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영광교회(하재삼 목사)가 7월 7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예수비전축제를 열었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 공동체가 주는 즐거움을 맛보게 하자는 뜻에서 마련한 행사이다. 1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개그맨 정종철 집사의 개그 공연과 간증. 최근 ‘마빡이’라는 캐
사모를 기획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지 않는 건 수순이라 하기에 무리가 있다. 하지만 그들의 속내를 듣는 일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일단 드러나는 것에 익숙치도, 편치도 않은 그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강청하고 읍소했다. 상당히 정제(?)된 내용이긴 하지만, 환경과 연배가 다른 그들에게서 사모의 소리 1장을 들을 수 있
1979년 개척교회를 시작으로 27년 만에 장년성도 1만 5000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로 성장한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 교회성장을 꿈꾸는 많은 목회자와 교회들이 모델을 삼고 있는 교회 가운데 하나가 안산동산교회다. ‘거침없이’ 성장가도를 가고 있는 안산동산교회이지만, 지금의 대형교회로 오기까지 고비도 적잖았다. 무엇보다 많은 훈련
오륜교회(김은호 목사)는 8월 6부터 10일까지 미주 한인2세와 함께 하는 영어영성캠프 ‘All Out’을 연다. 초·중·고생 200명을 대상으로 미주 한인2세 20여명과 함께 영어로 놀면서 배우는 새로운 형태의 영어캠프다. 캠프 내용은 다양한 학습활동과 영성예배, 게임, 표현력 키우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7월 4일자 신문 목회기획(사모)란에 게재된 사진을 바로 잡습니다. 부산 수영로교회 기사와 함께 실렸던 사진은 수영로교회 사모회가 아닌, 열린교회 사모구역이었음을 알립니다. 작업 과정에서 생긴 오류에 대해 해당 교회들과 독자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구합니다.
행사명 / 일시 / 장소 / 주최 / 연락처 / 비고(특이사항) 성경적 태교교육 세미나 / 8월 2-24일 / 총신대 제2종합관 / 총신대 사회교육원 / (031)449-1004 / 참가대상:목회자 부부, 영유아부 지도자 두란노 부부학교 / 8월 4일 / 서울 양재동 아버지학교 본부 / 두란노 아버지학교 / (02)2182-9100 / 30쌍 선착순 행복플
{지저스 러브 미!} 교회 한 켠에서 어린이들의 영어 함성이 터져 나온다.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말소리나 찬양, 성경공부도 등 예배의 시작부터 끝 모두가 영어로 진행된다. 이 영어예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 어린이영어부. 이들은 7월 8일 [제1회 어린이 영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평소 20여명 남짓한 예배지만, 이날은 120여명이 모
‘사모’라는 말이 어쩌다 목회자의 부인들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을까. 목회자를 ‘영적 스승’ 혹은 ‘영적인 부모’로 여기는 사상이 자연스럽게 동양식의 ‘사부’라는 존칭과 어우러지고, 나아가 그 배우자까지 ‘사모’라 존중하여 부른데서 유래했다고 할 수 있
여수지역 낙도를 대상으로 꾸준히 선교활동을 펼쳐온 여수 백야교회(이재언 목사)가 섬 주민들을 위한 재가복지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백야교회는 ‘여수섬사랑 재가복지센터’를 설립하고 여수시 화정면, 남면, 삼산면 일대 35개 유인도를 대상으로 사역을 펼치기 시작했다. 여수섬사랑 재가복지센터는 낙도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의
'비전 공유한 공동사역자'로 역할 확대, 의미있는 변화 이끌어 '사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그런데 그 이미지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정형화 된 틀 속에 있다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최근 한국 교회에는 사모성에 유의하는 움직임들이 심심찮다. 스타일이 다를 뿐 사모들을 고요 속에서 끌어내는 움직임이 언제부턴가 한국 교회 트렌드의 일부가
목회자 사모는 교회(또는 사역)에 있어 살얼음을 걷는 것과 같은 애매한 정체성을 갖는 위치다. 목회자 사모가 무작정 목회자의 내조자로서만 인식하기에는 성도들의 기대치가 있고, 그렇다고 사역 전면에 나서 일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사모의 정체성, 다시 말해 사모가 가져야 할 사명감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수영로사모회]가 하나의 답변이 될 수 있다.수영로교회(
▲대구화원교회(신용기 목사)는 7월 14일 오전 10시 교회설립 100주년 기념 및 비전센터 입당감사예배를 갖는다.(053)639-6100.
지친 교인, 봉사로만 평가말아야 임성묵 전도사는 아픔이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참 많이도 만나왔다. 연배에 비해 많다 싶을 정도로 여러문제, 깨진 가정으로 아파하는 교회 중직자들을 만나며 그들과 함께 울어왔다. “현대 교회는 교인들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 거 같아요. 양이라는 존재는 새신자건 중진이건 끝까지, 면밀히 살펴야 할 존재인데 봉사와 성실성으
“건강한 쉼·회복 기회주는 것이 목회” 확신으로 8년전 시작강원도 홍천 폐교 고쳐 교회로…주말이면 편안한 공동체로 변화연두 빛 계절을 지나 녹음이 짙어지면 누구나 편안한 쉼을 그리워하게 된다. 속 편한 쉼, 그래서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동경할 만큼 우리네 삶은 분주하고 긴장됨의 연속이다. 현대인들
1635호에 실렸던 인천세계로교회 [르호봇 1530 사역 주력] 기사 가운데 세계로교회 담임 목회자 이름을 [김형찬 목사]로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