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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교회(김영권 목사) 부설 한국교회연구원은 7월6일부터 8일까지 「내 안에 해답이 있다」란 주제로 교회경영과 경제원리 세미나를 연다. 김영권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며, 황용규 목사 송기섭 목사(벧엘벽제교회) 안종우 목사(성남 아가페교회) 이영열 교수(중앙대) 명성훈 목사(교회성장연구소장) 장자천 목사(송현성결교회) 권철신 교수(성균관대) 등이 강연한다.
목회현장
우형건
1998.06.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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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자녀도 실력과 인격을 갖춘 비전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성경적 교육 실천운동본부(본부장:이홍남 목사)가 기독학술교육동역회(DEW)와 대덕교육학술원(대표:원동연 박사) 등과 함께 실력 있는 그리스도인을 만들기 위한 「98 여름 달란트 교육캠프」를 연다. 8월 3일부터 5일까지 대전 침신대에서 열리는 이 캠프에는 전인교육의 중요성을 기
목회현장
박명철
1998.06.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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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도산청소년재단 부설 한국심리교육연구소(소장:이세용)는 청소년문제가 부모들의 무지에서 야기될 수 있다고 전제, 자녀교육을 위해 준비된 부모상 정립을 위해 어머니 면허 취득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한달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동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이 교육과정 속에는 신랑 신부들을 위한 무료교육도 함께 포함된다. (0
목회현장
박명철
1998.06.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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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구제사업과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벌여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도울 뿐 아니라 실직자들에게 할 일을 제공하고, 힘을 얻을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총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김희자 교수)가 6월 1일 개최한 경제위기와 교회의 대응방안 모색 세미나에서 심상달 박사(KDI 거시경제팀장·온누리교회 장로)는 발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심 박사는 현 경
목회현장
박명철
1998.06.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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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원칙이라고 말하는 것들 가운데 때론 원칙 아닌 것이 원칙인 양 버젓이 생각을 붙들어 매어 으레 그런 것처럼 굳어진 것들이 있다. 주일학교의 학제가 그런 것 가운데 하나다. 학교에서 중학생이면 그들끼리 하나의 부서가 돼야 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그 때부터 청년부가 되는 것. 도대체 무슨 근거로? 보기 좋게 그런 학제를 깨버린 작은 반란이 부천시의
목회현장
박명철
1998.06.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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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밀레니엄.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부터 셈하여 3번째 맞는 천년기를 2년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이다. 천년을 주기로 하는 「밀레니엄」은 백년을 주기로 하는 「세기」보다 더욱 극적임에는 틀림없다. 그래서 밀레니엄 저잣거리는 밀레니엄 상품 팔기에 제정신이 아니다. 한번쯤 진지하게 물어야 할 때이다. 「새로운 밀레니엄이 우리에게 던지는 근본적인 문제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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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홍
1998.06.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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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를 상실한 아버지와 관심 밖에 내팽개쳐진 아이들, 그들을 참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이어줄 수 없을까? 한국십대선교회(대표:신정범 목사)가 6월 13일 오후 6시부터 신설동 진흥아트홀에서 갖는 윤형주 장로(온누리교회)와 함께 하는 보모교육 세미나는 시도해볼만한 하나의 끈을 제공한다. 이란 책으로 자신의 자녀교육 사례를 소개한 연예인 윤형주 장로(온누리교
목회현장
박명철
1998.06.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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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 대상의 제8회 NSM리더십 수련회가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의 광교산기도원에서 열린다. 강사는 권순웅 목사(NSM운영위원장·새술교회)를 비롯해 문석호·정병관·서철원 교수(이상 총신대), 박영부(중국)·이평강(북한) 선교사, 최상열(수원율전교회)·이기동(산본성삼교회) 목사 등이 나선다. 주요강의는 복음적 설교, 세계 신학조류와 한국
목회현장
박명철
1998.06.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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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술교회(권순웅 목사) 중·고등부엔 「청소년 사랑방모임」이 있다. 무척 귀한 가치들이 담긴 모임이다. 우선 사랑방모임의 구성.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다. 특히 아빠의 참석이 필수다. 두개의 사랑방모임이 있는데 각각 세 가정씩 모인다.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성경공부, 여기서 예상외의 효과들이 나타난다. 이런 일이 있었다. 아이가 불량스런 친구들과 어울
목회현장
박명철
1998.06.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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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후의 교회 교육은 어떤 방향을 지향해야 할까? 월간 6월호가 이 문제를 특집으로 다뤘다. 박완신 교수(관동대 북한학)는 통일후 북한지역 교회의 교육목표로 김일성 김정일에 대한 우상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는 복음적 신앙인 양성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것, 또 계급갈등이나 유물사관에 기인한 폭력적 적대적 의식에 길들여진 북한문화를 극복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목회현장
박명철
1998.06.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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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서로를 떼놓고 분열을 만들지만 나눔은 하나를 만든다. 나눔으로써 비로소 하나가 되는 원리, 무엇보다 교회가 세상과 다른 이 나눔의 원리를 안고 출발한 것은 본디부터 세상이 가질 수 없는 힘을 지녀왔음을 의미한다. 무엇을 가졌든 내게 소중한 것이기에 다른 이와 함께 가짐으로 더 큰 것을 소유하는 것이된다. 9년째 농어촌의 후배 목회자들과 설교자료 및
목회현장
박명철
1998.06.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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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서정운 교수)는 전반적인 구조조정의 틀을 기획위원회에서 잡아가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본격적인 작업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현재 진행되고 있는 내용을 보면 △교직원 임금동결 △도서관·전산실·전산교육원을 학습정보원으로 통합 △시간외 수당 자진 반납 △12개 연구원을 6개로 통합 △방학중 단축근무 폐지 △각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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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석
1998.05.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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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다. 나는 언어도 행동도 존재 조차도 정지된 어떤 제로점에 선 것이다. 십자가상의 주님을 쳐다본다. …침묵과 침묵, 주님의 제로와 나의 제로, 주님의 고통과 내 고통, 주님의 죽음과 내 죽음과 신희의 죽음이 만나고 있는 것일까?』 위암으로 죽어가는 딸 앞에서 쏟은 김준곤 목사(CCC총재)의 신앙고백이 CD와 테잎으로 제작됐다. 김 목사는 『아비
목회현장
박명철
1998.05.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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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부설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김희자 교수)는 6월 1일 오후 5시 총신대 종합관 시청각실에서 「IMF시대의 경제위기와 교회의 대응」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를 갖는다. 강사는 심상달 박사(KDI 거시경제팀장). (02)591-3632. CCC아카데미 청소년 복지연구소(소장:윤여표)는 6월 2일 오후 7시 청주CCC아카데미 대강당에서 청소년 복지 요구
목회현장
박명철
1998.05.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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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의 교사 구성방법에는 보이지 않지만 몇가지 서로 다른 논리들이 있다. 가령 어린이들 부서는 관리를 잘하고 아이를 키운 경험이 풍부한 「아주머니」선생님들이 유리하다는 둥, 중·고등부는 그들과 몸으로 부딪칠 수 있는 청년들이 아무래도 낫다는 둥 하는 설(說)들. 여기서 또 하나 재미 있는 교사 구성방법의 장르 하나를 제시한다. 부부가 한 부서에서 교사를
목회현장
박명철
1998.05.2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