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사회복지관 지역노인 대접
단야로타리와 업무협약도 체결

김제사회복지관과 단야로타리 회원들이 중복을 맞아 지역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김제사회복지관과 단야로타리 회원들이 중복을 맞아 지역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김제노회(노회장:조병남 목사)에서 운영하는 김제사회복지관(관장:정훈)이 김제 단야로타리(회장:손정애)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7월 21일 김제사회복지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나가기로 했다. 단야로타리는 김제 유일의 여성 로타리클럽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조직이다.

중복인 이날 김제사회복지관과 단야로타리는 협약식을 마친 직후, 지역 노인들을 위해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정훈 관장은 “단야로타리와 협력해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고, 손정애 회장도 “김제사회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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