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는 일년에 한번 좋은 기독학부모를 양육하기 위한 지도자과정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9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동안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오전 9시 30분에 미리 안내받은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에 접속하면 ▲기독학부모의 정체성 ▲기독학부모의 교육 보기 ▲기독학부모의 자녀 이해 ▲여호와 경외교육 ▲성품교육 ▲학업과 은사 이해 ▲기독학부모와 학교 ▲기독학부모운동과 하나님나라 등의 주제로 강의를 듣고 토론하고 실천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땡큐, 로드! 아이 윌 워십 유, 지저스!”코로나19로 총회 영어캠프가 온라인으로 문을 열었다. 2020 총회 영어캠프는 8월 8일을 시작으로 15일과 22일 3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총회교육.com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매년 타교단에서도 신청 문의가 폭주할 정도로 효과적인 영어 교육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소문이 났던 총회 영어캠프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월 8일 첫 영어캠프에는 300여 주일학생이 접속해 집과 교회에서 모니터를 보며 함께 주제가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고 말
코로나19로 갑자기 찾아온 교회교육 환경의 변화는 현장교육 중심의 교회학교들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많은 교회학교가 다시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숨죽여 기다리거나 아니면 온라인 예배,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시도들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이 변화의 방향은 기존에 교수자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학습자 스스로가 직접 지식에 참여하고 공유하는 경험 중심의 교육방식을 향하고 있었다. 이러한 변화의 방향 속에 교회교육은 어떤 변화를 이루어 가고 있었는지 이제 필자가 담임하고
총회 전도부(부장 김호겸 목사)가 오는 8월 2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새로 개발한 증강전도지를 소개하는 시연식을 가진다. 총회는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책자를 활용한 증강 전도지를 개발해 앱으로 무료 보급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인 증강현실(AI)으로 천로역정의 모형을 제작해 피전도자의 입장에서 함께하는 참여형 증강전도지를 개발했다.이 증강전도지의 특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신세대들에게 친숙한 영상, 음향, 게임 요소를 첨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피전도자
“교사와 학생 의미 있는 만남 위한 환경구축 중요”코로나19 시대 언택트 환경 속 지속가능한 학습 위한 ‘온택트 교육’ 대안으로 제시“선생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선생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이들 위해 더욱 힘냅시다!”코로나19로 소모임이 전격 중단된 올 여름, 기독교사들이 온라인으로 한자리에 모여 다음세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김정태 김영식)은 8월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한 특별한 기독교사대회를 열었다. 3일 동안 좋은교사운동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지난 2월부터 세계적 유행이 된 코로나19는 이제 일상이 되어 흔히들 ‘뉴노멀’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그만큼 세균성 전염병 앞에서 사람은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교회는 물론 국가를 넘어 세계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그 중 교회의 타격을 집중해본다면 실제 현장예배의 참석 성도 감소현상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주일학교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의 다음세대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가 고려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먼저, 노회와 권역별, 나아가 총회적 차원에서의 대안을 고려해 보자.지금의 상황을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실시간 소통으로 더욱 신나게 수련회에 참여하세요!”총회 기독학생면려회(SCE)가 기존에 권역별로 2박3일 혹은 3박4일 일정으로 대형집회와 단체 숙식 등으로 진행했던 방식을 과감하게 버리고, 올여름 수련회를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총 5차례로 나누어 온라인 캠프로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피치 못하게 선택한 온라인 캠프지만, 그런 만큼 철저히 말씀과 찬양,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7월 25일 전국 청년대학
다음세대 교육의 성패는 영성이 준비된 교사에 달려있다. 구미성은교회는 개척 23년 동안 복음과 성령충만한 영성의 사람을 세우는 데 집중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소그룹 리더와 주일학교 교사가 있다. 구미성은교회는 교사들이 전도, 양육, 교육, 설교, 프로그램 진행까지 다 한다. 자녀들을 가진 부모 교사들이 많기에 자녀들의 필요와 좋아하는 것을 잘 알고 모든 면에서 탁월하게 잘한다.구미성은교회는 주일학교 부흥을 위하여 4년 전부터 주일학교 분교를 시작했다.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50%가 넘는다는 말을 들을 때 거룩한 분노가 생겼다.
허계형 교수 “양질의 교육 콘텐츠 개발 힘써 부모·자녀 함께하는 공과활동 제공해야”함영주 교수 “자녀 적극 참여 이끄는 ‘프로젝트 기반 가정예배’ 필요 … ‘캠핑’ 활용하라”4차 산업혁명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한국사회는 물론 교회까지도 강제적으로 ‘언택트(비대면)’ 문화를 수용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특히 전통적으로 현장 예배와 교제를 중시했던 교회들 다수는 아무런 대비를 하지 못한 채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이에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본부장:권순웅 목사)는 총회교육개발원(원장:라영환 교수)과 함께 ‘코로나 이후, 교회교육을
컨설팅을 할 때 우선 하는 질문이 있다. ‘위기에 동의하느냐’를 묻는다. 교회는 코로나19 이전까지 다음세대는 위기라는 데 동의를 하지 않았다. 다음세대 복음화율이 3%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도, 절반 이상의 교회에 주일학교가 사라졌다는 이야기에도 교회는 위기의식을 갖지 않았다.이곳에서 잃은 것이 있다. 바로 ‘복음으로 능력과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이다. 우리는 문화의 노예가 되지 않는 그리스도인으로 가득 찬 교회를 필요로 한다. 하나님과 그분의 독생자를 기뻐하기 위해 존재하는 교회를 필요로 한다. 그런 교회는 바로 그리스도가 세
“가정과 연계한 신앙교육 강화 필요성 커졌다”“주일예배를 교회에서 드리지 못하는 요즘, 아직 말도 하지 못하는 제 아이에게 어떻게 신앙교육을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수십 년간 교사로 헌신해왔는데, 코로나19로 주일학교 반 아이가 단 한 명도 출석하지 않아요.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해 제가 할 일은 무엇일까요?”코로나19로 주일학교 예배는 물론 사역 전체가 마비되다시피 한 요즘. 부모는 물론 수십 년 교사로 헌신해온 성도와 주일학교 교역자들까지 어떻게 아이들에게 예배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누구신지, 교회가 어떤 곳인지 가르쳐야 하는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 현장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언택트(비대면)를 골자로 한 교육시장과 교육 콘텐츠의 다양화는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기에 충분하다. ‘굳이 학교를 왜 가야 하나’라는 질문이 공교육의 핵심 의제가 되었다. 혼란스러운 이때, 우리의 다음세대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교회는 성도들의 가정에 선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을 해야 할 의무가 있고, 실제로 그 역할을 가장 잘 할 수 있다. 그것은 다음세대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교회는 다음세대를 가장 사랑하며 그들을 가르칠 말씀이 준비된, 모든 것을 갖
총회교육개발원이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손꼽아 기다려왔을 기독 가정을 위해 무료영상 콘텐츠를 전격 공개했다.총회교육개발원은 예배에서부터 공과와 활동, 퀴즈까지 모든 성경학교 과정을 가정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7월 3일 영유아부·유치부를 시작으로, 7월 10일 유년부, 7월 17일 초등부·중고등부 온라인 가정 성경학교와 수련회 영상을 홈페이지(http://총회교육.com)에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총회교육개발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모든 영상을 볼 수도 있다.주제-위대한 선물, 오래된 큰 배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코로나19 바이러스는 2020년의 교회 운영 체제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유년주일학교를 목회의 중심으로 삼고 있는 거창중앙교회는 코로나19 시대 속에서도 실질적으로 어린이 사역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네 가지 관계의 끈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예배의 끈’이다. 거창중앙교회 유년주일학교 사역의 목표는 ‘참된 예배자’로서 어린이를 양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 준수 등으로 가장 안전한 환경 가운데 예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주일에 총 5번
“북카페 작은도서관, 다양한 혜택 받을 수 있다”소그룹활동 통해 멘토링 초점 둔 ‘가족교회’ 눈길 … ‘주일학교 분교’로 전도 활성화코로나19로 현장예배가 줄어들고 여름성경학교 및 수련회도 취소나 온라인 예배로의 대체가 불가피해져 주일학교 교육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총회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본부장:권순웅 목사)가 다음세대 재도약을 돕기 위해 작은 교회에도 적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 현장 사례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6월 22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단순히 다음세대 교육에 성공한 교회들의 사례를 소개하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