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사 CTV(이사장:김정설 목사, 사장:태준호 장로)는 제108회 총회 현장을 보다 인상 깊게 만든 주인공들 중 하나였다. 총회와 영상 미디어의 조합으로 명품총회의 취지에 부합했다는 현장의 평가가 많았다.

CTV는 온라인 방송 시스템을 갖춰 다양한 각도의 현장 모습을 총회 기간 내내 실시간 송출했다.(사진①)

또한 방송 부스를 회의장 안에 마련해 총회 회무 시작 전과 정회 시간에 맞춰 주요 결의에 대한 해설과 현장 인터뷰를 더함으로써 총회 사무 처리에 대한 총대와 시청자의 이해를 도왔다.(사진②)

방송 부스는 1명의 아나운서와 2명의 해설자가 총회 일정을 안내하면서 결의사항의 내용과 의미를 쉽게 전하고자 노력했다. 박은결 아나운서와 함께 첫날 방송을 진행한 기독신문 주필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는 108회 총회에 대한 간명한 안내와 설명으로 관록 있는 해설을 선보였다.(사진③)

둘째 날 이후부터는 기독신문 노충헌 편집국장이 해설자로 나서 총회 회무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상정 안건의 함의와 쟁점을 설명하는 등 108회 총회의 흐름을 알기 쉽게 해설했다.

CTV 방송 부스는 총회의 핵심 인물을 현장에서 소개하는 플랫폼이었다. 첫 인터뷰의 주인공은 총회장 오정호 목사였다. 오 총회장은 명품총회, 품격총회에 대한 의지를 재차 표현하면서 총회와 전국교회를 위한 CTV의 발전과 성장에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사진④)

CTV는 또한 핵심 사안과 관련한 주요 인사와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19일 여성 사역자 강도사 고시 결의와 관련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회 총무 유홍선 목사와 현장 인터뷰를 진행해 정확한 결의 내용과 목회현장의 상황, 전망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사진⑤)

CTV의 현장 중계는 방송 부스 밖에서도 진행됐다. 첫날 진행된 총회 임원 선거에서 CTV는 투표소를 찾아 아나운서로 하여금 현장 분위기를 담아냈으며(사진⑥)

총회 둘째 날 외부 행사로 진행된 외빈 환영 리셉션에도 달려가 생생한 환대의 현장을 총대와 시청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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