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사역 후 효과적인 재충전은?재충전의 시작은 평가입니다 Q 힘든 여름사역을 마치고 나면 담당교역자 스스로도 에너지 고갈이나 허탈감을 느끼는 일이 생기지만, 교사들이나 다른 사역자들도 비슷한 감정을 경험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같은 부서 동역자들이 효과적으로 재충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A 더위와 싸워가며 바쁜 중에서도 여름 사역을 위해 수고하신 교역자들과 선생님들께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전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담당 교역자나 교사들 모두 조금은 지쳐 있는 때입니다. 무더위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책은 종이책이 아니다. 대부분 책은 읽어주는 어른들의 손에 들려 아이들에게 이야기와 그림으로 전해진다. 그렇기에 어린이에게 책 읽기는 누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어떻게 들려주고 보여주는지가 중요하다. 꿈나래어린이도서관에는 영유아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연세가 지긋한 할머니들로 구성된 ‘실버 인형극 동아리’이다.꿈나래어린이도서관은 사립으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인 만큼, 운영인력 확보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동화책을 인형극으로 만드는 인형극 동아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할머니가
지역 눈높이 도서관은 즐거운 독서 놀이터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놀이터는 바로 도서관이다. 새로운 책을 만나는 즐거움은 마치 보물찾기와 같다. 책으로 가득 둘러싸인 공간에서 아이들은 책을 통해 자유롭게 꿈 나래를 펼친다. 아이들을 따라온 학부모나 도서관 인근 주민들은 이전에는 몰랐던 삶의 여유와 휴식을 누린다. 도서관을 운영하고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은 자신도 몰랐던 재능을 발견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기도 한다. 인천제2교회(이건영 목사)가 2010년 11월 14일 도서관이 단 한
진로 고민 청년, 어떤 도움 줄까요신중하게 은사 발견 도우세요 Q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이면 자신의 진로 문제를 상의해오는 청년들을 자주 대하게 됩니다. 가끔 복음사역 쪽으로 진로를 바꾸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경우도 있고, 제가 전혀 모르는 분야에 대해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A 교역자에게 의뢰하는 청년 진로 상담은 크게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먼저는 협소한 견문으로 인해 영적인 지도를 모든 것으로 인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역자는 청년의 인식이 균형을
‘나에게 꼭 맞는’ 좋은 책 고르기가 첫걸음연령대·신앙성숙도 고려한 책 선정, 영적 성숙 위해 바르게 읽고 지도하는 것이 중요책 읽기는 책을 고르는 일부터 시작된다. 책을 고르는 일은 굉장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은 각 연령대별로 언어능력과 사고능력 발달수준이 다르고, 같은 책이라도 이해하는 방식이나 태도가 같을 수 없다. 또한 모든 책이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것이 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책을 읽을 ‘그 사람’에게 꼭 맞는 좋은 책을 선택하고 바르게 읽도록 돕는 일이다. 그렇기에 좋은 책을 선정하고, 바르게 지도하는 것
영적 상승세 계속 이어나가려면후속 집회로 결단 점검하세요 여름수련회를 마치고 나면 아이들이 급속히 영적으로 상승되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개학 이후 아이들은 금세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곤 하는데요. 매년 반복되는 이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청소년기의 가장 일반적인 특징은 ‘롤러코스터’입니다. 감정도 신앙도 모든 부분에 있어서 기복(up-down)이 가장 심한 시기입니다. 특히 수련회를 다녀온 직후가 최고점을 찍는 시기인데, 아쉽게도 한 달을 채 더 버티지 못하고 개학과 동시에 다시 내리막이 되는 경우가 다반
세 살 성경읽기 여든 신앙까지 간다개혁교회 기본 신앙훈련은 ‘읽기’ …성경 이야기에 빨리 익숙해지는 지도·훈련 중요‘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책을 읽는 행위는 사람의 마음을 성장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믿음을 바탕을 둔 기독교에서 성경과 신앙서적을 비롯한 책 읽기는 영적 성장에 있어 필수적이다. 특히 마음과 영혼이 한창 자랄 나이의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는 매일 밥을 먹는 일만큼 중요하다. 부모가 자녀들이 영양소에 맞게 골고루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하도록 돕듯이, 교회와
최근 청소년을 위한 실전 독서 가이드 (글샘)를 펴낸 송광택 목사(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바울의교회 글향기도서관 운영)는 독서의 시작이 좋은 책의 선택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다음은 송광택 목사가 좋은 책을 고를 때 던지는 질문의 목록이다.①어린이를 삶의 주체로 보는가?②좋은 가르침이 있는가?③독자의 수준에 맞는가?④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만큼 재미가 있는가?⑤책의 저자가 그 방면에서 전문가인가?⑥우리 민족의 정서를 바르게 표현하고 있는가?⑦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주는가?⑧더불어 사는 삶의 지향하
방학기간 영적 관리 어떻게 하나요가정과 연계교육 공들이세요 Q 여름성경학교를 치른 후에는 방학기간 아이들의 영적 관리를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다룬 주제들을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교회와 가정에서 계속 되새기고 실천하며 이어가도록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A 방학기간 동안 주일학교 학생들의 영적 관리 핵심은 부서가 중심이 된 가정연계입니다. 해당 부서와 가정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서 성경읽기와 말씀묵상(QT)과 감사일기 등 교육내용을 전달하고 진행사항을 도우며 결과를 확인하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성경읽기는 함께
준비된 자만이 섬김의 자리에 나간다강도 높은 기초훈련 과정 거쳐 영성과 전문성 갖춘 사역자로 양육6개월전부터 아웃리치 선교팀 모집, 함께 기도·준비하며 은혜 나눠섬김의 자리만큼 좋은 신앙의 훈련장은 없다. 우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섬기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섬겨야 하는지 명확한 이해가 전제돼야 한다. 즉, 섬김을 행하기 전에 섬김을 준비하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준비되지 않은 채 열정이나 흥미, 혹은 의무감만을 가지고 섬김의 자리에 나간다면, 섬김의 의미는 무색해지고 만다. 대구동신교회(권성
점점 커가는 ‘자발적 헌신’ 전통이 되다11년전 아웃리치서 얻은 감동과 기쁨, 외연 확장하며 다양한 활동체계적 교육훈련 통해 섬김 동력 강화… “영적 성장 밑거름 튼튼”섬김은 일회적이거나 충동적인 행위가 아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스스로 제자리에 설 수 있을 때까지 돕는 일이야말로 섬김의 기본자세이다.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는 그 진득한 섬김의 자세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교회이다.목동제일교회는 올해로 11년째 경북 상주 지역 교회들을 섬기고 있다. 매년 여름이면 경북 상주지역 교회들을 모아 여름성경학교를 진
기초부터 다져진 양육훈련, 섬김 이끈다교리교육 중심 훈련된 청년들 교회 변혁 원동력으로청소와 식당 봉사는 기본, 국내외 선교 활동 앞장서‘섬김’이라고 하면, 으레 지역사회 봉사나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활동을 떠올리기 쉽다. 많은 교회에서 주일학교 학생들과 청년들은 주로 방학기간을 활용해 단기간에 걸쳐 국내외 봉사활동에 참여하곤 한다. 그러나 여전히 교회 안에서는 다른 누군가를 섬기는 존재이기보다는 ‘보살핌을 받는 존재’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섬김은 내게 가장 가까운 이웃,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부터 시작되기 마련이다.
장소 인근 응급센터 반드시 확인안전사고 사전예방 교육은 필수지난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등 잇단 대형사고에 이어, 올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로 진행되는 연합수련회와 캠프 등 익숙한 예배당을 벗어나 해당 교회 교역자들의 세세한 보살핌이 소홀해질 수 있는 여름사역에는 각별히 더 주의가 필요하다. 보다 안전한 아름사역을 위해 여름사역 이전에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체크해야 한다. ●장소선정: 무엇보다 숙소나 집회시설이 얼마나 안전
통일·선교 비전 키우며 신나는 영적 재충전여름방학이 다가온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총회와 교회의 주요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신앙 사역 기간인 여름방학에 아이들의 신앙교육을 소홀히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대부분의 어린이와 청소년 사역단체들이 여름 연합수련회와 캠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 여름도 기독 청소년들에게 영적 재충전의 기회를 줄 다양한 수련회들이 선을 보이고 있어 소개한다.제1회 총회 기독학생·청년 통일대장정총회교육부(부장:김연도 목사)와 학생지도부(박용규 목사)는
●교육목표1. 주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 예배드리는 날임을 깨닫는다.2. 주일에 성령 안에서 기쁨으로 예배할 것을 결심한다.3. 주일은 함께 모여 서로 사랑하는 날임을 알고 실천한다.●일시: 2015년 7월 24일(금) 오후 6시~26일(주일) 오후 12시●장소: 소예배실, 유치부실, 교회 마당 및 주차장●성경 캠프 개요총회 여름성경학교의 주제에 맞추어 주일 성수를 주제로 여름성경캠프를 진행한다. 유아들이 주일이 어떤 날인지를 배우고,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를 결심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가정과의 연계교육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