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재단이사장 김영우 목사와 총신재단이사 4인이 제기한 ‘공직정지효력정지가처분 등’의 소송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4월 21일 김영우 목사 등이 백남선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에 대해 기각 판정을 내리고 소송비용은 채권자들이 부담한다고 판시했다.김영우 목사 등은 자신들이 제기해 법원이 이미 받아들였던 ‘총회결의효력정지가처분’에 반하는 행위나 자신들에 대한 공직정지 처분을 총회가 해서는 안된다면서, 이를 위반할 경우 총회로 하여금 회당 2000만원씩 총1억원씩을 지급토록 명령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었다.이에
노회 막바지, 총신 관련 ‘반드시 관철’ 강조교회 안팎서 물의 빚은 인물 이단규정 요청총회 장학재단·사이버선교팀 설립 ‘눈길’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2015년 교단 산하 노회 정기회의 최대 이슈는 역시 총신대학교에 대한 제99회 총회결의 이행 지지였다.노회들은 저마다 제99회 총회의 총신대 관련 결의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면서 총회결의가 반드시 관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천노회 남부산남노회 등 대부분의 노회들은 총신대와 관련한 총회결의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걸음 더 나아가 총신대 재단이사에 대한 조사처리와 총회
기독신문과 총회교육부의 주일성수 캠페인은 4월부터 연중사업으로 전개된다.캠페인을 위해 총회교육진흥원은 ‘주일성수! 교회성수! 주일성수! 예수성수!’라는 슬로건이 담긴 포스터 5종과 스티커 2종을 제작 중이며, 완성 되는대로 전국교회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1세기 개혁주의 신학이 주일성수에 대하여 묻는다’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을 요약한 책자와, 주일성수를 위한 실천매뉴얼을 소개하는 ‘주일성수 레시피’를 발간해 목회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적용방법을 제시한다.특히 금년 총회 여름교재 테마를 주일과 주일성수로 잡고
총회군목부(부장:강진호 목사)가 군복음화 최전선에서 헌신할 군목후보생 배출을 위해 총회 산하 전국 신학교를 순방했다.군목부는 올해 7월에 있을 ‘2015년 군종사관후보생 시험’을 홍보하고, 군목제도의 필요성을 각성시키기 위해 3월 18일 대신대학교를 시작으로 3월 25일 광신대학교, 3월 30일 칼빈대학교, 4월 16일 총신대학교를 잇달아 방문했다.현재 총회가 배출한 군종사관후보생은 23명이며, 합격한 학생들에게는 신대원 졸업시까지 전액 장학금이 지급된다. 군목선발시험에는 매년 전국 30여 신학대학 학생들이 응시하고 있으며, 1차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군선교 사역자가 됩시다.”총회군목부(부장:강진호 목사)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조찬예배를 드리고 군복음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150명의 목회자와 군선교 관계자들은 4월 15일 여전도회관에서 연합 조찬예배를 드리고 1004개 군인교회와 비전2020 사역, 60만 국군 장병을 위해 기도했다. 총회군목단장 김충헌 목사(해병대 사령부교회)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군목부 총무 염채화 장로 기도, 총회총무 김창수 목사 설교, 최수용 장로 봉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수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군선교 사역자들과 한국교
총회 신공과를 제작할 업체가 선정됐다.출판부(부장:김구 목사)는 4월 9일 임원회를 열고 2015년도 3·4학기 신공과 업체와 여름교재 미디어(CD, DVD) 제작 등을 논의했다. 신공과 제작은 6개 업체가 입찰견적서를 제출했으며, 이중에 최저입찰가를 써낸 ㈜보진재가 선정됐다.출판부는 교단 산하 교회들이 총회 공과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국과 유기적인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했다.
염산교회순교자기념대책위원회(위원장:하귀호 목사)와 순교자기념사업부(부장:안홍대 목사)는 4월 16일 총회회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염산교회의 총회사적지 지정 감사예배를 열기로 했다.감사예배는 6월 1일 오전 11시 영광 염산교회(임준석 목사)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며, 총회장 백남선 목사 등 교단 중진들을 초청한 가운데 대대적인 축하행사로 치르기로 했다고 대책위원회는 밝혔다.앞서 총회임원회는 4월 15일자로 대책위원회 앞으로 공문을 보내 염산교회가 총회사적지 지정지로 결의되었음을 통보했다. 총회임원회는 지난해 제99회 총회에서 누락된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 목회 회고록 발간총회 대내외 사역 큰 비중 “귀한 자료될 것”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가 회고록을 발간했다.무려 944쪽에 달하는 (쿰란출판사)이란 제목의 이번 회고록을 한 목회자의 개인적 기록이라고 설명하고 만다면 매우 부족할 것이다. 총회장을 지냈고 교단의 고비마다 올곧은 태도를 취해왔던 장 목사이기에 그의 기록은 곧바로 총회의 현대사라는 무게로 받아들여진다. 더불어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온 교단 근현대사의 인물연구과 총회 분열 등에 대한 소개는 향후 교단 역
또한번의 편목정회원자격 취득을 위한 특별교육의 기회가 마련됐다.편목정회원자격특별교육실시위원회(위원장:전대웅 목사)는 4월 17일 총신대학교에서 학교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총회 결의에 따라 편목정회원 자격교육을 실시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결의했다.양측은 교육비를 학기당 200만원으로 하기로 했으며, 교육기간은 4~5주로 하되 기간은 입학 사정 결과에 따라 추가될 수 있다고 합의했다. 더불어 향후 유사한 단기편목특별교육은 다시는 실시하지 않기로 한다고 약속했다. 교육은 6월 중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제99회 총회에서는 “
총회(총회장:백남선 목사)가 전국교회를 상대로 제99회 총회의 총신대 관련 결의 지지 및 총신대재단이사회의 정관변경 이행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한다.총회 임원회는 4월 15일 총회회의실에서 모여 ‘총신재단이사회의 총회결의 불이행과 사회법정 소송에 따른 전국교회 서명운동’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교단 산하 전 교회 당회원, 교역자, 성도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임원회는 관련 공문에서 “총회는 총신대학교가 총회의 지도 아래 전횡을 막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총신대재단이사회 정관상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4월 15일자로 총신대 재단이사직 사임서를 제출했다.장 목사는 “개인적으로 총회와 총신대는 적대적 관계가 아니라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해 같은 배를 탄 입장으로 생각해왔다”면서 “양측이 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토록 노력했으나 견해 차가 매우 커 한계를 느꼈다”고 사임의 변을 밝혔다.장 목사는 또 “교단의 입장을 존중하고 저로 인해 주위 분들에게 누를 끼칠 수 없다고 생각해 사임서를 내게 됐다”고 덧붙였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박신범 목사)는 4월 15일 총회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총회부임원들이 요청한 활동 요청의 건에 대해 허락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박무용 부총회장 등 총회 부임원 4인은 선관위에 서한을 보내 “총회 선거규정 제5장 제22조(선거방법)에 의거, 총회에서 전 회기 부임원을 정임원으로 추대하는 것이 현행”이라면서 “직접선거운동과 관련이 없으므로 제99회 총회 부임원들의 활동을 허락해 달라”고 부탁했다.이에 대해 선관위원들은 부임원 활동 허락이 과거에도 용인된 점 등을 감안해 허락했으며, 차후 관련 선거규정을 수정해서
강태구 목사(함남노회), 김선규 목사((가칭)평양제일노회), 김종준 목사((가칭)동한서노회), 장대영 목사(평동노회)가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소속 노회의 추대를 받았다. 이로써 오는 제100회 총회에서는 4명의 부총회장 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함남노회는 4월 13일 홍해영광교회에서 제145회 정기회를 열고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강태구 목사(일심교회)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가칭)평양제일노회도 같은 날 광성교회에서 제176회 정기회를 갖고 김선규 목사(성남성현교회)를 목사부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목사부총회장후보추천
▲제20회 GMS 선교사 자녀 여름수련회가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홀리조이센터와 화성 GMS선교센터에서 열린다. 중학교 및 고등학교 재학 연령인 선교사 자녀 60여 명이 참석한다. (070)5034-9719 ▲총신대학교교회음악연구소(소장:주성희 교수)는 제1회 성가합창곡 창작대회를 개최한다. 합창성가곡 창작대회를 통해 양질의 합창성가곡을 제작 보급할 목적이며 2015년 1월 1일 이후 창작곡으로 출판 혹은 실연되지 않은 곳이어야 한다. 참가신청 마감은 오는 7월 31일까지. www.koreacca.org (02)3479-0
“군복음화 사명자로 충성하겠습니다.”총회 파송 신임 군목들이 군복음화 현장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총회군목부(부장:강진호 목사)는 4월 8일 동광교회(김희태 목사)에서 군종장교(군목) 파송예배를 드리고, 이주안 오현승 정준화 목사에게 파송장을 전달했다. 김희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임관하여 전후방 각지에 파송되어 사역을 감당할 때 설교 준비와 군 장병들을 위한 기도에 매진하라. 힘든 군 생활 가운데 있는 장병들이 다가와 기댈 수 있는 군종목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파송장을 받은 신임 군목들을 위해 합심기도 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