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4~5주 수업

또한번의 편목정회원자격 취득을 위한 특별교육의 기회가 마련됐다.

편목정회원자격특별교육실시위원회(위원장:전대웅 목사)는 4월 17일 총신대학교에서 학교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총회 결의에 따라 편목정회원 자격교육을 실시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양측은 교육비를 학기당 200만원으로 하기로 했으며, 교육기간은 4~5주로 하되 기간은 입학 사정 결과에 따라 추가될 수 있다고 합의했다. 더불어 향후 유사한 단기편목특별교육은 다시는 실시하지 않기로 한다고 약속했다. 교육은 6월 중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제99회 총회에서는 “목사 정회원 자격 취득을 위한 특별교육 실시 및 등록금은 총회 발전기금으로 사용의 건은 특별교육위원 7인을 선정하여 허락하기로” 가결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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