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지도자 키우는 영광에 참여하자” ▲ 전국주일학교연합회는 제56회기 교사수양회를 중국 청도에서 성공적으로 치렀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의 제56회기 교사수양회가 4박 5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중국 청도에서 열린 이번 교사수양회는 교사들의 영성을 다지는 시간이자 전국의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교제의 장이었다. 어려웠던 출발, 차분한
▲ 은 기도회원을 모집하여 기도의 열기를 고취시키고, 청년기도한국도 기획하고 있다. 에 참석한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기도한국이 잘 될까?’ 걱정했던 염려는 역시 기우(杞憂)였다. 6월 19일 잠실벌에서 열린 은 우리 민족이 겪고 있는 각종 현
기도한국 준비위원 좌담기도는 개혁의 촉진제로서 교단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민족을 살리는 목회본질의 출구다. 우리는 수많은 기도의 동력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기도한국 2011>이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정삼지 목사(준비위원장), 소강석 목사(상임위원장), 김인기 목사(서기)를 초대하여 제
십계명 통한 구체적 삶의 변화 이끈다개인·공동체 거룩성 회복에 주목 … 참석자 놀라운 현장집중력 보여 ▲ 여름성경학교 지도자 컨퍼런스는 십계명을 주제로 학생 교육의 매뉴얼을 제시한 자리였다. 참석자들이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있다. 권남덕 기자 photo@kidok.com 5월 16일 총신대학교에서 열린 교육진흥원 2011 여름성경학
느슨한 선출규정 불구 링 밖은 시끌정기노회서 6명 추천 받아 … 구체적 시행세칙 보완, 혼선 막아야지난 3월 영남 지역에서 시작한 정기 봄노회가 4월 중순 모두 끝났다. 이번 노회 정기회 결과 임시목사에 대한 헌법 수의가 최대 이슈로 떠올랐지만 제96회 총회에서 최대 관심은 역시 총회총무 선출이다. 5년 만에 실시하는 총무선출을 놓고 벌써 신경
사태책임 자유로울 수 없는 이사회, 기도와 대화로 적극 수습 필요 ▲ 4월 18일 칼빈대 이사회는 교과부의 감사 결과를 검토한 후 이의 신청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정회했다. 총회 인준 신학교인 칼빈대학교가 일대 혼란에 빠졌다. 3월 31일 교육과학기술부의 종합감사 결과에서 길자연 총장 해임과 이사진 경고조치라는 철퇴를 맞았기 때문이다. 칼빈대 운영에 대한
부활신앙은 상징 아닌 복음의 핵심이다실천의미 사라진 형식적 절기로 전락, 참된 소망의 신앙 상실 불러부활 증거는 그리스도인의 사명 … 온전한 증인으로 다시 서야I. 서론: ▲ 김용준 목사 십자가와 부활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이 십자가와 부활이 점점 사라져가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된다. “오늘의 한국교
▲ 지금, 일본 동북부 재난피해 지역은 지진, 쓰나미, 방사능 유출 등의 3중고로 고통받고 있다. 강도 9.0으로 피폐해진 센다이 해안가에서 일본 소방대원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결코 쉽지 않은 길이었다.일본 동북부 대재난이 나고 3월 14일 인천공항을 출발할 때부터 마음이 무거웠다. “여진으로 혹시 무슨 일이 터지는 것은 아닐까?&rdquo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이 엄청난 자연재해로 형언할 수 없는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의 아픔은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의 징조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환난의 때에 이 땅에 사는 우리들은 하나님의 경고의 음성을 들으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선교적 사명으로 이들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총회 임원들과 구제부를 비롯한 총신대학교, GMS, 기독신문사는
정보·노하우 공유, 목회현장 대응력 강화… 한기총 해제 결정 반발도 작용 ▲ 6개 교단 총무와 이단대책 위원장들이 연합전선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국 교회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는 이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합전선이 구축됐다. 예장합동(총회장:김삼봉 목사)을 비롯해 예장고신·대신·백석&middo
▲ 김종원 목사용인포곡제일교회 첫 번째 3장 16절은 ‘생명 얻음’ 이다.어떤 사람은 48장 그림딱지(화투) 때문에 도박에 빠져 인생을 망치고 가정을 망치고 사회를 망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48자 말씀 때문에 인생을 새롭게 가정을 행복하게 사회를 아름답게 만든다. 이 귀한 48글자 말씀이 요한복음 3장 16절이다.“하나님
까맣고 마른 얼굴, 약간은 선명하지 않은 말씨,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에게서는 도시냄새도 나지 않고 선교사나 목회자 같은 고상함도 풍기지 않았다. 머릿기름을 바르고 선글래스를 끼고 나름대로 멋을 부려도 어딘가 빈티를 감출 수 없는 사람. 그가 기억에 남는 것은 고달픔에 떨면서도 선교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기 때문이다. 조기술 선교사. 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문학이나 음악, 미술 같은 예술작품들은 시대를 반영한다. 거기에는 창작인의 경험과 지식이 들어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예술작품은 자전적 요소가 있다.모든 동식물들은 흔적을 남기려는 본능이 있다. 자화상이나 자서전을 남기는 것도 그 중 한 유형이다. 화가들이 자화상을 그리는 이유는 돈이 들지 않고 항상 준비되어 있는 모델에, 표현에서도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이
대규모 목사장로대회로 열기 확산한국교회 내 교단위치 재확인, 새 100년 도약 사업 잇따라총회임원회(총회장:김삼봉 목사)에서 통과된 교단설립 100주년 주요사업 계획이 마침내 발표됐다. 내년 9월, 교단설립 100주년을 맞아 펼치는 사업은 지난 100년의 역사를 평가하고, 앞으로 도래할 100년을 바라보며 각종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한
2004년 개봉된 영화 ‘투모로우’는 기후를 소재로 한 재난 영화이다. 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아 해류의 방향을 바꾸고 그 영향으로 지구가 빙하지대로 덮이면서 혹한이 찾아온다는 설정이다. 영상미가 돋보였고 재앙을 앞두고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 현상들은 공포감을 실감시켰다. 최근 구글이 만든 동물 떼죽음 지도에 의하면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