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10월 31일 취임 축하 인사차 방문한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다.총회회관을 찾은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을 비롯해 도현덕 기독교담당행정관과 문체부 백중현 종무관은 오정호 총회장과 박용규 총회총무에게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성탄절과 부활절 등 행사 때마다 자주 뵙고 열심히 섬기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축하난과 시계를 선물했다.오정호 총회장은 “방문해줘서 감사드린다. 우리 한국교회는 대통령이 추진하는 국정 방향에 대해 마음을 담아 기도한다. 임기가 끝날 때까지
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가 107회기 총회선거관리위원회 1000만원 게이트를 조사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특히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총회의 미래를 위해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이른바 ‘총회선관위 1000만원 게이트’는 장로부총회장에 출마했던 이이복 장로가 선관위원 주홍동 장로를 통해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다는 사건이다. 제108회 총회를 앞두고 교단을 세차게 뒤흔들었다. 총회 현장에서도 선관위을 조사하라는 긴급동의안이 상정됐으며, 일부 노회는 조사 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다
제22회 총회장배 산하기관 등반대회가 10월 27일 남한산성 일대에서 열렸다.등반대회에는 총회 임원들을 비롯해 총회본부, 총신대학교, 기독신문, GMS 등 총회 산하 4개 기관 직원 170여 명이 참석해 교제를 나눴다.개회예배는 기독신문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 사회, 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 기도, 총신대 최선숙 총무지원처장 성경봉독, 총회장 오정호 목사 설교, 기독신문 이사장 김정설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렸다.'역동적인 삶의 모멘템'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한 오정호 총회장은 "108회기 슬로건처럼 총회 산하 직원들도 일어나길 기대
교회부흥 주신 하나님 은혜와 성도 동역에 감사원만한 리더십 이양…후임 영성·비전·성품 주목DNA미니스트리 통해 다음세대 세우기 나설 것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을 선도하고 있는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담임목사직을 내려놓는다. 김 목사는 교단법이 정한 정년보다 5년 일찍 결단을 내리고 ‘DNA미니스트리’ 사역을 통해 제2기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2월 1일 원로(설립) 목사 추대 예배를 앞둔 김은호 목사를 만나 리더십 교체의 배경과 새로운 사역을 앞둔 포부를 들어봤다. ▲담임목사직을 이양하시는 심정을 말씀해 주십시오.=김은
총회증경총회장단회가 제25회기 정기총회를 10월 2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고, 교단 발전을 기원했다. 총회에서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제100회 총회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무용 목사는 “귀한 직분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후배 증경총회장님들 존경한다. 힘을 다해 어르신들 섬기겠다”고 인사했다.이외 임원으로 부회장 강의창 장로, 총무 김선규 목사, 회계 노병선 장로, 감사 임영식 장로를 선임했다. 제107회 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장로부총회장 임영식 장로를 신입 회원으로 허입했다.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직전 회장 백
총회가 108회기 상설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명단을 10월 23일 발표했다. 108회기에 가동하는 상설위원회는 9개, 특별위원회는 17개, 총회임원회 산하 소위원회는 6개로 직전 회기에 비해 약간 증가했다. 107회기는 상설위 8개, 특별위 15개, 총회임원회 산하 소위 4개를 운용했다.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상설위원 및 특별위원 선정 기준에 대해 “교회의 회복과 교단의 발전을 이끌 일꾼을 살펴보고 선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 총회장은 정책의 연속성 및 전문성 강화와 위원회의 비정치화도 고려해 위원을 선임했다고 덧붙였다.상설위원회에서
총회장을 5명 배출한 명문 대전노회가 은혜와 부흥의 역사를 담은 70년사를 발간했다.대전노회(노회장:김정민 목사)는 10월 21일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70년사 발간 감사예배를 드렸다. 대전노회 목회자와 장로뿐만 아니라, 서대전노회 소속인 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해 동대전제일노회 대전중앙노회 등 신앙의 뿌리가 같은 지역 목사 장로들도 참석해 함께 기뻐했다. 또한 총회 김종혁 김영구 부총회장과 총신대 박성규 총장, 중부협의회 박춘근 하재호 목사 등 교단 중진들도 참석해 축하했다.대전노회는 2019년 제134회 정기회에서 7
총회 재판국(국장:권재호 목사)이 10월 17일 충남 서천유스호스텔에서 제1차 임원회를 갖고 워크숍 일정을 확정했다.108회기 재판국 워크숍은 11월 20~22일 서천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워크숍 개회예배에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참석해 말씀을 선포한다. 교회법 강의 시간도 마련해 신현만 목사가 권징조례, 정진모 목사가 정치에 대해 강의한다.임원회는 108회기 재판국 운영은 재판국장과 서기에 위임키로 하고, 헌법과 규칙과 결의에 따라 재판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 노회가 참고하도록 재판절차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송상원 기자
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새로남교회는 지난 10일 사당캠퍼스에서 열린 ‘명신홍기념도서관’ 명명식에서 총신대에 후원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총신대 박성규 총장이 이 후원금을 ‘신대원 전액 장학금 지원’ 사업의 마중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에 이어 17일 양지캠퍼스를 찾았다. 오정호 총회장과 박성규 총장을 든든히 지원하는 총신신대원 80회 동기 목회자들이 함께 후배들을 만났다.총신신대원 채플에 앞서 박성규 총장은 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새로남교회의 10억원 후원금 전달식과 80회 선배들이 신대원 후배
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가 108회기 첫 행보로 소래교회를 방문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들은 이권에 개입하지 않는 신실한 임원이 되기로 하나님 앞에서 약속했다. 이어 총회임원회는 총신대학교 교수 및 GMS이사회 임원과 간담회를 갖고, 원팀으로 동역해 108회기에 명품총회, 명품학교, 명품선교회를 이뤄가자고 다짐했다.오정호 총회장과 총회 임원들은 10월 10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 복원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생 교회, 소래교회를 방문해 기도회를 갖는 것으로 108회기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노회경기노회(노회장:정명호 목사)는 10월 10일 장위제일교회에서 제201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경기노회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 노회원들은 회무에 앞서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의 당선을 축하하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영구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노회원들의 지지로 당선할 수 있었다”며 “총회장을 도와 제108회 총회를 명품으로 세워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노회원들은 발간 감사예배도 드렸다.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는 “앞으로도 경기노회가 한국교회 역사에 주역이 되길, 총회를 이끌어가는
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박재신 목사, GMS)가 26회기 첫 번째 선교사 임명식을 개최하고, 총회장 오정호 목사 총재 취임을 비롯해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GMS는 13일 GMS본부에서 김경식·김성희(태국) 방재혁·안진실(라오스) 오형교·지병림(GMS본부) 김봄(U국) 김정연(T국) 심진실(남아공) 선교사를 임명하고, 파송 받은 선교지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충성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임명받은 선교사들은 GMS 선교사로 개혁주의 신앙을 지키며, 생명을 다하기까지 선교 사역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임명식 예배는 총회장이자 GMS 총
경기노회(노회장:정명호 목사)는 10월 10일 장위제일교회에서 정기노회와 함께 김영구 장로의 제108회 총회 부총회장 당선 감사예배를 드렸다.부총회장 김영구 장로는 기도와 지지를 보내준 노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부족하고 허물 많은 저를 제108회 부총회장으로 세워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또한 부총회장으로서 108회기에 “다음세대 살리는 일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 오정호 총회장님을 도와 교회를 다시 일으키고 명품총회를 세워 나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노회원과 참석자들은 김영구 장로가 부총회장으로서 책무를 다
서대전노회 및 대전 지역 4개 노회원들이 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원 팀’을 이뤄 제108회기에 교회와 총회를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서대전노회(노회장:양현식 목사)는 10월 11일 새로남교회에서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부총회장 당선과 총회장 취임에 협력한 노회원 및 대전 지역 노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서대전노회 주관으로 예배를 준비했다.오정호 목사는 “금식기도까지 하면서 묵묵히 도와주신 분들이 많다. 함께 오찬을 나누며 감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총회임원회(총회장:오정호 목사)가 108회기 첫 행보로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를 방문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다.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들은 이권에 개입하지 않는 신실한 임원이 되기로 하나님 앞에 약속했다. 또한 총신대와 GMS, 기독신문과 총회본부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도했다. 이를 통해 제108회 총회가 명품총회로 쓰임 받길 간절히 소망했다.총회임원회는 양지캠퍼스에서 108회기 첫 임원회도 갖고 ‘외부 후원금을 받지 않는 임원수련회 개최’를 결정했다. 아울러 총신 교수들과 간담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