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는 정통교회 세속화 틈타 독버섯처럼 핀다시작하는 글1866년 9월 2일은 토마스((Robert Jermain Thomas, 1840~1866) 선교사가 대동강변에 성경책을 던져주고 한 알의 밀로 순교한 날이다. 토마스 선교사가 던져 놓은 성경 세 권이 박영식에게 전달되었고, 박영식은 그 성경을 한 장씩 뜯어서 벽에 발랐다. 눈만 뜨면 성경을 읽게 된 박영식은 성령의 역사로 영혼의 눈이 떠지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우리 민족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더욱 진전되었다. 바로 스코틀랜드 선교사 존 로스(John Ross, 1
‘악성 변종’ 이단사이비 위협은 성경적 교리로 응전했다시작하는 글태어날 때부터 몸의 60%가 검은 반점과 털로 뒤덮인 아이가 있다. 중국의 구이저우성(城)에 사는 올해 15살의 류장리이다. 현대 의학으로 도저히 손을 댈 수 없다고 한다. 짐승과 같은 사람으로 취급받고 살아간다고 하니 딱하기 그지없다. 몸의 반점이 그 인생 전부를 검은 반점으로 덮어버린 셈이다. 또한 얼굴 한쪽이 거의 검은 반점으로 태어난 사람이 어머니의 신앙심으로 이겨내고 결혼도 했다. 그런데 아들이 아버지의 반점 때문에 놀림을 당하자 충격을 받고 술에 빠졌다. 처
창조세계 안전한 생존과 번성 돕는 청지기 역할 힘쓰자1. 본문“그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사 11:6~11)2. 본문
창조세계에 감사하며 생태정의로 세상 변혁 앞장 서자1. 본문“①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②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③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④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⑤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⑥너는
주님의 기도는 지구공동체 돌보는 복음이 됩니다1. 본문“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 6:9~13)2. 본문 선정 배경6월 5일은 1972년 유엔(UN)이 정한 ‘환경의
‘지혜로운 동산지기’로 창조세계 온전한 회복 앞장서자“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으니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시 8:6~9) 지구 생태계의 위기그리스도인들 가운데 환경보전 이야기를 하면, 그리스도인과 환경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창조세계에 새로운 관심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다. 최근 복음주의자들은 ‘창조세계
창조세계 총체적 회복으로 하나님 나라 완성 힘쓰라“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시 148:3~6) 신음하는 지구우리는 날마다 생태계 파괴에 대한 소식을 듣고 살아간다. 환경호르몬, 지구온난화, 유독성 폐기물, 원유 유출, 산성비, 식수 오염, 열대우림 파괴, 포화 상태의 쓰레기 매립지, 표층토의
지구 생태계는 다음세대 중요자산, 아끼며 보존해야“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눅 12:54~56)환경의 날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회의가 열렸다. 총 113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257개
창조세계와 조화로운 공동체 만드는 것이 청지기 사명“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1:27~28) 자연의 고통과 반란하나님께서 여섯째 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후 심히 좋았다고 하셨다. 그 창조세계가 요즘 고통을 겪고 있다. 특별히 이 지구는 엄청난 상처를 입고 비명을 지를 정도이다
‘덜 쓰고 더 나누는’ 기독교 환경윤리 실천 앞장 섭시다“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11장 9절)심각한 지구 환경현대인은 생태학적 위기 속에서 살고 있다. 인간의 유일한 삶의 공간인 지구 환경이 훼손되어 공기, 물, 땅이 오염되고 있다. 또한 유한한 자원이 개발로 인해 고갈되고 있다. 각종 배기가스로 인해 공기가 오염되고, 이산화탄소나 메탄과 같은 온실가스 배출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기상 이변들이 일어나고 있다.환
신음하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해야 합니다“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롬 8:21~22)2019년 1월 북반구인 미국에서는 혹한이, 남반구인 호주에서는 폭염이 동시에 발생했고, 유럽도 그해 여름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건조지역이 늘어나면서 재작년 호주 남동부지역과 작년 미국 서부지역에서 대규모 산불도 증가했다. 대형 태풍과 허리케인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기후위기 가운
창조세계 원형 보존은 청지기에 맡겨진 문화명령“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 1:31)들어가는 말환경과 관련된 날로는 3월 22일 ‘물의 날’, 4월 22일 ‘지구의 날’, 5월 31일 ‘바다의 날’,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등이 있다. 6월 5일이 세계 환경의 날이므로 보통 6월 첫 주일을 환경주일 혹은 생태주일로 정해 지키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이런 날이 있는지조차 무관심한 교회들이 많다. 생태주일을 정해서 지키고 있는 교회는 극소수에
‘대변직관’(大變直觀)으로 새해, 하나님 창조사역에 헌신합시다우리는 지금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기,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현재의 상식은 일순간 과거의 관습으로 전락하고, 예측하지 못한 것들이 어느덧 새로운 표준으로 작동하는 것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여는 일상이다. 한마디로 예측 불가의 시대적 혼돈 속에서, 땅의 가치들이 저마다 살아남기 위해 아우성칠수록 하늘의 가치, 신앙적 상식이 점차 그 힘을 잃는 와중에 교회와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무수한 대답이 있을 수 있으나, 결국은 시인의 고백처럼 “나의 걸음이
본질 중심의 ‘심플, 베스트, 올 라인’ 교회로 세워갑시다새해가 밝았다. 역시 코로나19 시대는 진행 중이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한국교회 위기의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모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움직여야 할 성탄축하 예배마저도 모이지 못했고, 앞다투며 자리 경쟁을 해야 했던 송구영신예배마저도 텅 빈 예배당에서 온라인 영상으로 예배를 송출해야만 했다. 당연히 찬양대, 대심방, 성찬식, 맛있게 먹었던 주일 점심 식사의 추억은 아련하기만 하다. 백신과 치료제가 상용화되더라도 집단 면역을 가을쯤으로 목표한다
최적화된 온라인 방식 찾되 아날로그적 본질 세워가라온라인 교회는 합당한가. 아니, 온라인상에서 모인 익명의 크리스천들의 모임을 실재하는 진짜 교회라고 할 수 있을까.1960년대 이후 지금까지의 현대교회운동의 흐름은 이렇다. 1960년대 미국 히피들을 그리스도께로 회심케 한 척 스미스 목사의 ‘예수 운동’ (Jesus Movement); 1970년 중반 이후부터 미국 풀러 신학교를 중심으로 도날드 맥가브란과 피터 와그너 교수가 주도한 ‘교회 성장 운동’(Church Growth Movement); 1990년대에 한국교회에는 ‘열린 예