운 부흥을 경험한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지구의 운명을 바꾸는 지구 역사에서 한번만 있었던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사람을 위해서였다. 이것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의 모든 문제가 이 밤에 끝이 났고, 삶은 새로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나는 2001년, 이 민족이 성탄 축하를 함으로 하나님의 기업의 나라가 되도록 발버둥 치다시피 한 적이 있었다. 그 상징적인 구주 성탄 나무를 서울
은급재단이사 전원 사퇴납골당 사업 포기 진행 최근 5년 동안 총회가 열릴때마다 핫 이슈였던 은급재단(이사장:김용실 목사)의 벽제추모공원(납골당)운영 문제는 지난 제92회 총회에서 현 이사진 전원 사태 결정을 내림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한마디로 사업 유지 입각에서 사업 포기 쪽으로 전환한 것이었다. 은급재단 문제는 사실상 지난 제91회 총회에서 은급
충북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 2구. 국도변에서 이어진 좁다란 시골길을 따라 500m 쯤 들어갔을까? 진천 사랑의마을교회(채형기 목사)를 찾아가는 길목 곳곳에서 색다른 풍경이 이방인을 반긴다. 마을 어귀에 걸려있는 커다란 현수막! [평화의 왕 구주 나셨네]. 1년 내내 걸어 놓는다는 이 현수막은 사랑의마을교회의 예수 사랑과 시골마을의 독특함을 생각하며 미소 짓
▲ 하루아침에 생업 터전을 잃은 파도교회 교인들. 이들은 지금 하나님과 한국 교회에 희망을 걸고 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 중 하나로 알려진 파도리를 찾았다. 14개 교회 교인들이 집중적인 피해를 입은 충남노회 태안시찰. 파도, 모항, 모항제일, 의항, 방갈, 성신제일교회 등의 교인들에게 기름 유출은 날벼락이나 마찬가지다. 태안은 그 흔한 태풍도 빗겨
검은 바다 원유 유출 이레째, 만리포는 구역질을 하고 있었다. 불어오는 북서풍에 몸부림을 치며 시커먼 원유를 {우웩우웩} 토해내고 있었다. 바다 내음 대신, 독한 기름 냄새가 온종일 눈과 코를 찌른다. 정유처리장이 돼 버린 듯한 태안 앞바다. 만리포 노래비는 흉물스런 기름 봉지에 묻혀 슬픈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선한 손길, 선한 발길 12월 12일 정오.
▲ 사진 = 권남덕 기자 photo@kidok.com {따뜻한 사랑을 지금, 바로 주문하세요.} 아나운서 박나림이 홈쇼핑 호스트로 깜짝 변신했다. 그녀가 소리 높여 주문해달라고 외치는 것은 뷰티 아이템이나 가전 제품이 아니다. 그것은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월드비전과 CJ홈쇼핑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
총신 양지의 제 3기숙사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의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팻말과 잘 꾸며진 구슬 장식들이 새삼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떤 시즌이 될까? 성경에는 성탄절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의 기록인 구약에 성탄절이 없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시작된 신약에 성탄절이 없다는 것이 이해될
하나, 성탄절 가족예배 △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1.축하카드 만들기: 예수님께 드리는 생일축하 그림카드를 만들어본다. 예수님께 전하고 싶은 말이나 그림을 카드에 적는다. 2.예배담당자 세우기: 가족들이 예배 순서 하나씩을 맡도록 한다. 인도자-예배를 전체적으로 인도한다. 말씀담당자-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탄생이야기를 짧게 한다. 기도담당자-함께 드리는 기도
총회 교육국에서는 매년 12월 성탄절 문화 바로 세우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도 총회교육개발원은 를 출간하며 산타클로스 캐릭터 대신 ‘동방박사 캐릭터 사용하기’, ‘하나 둘 셋+삼삼오오 운동’ 등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살리기 위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성도들의 가
자, 드디어 연말이 다가왔다. 어김없이 거리에서는 구세군의 종소리가 딸랑딸랑 경쾌하게 울리고 언론 매체에서는 너도나도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자고 독려한다.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마음만 먹고 있었던 당신, 드디어 실제로 기부를 하려고 하는데 그 방법을 모르겠다면? 걱정하지 마라.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서 당신의 입맛에 맞추어 기부
17:40 연말이다. 그래서 모임이 잦다. 오늘은 춘천시 환경미화원들과 저녁 식사가 있는 날이다. 해가 아직도 춘천시 봉의산자락에 걸려있지만 이미 저녁 식사가 시작됐다. 환경미화원들이 이른 시간에 식사를 하는 까닭은 내일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오늘의 주 요리는 돼지고기. {목구멍의 때도 벗기고 몸도 뜨듯하게 하려면 이게 최고에요.} 서민들의 구수한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