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은 세계 선교를 위한 최적의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앤고투어가 존재하는 목적이기도 합니다.”고앤고투어(대표:양병선) 주식회사가 설립 5주년을 맞았다.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임한다” “세계 선교에 기여한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최상의 헌신을 보이는 기업이다. 그러기에 코로나19의 역경도 넘길 수 있었으며, “고앤고투어에서 마음껏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회사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보람”이라는 고백이 나올 수 있었다. 고앤고투어는 설립 5주년을 기념해 목회자를 위한 제4차 특별행사
사단법인 미래목회(이사장:민경설 목사·사진)는 7월 31일(월)부터 8월 2일(수)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곤지암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41회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연다.지난 30년간 한국교회 전도운동을 이끌어온 ‘전도동력세미나’는 매년 4차례 열어, 한국교회 단일 세미나로 최장수 최대 규모로 지금까지 15만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를 훈련시켰다. 주강사인 민경설 목사는 “내가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내 속에서 주님이 주인으로 삶을 이루어 가시고, 나는 그분을 믿음으로 살아갈 때 기적같이 전도의 동력이 생기고,
“교회, 예수 중심 신앙 회복해야 소망있다”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기독론 강화하면 인본주의 사라져천안에 위치한 샬롬교회 심승규 담임목사가 을 내놨다. 국방부 공무원으로 20년 동안 공직생활에 몸을 담갔다가 늦깎이로 목회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가 목회를 하면서 깨달은 것 중 하나가 목회자 건 평신도 건 ‘기독론’이 약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의 핵심 줄기는 기독론이다.▲ 목사님께서 연구하시면서 알게 된 요한신학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예수가 누구신가 하는 기독론
“설교 어떻게 하지?” 목회자·신학생의 공통 고민이다. 40년차 목회자도, 이제 막 신대원에 입학한 신학생도 마찬가지. 익숙한 본문, 빤히 보이는 설교, 청중과 괴리된 설교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설교자하우스(대표:정창균 박사)가 강단의 고민을 해결한다. 설교자하우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서 2023년 설교캠프를 진행한다. 대표 정창균 박사는 “익숙한 본문, 빤히 보이는 설교를 새로운 관점의 본문 접근으로 돌파하는 기회”라고 설명했다.설교캠프의 주제는 ‘익숙한 본문을 새롭게
(김창수 지음 / 848면 / 40,000원 / 2023년 4월 1일 발행)요한계시록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통해 복음의 약속이 완성되고, 그로써 모든 성경이 완성됨을 보여 준다. 이 책은 이를 알리고자 하는 데 역점을 두어 집필된 주석서다. 더불어 계시록의 저자인 사도 요한이 독자가 될 히브리인과 이방인 모두를 염두에 두고 기술했을 것이란 의도하에, 유대적 배경과 헬라적 배경이 융합된 특징이 잘 나타날 수 있도록 주석하였다. 또 상징적인 언어가 많은 계시록을 아주 쉽게 핵심을 이해하게 함은 물론, 복음
코로나19로 한국교회 예배당 1만개가 문을 닫았다. 성도의 30%는 교회와 등졌다. 한국교회는 최대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 2023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는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주제로 8월 21일(월) 오전 11시부터 8월 22일(화) 저녁 7시까지 1박 2일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예수비전교회(도지원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목회자, 교회 중직, 성도 중 성령충만과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지 않는 자가 없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목회자들에게 절실하게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대표회장:오정호 목사)가 온라인상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규제 검열을 강력하게 규탄했다.악법대응본부는 7월 3일 성명서를 내고 “(사)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가 2023년 4월 27일 혐오 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온라인상에서의 혐오 표현에 해당하는 내용을 자체 검열하고 게시글 삭제, 노출 제한, 경고, 계정 삭제 및 계정 영구정지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이러한 검열 행태는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므로 당장 폐지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자율기구인 KIS
(김흥영 지음 / 312면 / 15,000원 / 2023년 7월 10일 발행)‘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 ‘내 안에 부어 주소서’ 등 150여 곡의 어린이 율동곡을 작사한 인형극 전도자 김흥영 목사의 50여 년간의 어린이 전도 체험기이자 자서전이다.소명이 있어도 쉽사리 선택하기 어려운 목회 현실 가운데, 저자는 어떻게 온 생애를 어린이 사역에 투신했는지, 더 나아가 어떤 사역의 열매를 맺었는지를 책으로 엮었다. 아침마다 어린이집에서 품성개발 인형극을 공연하고, 매년 해외 선교 사역하며 인형극을 통한 교사 세미나
“교회학교는 하나님 나라의 모델하우스입니다. 한국교회는 뉴노멀시대에 최적화된 교회학교를 기초부터 다시 세워야 합니다.”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꿈미)의 대표 김은호 목사(오륜교회)의 말이다. 그의 주장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 코로나19로 촉발된 뉴노멀시대 속에서 교회학교는 다양한 위기를 겪고 있다. 학령 인구 감소와 코로나19는 교회학교의 위기를 가속시켰다.꿈미, 디렉터스쿨 개설새로운 시대는 항상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교회교육에 대안을 제시해온 꿈미가 ‘제1회 꿈미 디렉터스쿨’을 개설하고 뉴노멀시대의 교회학교 미래상을 제시한다. 특
"우리가 이 세상에서 존귀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예배로 돌려드리는 것입니다"신약성경의 첫 부분에 구약의 두 사람 이름이 나옵니다. 바로 아브라함과 다윗입니다. 구약의 흐름을 잇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기록하면서 가장 앞에 올려야 할 정도로 비중 있는 두 사람입니다. 왜 이들일까요?구약성경을 통해 찾게 되는 그 이유는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와 관련되어 성공적인 두 사람이 바로 이들입니다. 예배자 아브라함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가라는 곳으로 떠납니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그가 남긴 흔적은 예배였습
동성애 퀴어축제와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거룩한 모임이 7월 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다.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를 중심으로 20만명의 성도가 모여 동성애의 죄악을 회개하고,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력하게 규탄할 예정이다. 이번 모임은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오정호 목사)가 주최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등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한다.준비위원회는 “거룩한방파제는 동성애 퀴어축제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한국교회와 여러 시민단체의 연합행사다. 거룩한 대한민국을 만
세계교회 미전도종족 개척연대(이하 세미연, 이사장 : 김궁헌)는 7월 11일 신반포교회에서 ‘교회주도 협력선교’를 위한 모임을 갖는다.세미연은 담임목회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워크숍 형태의 모임으로 개최한다. 세미연은 “참석한 담임목회자들 간에 의미 있고 심화된 의사소통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등록받고 있으며, 미전도종족 선교에 관심 있는 20~30명의 담임목회자를 초청할 예정이다.‘교회 주도 협력선교’는 교회가 주도해서 복음화율 0.1% 미만의 ‘미개척종족’에 교회 개척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다. 세미연에 의하면
(사)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다문화 이주민들의 축제인 제3회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까지며, 예선은 영상으로 진행한다. 본선대회는 9월 16일이다.이 합창대회는 국내 거주 이주민과 다문화 구성원들이 합창단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다문화공동체가 음악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한교총 선교협력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연령대와 무관하게 10명 이상 60명 이내로 합창단을 구성해 영상을 통해 예선에 참여할 수
한국 사회는 차별금지법안 상정으로 급박한 상황에 있다. 한국 일부 교단들은 ‘여성안수 찬성’을 표방하고 있지만, 개혁주의에 서 있는 총회는 세상의 사상과 문화에 흔들리지 않고 성경대로 하나님의 주권을 붙잡고 여성안수를 금지하고 있다. 워킹바이블연구소 소장 송명덕 목사는 “총회와 함께 고신, 합신, 순장총회가 함께 하는 것은 좁은 길로 가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워킹바이블연구소’는 기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종교개혁자들이 지향하고자 했던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의 정신이 드러난다. 성경과 함께 걷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