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노회(노회장:박병주 목사)가 가칭 광주전남노회 신설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전남노회는 9월 8일 광주동명교회에서 제123회 1차 임시회에서 ㅈ교회 고소의 건과 재판국 보고의 건 등 민감한 안건들을 다룰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회원들은 숨쉼이있는교회 박하성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을 허락하는 것으로 처리하고, 다른 안건들의 처리를 유보했다. 총회를 앞두고 있는 시점임을 고려하는 한편, 관련 인사들에게 충분한 권면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결국 회원들은 10월에 열리는 정기회까지 해당 안건들의 처리를 유보하는 것으로
총회임원회가 조직한 전남노회분립위원회는 9월 8일 광주산수교회에서 기존 전남노회 B측을 가칭 광주전남노회로 신설하는 감사예배를 열었다.이날 예배는 총회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사회, 분립위 회계 지동빈 장로 기도, 분립위원장 고광석 목사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또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격려사와 총회부회계 김화중 장로 축사 시간도 마련됐다. 고광석 목사는 설교에서 “앞으로 상생하고, 총회와 지역교회들에 더 큰 유익을 끼치는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또한 고광석 목사는 이날 오전 제17차 총회임원회에서 결의한 가칭 광주전남노
서울강남노회(노회장:오재찬 목사)가 제108회 총회에 총회 선관위원장 배광식 목사와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에 대한 조사처리를 청원한다.9월 7일 제95회 2차 임시회로 모인 서울강남노회는 총회 선관위 배광식 선관위원장과 이종철 심의분과장이 “총회 법질서를 파괴하고 장로교 정치원리와 개혁신앙의 정체성을 훼손했다”면서, 제108회 총회에 조사처리 헌의안을 상정하기로 가결했다.서울강남노회 정치부는 총회 선거규정 제5장 제21조 1항(등록기간 마감일로부터 30일 이내 자격심사를 완료하여 후보자로 확정해야 한다)을 거론하며, 배광식 선관위원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한수환 목사)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더그랜드호텔에서 제29회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전국의 영남 출신 목사 장로들 300여 명이 참석해 우의를 나누며, 총회에 더욱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개회예배는 공동회장 김장교 목사 사회, 부회계 김성권 장로 표어제창, 상임회장 허은 목사 기도, 이경미 찬양사 특송,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보물마음 마음보물’이라는 제목의 설교. 증경회장 김형국 목사 축도로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박기준 목사)는 8월 29일 대구 목자교회에서 제30회기 일일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대구지역 8개 노회 목사·장로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축하 그리고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박기준 목사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 기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 ‘삼가라’ 제하의 설교, 명예회장 이양수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장봉생 목사는 “양떼를 위해 교회에서 삼가는 자세로 사역하는 지도자들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또한 나라와 민족(김재국 목사·대경노회장) 한국교회와 지도자(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민찬기 목사)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전국호남인 하기수양회를 개최했다.‘다시 새롭게 날아오르자’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양회에는 전국에서 160여 명의 목사·장로들이 참석해, 같은 신앙과 같은 호남 출신 동역자서 우의를 다지고 심신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첫날 개회예배는 회록서기 노경수 목사 사회, 수석공동회장 오광춘 장로 기도, 민찬기 목사 ‘성공의 비밀’ 제하의 설교,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민찬기 목사는 “믿음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며 아름다운 협의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이기덕 장로)는 제34회기 회원수련회를 8월 24일 대신대학교 본관 세미나에서 개최했다. ‘범사에 감사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대구지역 8개 노회에서 130여 명의 장로들이 참여해, 말씀 앞에서 자신의 사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개회예배는 이기덕 장로 사회, 부회장 구자옥 장로 기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 찬양, 광교제일교회 이종석 목사 ‘제사와 십자가’ 제하의 설교,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이종석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은 제사를 통해 죄의 결과가 얼마나 참
중앙노회(노회장:김용제 목사)는 8월 11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카페 마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임원회(총회장:권순웅 목사)에 총회 행정 문서 불법 유출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를 촉구했다.기자회견에서 중앙노회장 김용제 목사는 지난 2022년 12월 30일 총회 전체 휴무일에 “불상의 인물이 총회사무실에 침입해 총회 전산망에 접속하여 중앙노회 52회 1차 임시회(2021년 8월 31일)에서 재가입과 해벌이 결의된 이바울 목사의 개인신상 파일화면을 불법으로 촬영해 사법에 제출했다”며 해당 자료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는 총
순천노회(노회장:류종성 목사)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여수은천수양관에서 SCE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노회 지도부(부장:김광곤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순천노회 소속 160여 명의 교사와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석해, ‘여호와 샬롬’을 주제로 하나님의 능력과 돌보심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수련회는 첫날 노회장 류종성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개회예배로 시작되어, 아이스브레이킹 ‘모두 함께 샬롬을 누려요’, 고은성 목사(크로스러브 대표)와 유한 목사(순천염광교회)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의 ‘샬롬을 잃어버린 세상과 구원자의
광주제일노회(노회장:채상균 목사) 다음세대를 위한 연합캠프가 8월 1일부터 2일까지 광주 용진수련원에서 열렸다.노회 교육신학부(부장:신규식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광주노회 산하교회 어린이와 청소년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말씀 찬양 기도로 신앙훈련을 받고, 그리스도의 군사로 영적 무장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여호와 샬롬’을 주제로 한 올해 캠프는 정덕균 목사(씨앗교회)가 인도하는 개회예배로 시작되어 팀 빌딩, 기독교세계관과 이성교제에 대한 신앙특강, 풋살과 물놀이, 말씀집회와 찬양집회, 장기자랑 등으로 이어졌다.
전북노회(노회장:최용만 목사)는 7월 25일 전주교도소에서 재소자 세례식과 성찬식을 거행했다.교정선교 사역을 펼치는 담안선교회(대표:정성호 목사)와 전북노회 군교경부(부장:오재술 목사)가 주관한 세례식에서 9명의 재소자가 세례를 받았다.개회예배는 노회 서기 신경식 목사 사회, 회록서기 방관전 목사 기도, 전주서문교회 김석호 목사 설교, 노회장 최용만 목사 축도로 드렸다. 김석호 목사는 ‘땅에 쓰신 글씨’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의 용서와 구원의 은총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도록 재소자들에게 권면했다.또한 고우리 씨는 찬양으로, 김
김제노회(노회장:조병남 목사)에서 운영하는 김제사회복지관(관장:정훈)이 김제 단야로타리(회장:손정애)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7월 21일 김제사회복지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가기로 했다. 단야로타리는 김제 유일의 여성 로타리클럽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조직이다.중복인 이날 김제사회복지관과 단야로타리는 협약식을 마친 직후, 지역 노인들을 위해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하며 사랑을 실천했다.정훈 관장은 “단야로타리와 협력해 살기 좋은 마을공
노회설립 100주년을 맞은 평서노회 목회자와 장로들이 유럽 종교개혁지 순례에 나섰다.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며 다시 말씀 위에서 교회와 목양의 본질을 굳건히 잡은 신앙 여정이었다.평서노회가 설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7월 3일~13일 종교개혁지 순례를 진행했다. 노회장 김정민 목사와 종교개혁지순례위원장 김진규 목사를 비롯해 목사와 장로 부부 38명이 참가했다. 김정민 목사는 “이번 순례를 통해 참석자들이 신앙과 목회 사역에 큰 도전을 받고 재충전을 얻었다. 오직 예수님 신앙을 회복한 순례였다”고 밝혔다.평서노회는 1922년 2월
더위가 시작되면 더 고생하는 아이들을 지역 노회와 기독단체가 함께 돕는다.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본부장:김동혁)와 전북노회(노회장:최용만 목사)는 7월 18일 전주 장동교회(김태영 목사)에서 업무협약 및 냉방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북노회 산하 13개 교회의 어린이 33명에게 각 20만원의 지원금과 여름용 이부자리 등 총 30만원 상당의 ‘아이시원 냉방비’가 전달됐다.이 행사는 한여름 더위 속에서 냉방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하자는 뜻에서 양 기관이 함께 ‘나눔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김제노회(노회장:조병남 목사)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김제 신광교회(김찬홍 목사)에서 기독론 세미나를 개최했다.노회 교육부(부장:김연섭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교역자 부부 60여 명이 참석해 각자 신학과 신앙을 점검하며, 믿는 도리를 굳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문병호 교수가 나섰다.문병호 교수는 자신의 저서 에 기술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성육신, 그리스도의 신성, 그리스도의 인성, 중보자 그리스도의 삼중적 직분, 그리스도의 비하와 승귀, 속죄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