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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이성택 목사)는 12월 18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제자교회에 대해 논의했다.분립위원회는 제자교회 소속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총회임원회에 공문을 보내 제자교회 소속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었다. 그러나 총회임원회의 답변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따라서 재차 관련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또한 분립위원회에서는 자의적으로 제자교회 소속 판단을 보류하고 분립을 진행하기로 했다.한서노회는 (가칭)동한서노회와 한서노회로 분립을 추진하고 있다. 분립위원회는 제자교회를 제외하고 양측의 법정 당회수를 맞추는 방안도
총회
정형권 기자
2014.12.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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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노회복구 및 미주총신인준연구위원회는 12월 18일 총회회관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갖고, 허활민 목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제99회 총회 수임 사항을 검토했으며 총회 결의대로 위원회의 명칭을 ‘해외노회복구 및 총회인준신학교연구위원회’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현재 5인 위원의 한 명으로 총회가 지정했던 김영우 목사에 대해서 총회결의 위반자이므로 위원 교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이와 관련 위원회는 위원 교체를 총회 임원회에 청원키로 했다.사업을 위한 추경예산도 요청키로 했으며 중남미, 동남아, 호주지역 등의 노회
총회
노충헌 기자
2014.12.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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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박호근 목사)가 임원 및 분과장 연석회의를 열고 제99회기 사업을 논의했다. 12월 10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는 피해상담과 같은 방어적인 사역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이단대책위는 그동안 이단의 교리를 집중적으로 해부하고, 포교전략을 전국 교회에 소개하는 역할을 감당해 왔다. 박호근 목사는 “이단 교리를 가르쳐 경계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면서 “개혁주의 신학과 복음을 제대로 가르쳐 온전한 신앙인으로 세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총회
정형권 기자
2014.12.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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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조정위원회(위원장:김선규 목사)가 전주서문교회의 화해조정을 모색한다.12월 12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화해조정위원회는 총회임원회가 요청한 전주서문교회의 화해조정에 나서기로 하고, 12월 20일까지 관련 자료를 제출받기로 했다. 위원회는 삼산노회와 중전주노회, 전주서문교회, 전주서문교회 김승연 목사에게 각각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화해조정위원회는 1월 7일 차기회의에서 관련 자료를 검토할 예정이다.
총회
정형권 기자
2014.12.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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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김영우 목사)가 12월 19일 유성에서 재단이사회를 열고, 교수들의 재임용 및 승진 문제를 처리할 예정이다.재단이사회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교수승진 및 재임용을 의제로 다뤄 교수들에게 불이익이 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승진 및 재임용 심사 대상이 되는 교수들은 26명이며 이들이 다음 학기에 교수직을 유지하려면 재단이사회가 반드시 올해 내 회의를 열어 교육부에 재임용 청원을 해야만 한다.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는 “총회와의 문제로 어려운 때이지만 교수 승진 건을 처리하지 않는다면 교수들의 생계와
총회
노충헌 기자
2014.12.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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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들의 설교와 간증이 담긴 책자가 조만간 발간될 예정이다. 증경총회장단(회장:서기행 목사)은 12월 15일 총회회의실에서 새회기 첫 번째 임원회로 모여서 증경총회장단 설교 및 간증집 발간 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책에는 증경총회장들의 요약 설교 각 2편씩과 증경장로부총회장들의 간증이 실릴 계획이다.증경총회장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해외수련회는 내년 4월 중에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최근 증경총회장단 총회에서 발표했던 성명 내용을 평가하고 제99회 총회 결의가 제대로 이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서기행 목사는 “총신운
총회
노충헌 기자
2014.12.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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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구호헌금전용사건사법처리전권위원회(위원장:신규식 목사)는 12월 12일 총회회의실에서 소위원회 모임을 갖고, 박 모 목사 횡령 고발 사건 형사 판결에 대해 항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아이티비전센터 설립과 관련해 지출했던 항공료 비용 환수를 위해 관계자들에게 내용증명 통보키로 했다.
총회
노충헌 기자
2014.12.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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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본격 활동 … “공정성 확보 위해 외부 컨설팅 받을 것”내년 5월 최종안 보고 … “현실적 대안 제시 공감대 형성해야”총회가 기구개편과 구조조정을 위해 외부 컨설팅을 받는다.총회기구개편위원회(위원장:김창근 목사)는 12월 5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기구개편과 구조조정에 대해 논의했다.제1소위원회(기구개편 분과위원회, 위원장:김창근 목사)와 제2소위원회(본부직제 및 구조조정 분과위원회, 위원장:허활민 목사)로 나뉘어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의 전반적인 개편과 구조조정이 필요함이 제기됐다. 허활민
총회
정형권 기자
2014.12.0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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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노회 동산교회 화해수습처리위원회(위원장:박무용 목사)는 12월 8일 총회회관에서 첫 모임을 갖고 총회 결의사항과 황해노회 공문 등을 확인했다. 위원회는 양측을 불러 상황을 청취하기로 하고, 12월 11일 장로측의 출석을 요구하기로 했다.▲위원장:박무용 목사, 서기:이호영 장로, 회계:서병호 장로.
총회
정형권 기자
2014.12.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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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회관리모델링관련자진상조사처리위원회는 12월 4일 총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의혹을 밝힐 것을 다짐했다.위원들은 1차 관련 자료 검토를 통해 총회회관 리모델링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리모델링 비용을 예산으로 세운 뒤 별도의 부동산을 매각해서 본부 건물 수선비로 활용하기로 한 점과 견적비를 실제 공사대금 이상으로 산출했던 점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 공신력있는 전문건설업체를 선정했는지와 입찰 과정에서의 문제는 없었는지 등도 조사하기로 했다.위원들은 차기 회의에
총회
노충헌 기자
2014.12.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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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노회분립위원회(위원장:남태섭 목사)는 12월 4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양측의 자료를 검토하고 상황을 설명 들었다.분립위원회는 편의상 호칭을 잔류측과 분립측으로 부르기로 했으며, 황동노회 임시노회(119-1차)에서 노회 분립을 결의한 것은 흠결임을 지적했다. 위원회는 12월 30일까지 양측 모두 조직 교회는 당회록과 공동의회록 사본을 제출하도록 했으며, 미조직 교회는 공동의회록 사본을 제출하도록 지시했다.또한 분립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학사상에 대한 문제도 확인하도록 요청했다. 잔류측에 노회의 재산(동산, 부동산) 현황을
총회
정형권 기자
2014.12.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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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임원회(총회장:백남선 목사)는 12월 4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회의를 열고 11월 25일 대전중앙교회에서 개최한 실행위원회 결의에 따라 총회결의이행을위한위원에 서광호 목사 김희태 목사 김진웅 목사 신신우 장로 심요섭 장로 등 5인을 선정했다.또한 아이티구호헌금 오나빌선교학교 지원과 관련 부총회장 이호영 장로 회계 서병호 장로 총무 김창수 목사 등 3인에게 소송과 관련된 부분까지 포함하여 일임키로 했다.평양노회 동도교회(옥광석 목사) 관련 건은 동도교회 측이 총회결의를 충실히 이행했다는 보고를 받고 대표자 증명의 서류를
총회
강석근 기자
2014.12.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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