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임원회(총회장:서정배 목사)는 9월 9일 대전중앙교회(최병남 목사)에서 회의를 열고 총회장소를 강원도 홍천 소재 대명비발디파크로 결정했다.이날 부총회장 김삼봉 목사가 비발디파크의 적합성을 설명하자 임원들은 미비한 부분은 준비하여 진행하도록 했으며, 재판국이 요청한 류성고 장로 대신 1명의 국원을 선임해 달라는 요청은 총회장에게 일임하여 임명토록 했다.
제95회 총회 공천위원장에 장상관 목사(서대구노회·화원성명교회)가 선출됐다.총회 공천위원회는 9월 9일 대전중앙교회(최병남 목사)에서 전국 135개 노회 중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제95회 총회 상비부원 배정을 위한 공천위원을 선출했다. 선거관리위윈회 주관으로 실시한 공천위원장 선거는 먼저 공천위원장에 입후보한 장상관 목사와 박원
“보수개혁신앙 적극 전파 계기 삼자”WCC 종교혼합주의 잘못 정확히 지적, 성경진리 사수운동으로 대응해야2013년 WCC 부산총회를 앞두고 한국 교회가 혼란에 빠졌다. 일부 교단이 WCC 유치가 한국 교회 전체 행사인양 홍보하고, 최근에는 대규모 집회까지 개최하여 WCC 총회를 적극적으로 알리려는 ‘전초전’이라는
▲ 전국주교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신기복 장로가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신기복 장로)가 9월 10일 오후 총회회관에서 제56회기 회장 이취임 감사 예배를 가졌다. 이날 감사 예배는 박석만 장로 예배인도로, 성요찬 장로 기도, 안계중앙교회 강녕원 목사 ‘멀리보라’(창13:!4~18) 제하 설교, 맹금식 장로 격려사
현장 중심 건강한 선교에 적극적 후원 필요 총회세계선교회 제6대 이사장으로 11, 12회기를 이끈 이종영 목사가 9월 2일 제13회 정기총회를 끝으로 퇴임했다. 이종영 목사가 재임한 지난 2년 동안 GMS는 복지재단인 화성요양원을 설립하고, 조동진 선교박물관 및 연구소 개원, 선교가 어려운 창의적접근지역 사역을 위한 엔지오(NGO) 설립 등 규모있고 중요한 사업들을 진행했다.그렇지만 향후 GMS역사 속에서 이종영 이사장의 최대 업적을 꼽는다면, 아마도 GMS 선교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한 지역선교부 도입일 것이다. 이종영 목사
“교단과 학교는 동반자다”오랜 총장 공백 안타까웠다…기도후원을“교단 신학의 요람인 총신대학교가 바로 서야 총회도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학교와 총회의 협력을 강조해온 황원택 목사는 임기 말에도 ‘관계성’에 초점을 맞췄다. 총회와 총신대학교는 별개가 아니라 하나이며, 보수
▲ 7일 총회실행위에 참석한 총신대 정일웅 총장(왼쪽)이 학적취득과 관련한 총신대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총회실행위원회(위원장:서기행 목사)는 9월 7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단기편목 및 구 개혁측 학적취득 관련 건은 9월 15일 열리는 총신대 운영이사회에서 합의 처리하도록 가결하고, 만일 미흡할 시에는 학적취득위원회(위원장:황규철 목사)의 청원내
경기노회(노회장:이성동 목사)가 9월 6일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원노회가 제기한 보린교회 이 모 장로의 신천지 연루설에 대해 “오히려 고 목사가 신천지와 연관 혐의가 있으며, 이 장로는 신천지와 연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경기노회는 “이 장로가 신천지와 연관이 있는 것을 추후에 알게 돼 당회에서 견책을 받고, 총회
재)한국찬송가공회가 (주)예장출판사와의 찬송가 출판 재계약 혹은 계약 연장 불가를 통보했다. 이로 인해 (재)한국찬송가공회 설립 이래 유지해 오던 교단의 출판권 지분 50%를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됐다. 8월 27일 (재)한국찬송가공회(이사장:이광선 목사, 서정배 목사)는 (주)예장출판사(대표이사:천충길 장로)에 2007년 9월 5일 계약한 찬송가 출판계약이
“교단신문에 깊은 애정을”진통 있었지만 이제는 안정…많이 읽어달라기독신문사 사장 김원래 장로는 퇴임하면서도 전국 교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총회가 바로 서려면 총회기관지 또한 애독자가 많아야 된다며 총회산하 전국 교회의 적극적인 구독을 권했다. 그만큼 기독신문사에 애정이 있다는 증거다. ▲2년 전, 기독신문사 사장으로 취임할
▲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오른쪽)를 비롯한 보수교단 지도자들이 WCC 부산유치를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권남덕 기자 photo@kidok.com 총회 ‘WCC대책 결의대회’가 총회장 서정배 목사를 비롯한 총회관계자 및 한국교회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1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9월 27일 홍천 대
제56회기 전국주교 수장이 된 신기복 장로(안계중앙교회·경중노회)는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신임 회장이 된 그의 각오를 통해 56회기 전국주교를 미리 살펴보았다. 이번 회기에 중점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중점적인 사업은 지난 회기와 큰 차이 없이 전국주교가 해오던 사업
해피나우는 8월 26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아이티선교후원회 조직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총재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대표회장 김성길 목사(시은소교회)를 각각 인준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해피나우가 인도적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북한 신의주 주민돕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하고 우선 식량과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해피나우 이사들이 소속한 교회는 물론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가 제95회 총회장소로 사실상 확정됐다.총회장 후보자 김삼봉 목사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제95회 총회장소를 물색했으나 예배당 확보가 여의치 않았다고 밝히고, 현재 대명비발디파크로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제95회 총회장소는 총회임원회에서 부총회장 김삼봉 목사에게 일임하기로 결의하여 사실상 대명비발디파크가 총회장소로 확정된 셈이다.총
신학부(부장:손복익 목사)가 8월 27일 임원회를 열고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워십댄스, 릭 워렌 목사에 대한 입장을 최종적으로 정리했다. 신학부는 “제44회 총회 결의를 재확인하고, WCC를 확고히 반대한다”고 결정지었다. 2013년 WCC 부산총회에 대해서는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노선을 가진 세계 교회와 ‘거룩한 연합&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